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좀 쓰고 살고 싶어요

에휴 조회수 : 15,941
작성일 : 2025-03-19 22:52:58

남편이 월 2천 정도 벌어오고요 (순수익).

이제껏 제가 재테크 잘해서 모은 돈도 많아요.

아이들 증여도 해줬고.. 나이도 이제 50바라보는데

적당히 좀 쓰고 살고싶은데 남편이 너무 아껴요.

 

아직도 냉장고에 들어있는 요구르트 유통기한 지난거 보고 잔소리하는 

그런 수준이에요. ㅠㅠ

 

다른 집들 저희보다 돈 없는 집들도 달달이 피티 받고 해외여행 일년에 몇번 가고 

골프치러 다니고 많이 쓰면서 살던데

왜 요모양 요꼴로 살아야 될까요..

 

평생 쓴돈이 내 돈이라는데 이젠 안모으고 싶어여

IP : 223.38.xxx.136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글에
    '25.3.19 10:54 PM (118.235.xxx.176)

    또 질투족과 거지들이 떼로 와서 원글님을 비꼬고 욕할까봐 걱정됩니다.

  • 2. .....
    '25.3.19 10:55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남편이 사업하시나요 사업하시는 분들 보면 미래가 불안하기 때문에 아무리 많이 벌어도 좀 아껴 쓰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 3. 제가
    '25.3.19 10:57 PM (121.133.xxx.125)

    돈 척척 잘쓰는 사람인데
    좀 아끼고 살걸..그러거든요.

    재테크해도 돈도 있다셨는데
    적당히 타협해서

    혼자 해외 여행이라도 다녀오시고
    골프 배워 보세요.

  • 4. kk 11
    '25.3.19 10:57 PM (114.204.xxx.203)

    그냥 써요
    낼 나가서 옷도사고 좋은것도 먹고
    여행도 가고
    쓰는것도 연습이 필요해요

  • 5. Fight
    '25.3.19 10:58 PM (121.155.xxx.24)

    그게 짠순이보다 짠돌이가 더 무섭습니다
    ㅡㅡㅡ

    좀 쓰시는게 낫죠 죽으면 이고지고 갈 것도 아니고

  • 6. 쓰자고하면
    '25.3.19 11:00 PM (223.38.xxx.136)

    이혼하자고 할 남편이네요 ㅠㅠ

  • 7. 저런
    '25.3.19 11:00 PM (121.162.xxx.59)

    지금 쓰셔야지 나이들면 쓰고 싶어도 못써요
    안타깝네요
    골프도 재밌고 여행도 좋고 철철이 백화점 쇼핑하는거도 즐거운데

  • 8. 이혼하면
    '25.3.19 11:02 PM (121.162.xxx.59)

    반 나눠서 쓰고 살순 없나여?
    짠돌이 남편 최악이얘요

  • 9. 왜죠
    '25.3.19 11:03 PM (211.234.xxx.214) - 삭제된댓글

    왜 남편 허락맡고 써야하죠?
    왜 그렇게 사시는지 이해가 안가요
    당당하게 쓰세요. 피티도 받고 골프도 시작하고
    사고싶은거 있으시면 가방도 사고 목걸이도 사고요
    열심히 가정에 충실했고 재산도 잘 불렸고 아이도 잘 키운 주변 전업들 전부 당당하게 쓰고 살아요
    그중 자린고비 남편도 있긴한데 앞에선 비위 맞춰주고
    뒤로는 다 쓰고 삽니다

  • 10.
    '25.3.19 11:03 PM (89.147.xxx.46)

    성격인건데 진짜 안타까운거죠.
    돈도 다 쓰려고 버는건데 ㅠ
    제가 하도 안 쓰니 양가 어머니들이 나중에 남 좋은 일 시키는거라고 쓰라고 하는데 저도 못 써요. 불치병 같아요 ㅠ

  • 11. .....
    '25.3.19 11:04 PM (223.39.xxx.250)

    첫댓 참 못됐다
    저 말투와 뽄새 참 거지같아요
    나도 월수 천삼백이지만
    첫댓글같은 말은 안하고 삽니다

  • 12. 여기
    '25.3.19 11:05 PM (118.235.xxx.129)

    82에서 돈 좀 있다고 글쓰면 달려드는
    악플러들을 못보셨군요.

  • 13. ㅇㅇ
    '25.3.19 11:07 PM (112.156.xxx.16)

    첫댓이 어때서요?

  • 14. ...
    '25.3.19 11:08 PM (211.234.xxx.81)

    생활비 받아쓰시나요? 남편분이랑 잘 협의해서 피부관리나 pt 종종 가방이나 옷 살 여유자금 쓰세요. 20년이상 살고 같이 재산형성했으니 권리있습니다. 저희도 월 천까지 오종종 아끼다가 수입이 더 늘어서 요즘은 여행가면 프레스티지타고 비싼 음식 , 좋은 호텔 묵고 그래요. 나이는 들고 아껴도 아이들만 좋지 남는게 없더라고요. 4월에 여행계획도 세워놨어요. 여행가자고 해보세요. 다니면서 보는 눈도 생기고 해야 또 쓸 줄도 알더라고요.

  • 15. 왜 허락맡냐면
    '25.3.19 11:08 PM (223.38.xxx.136)

    남편이 벌어오고 저는 전업주부라서 요모양 요꼴로 사네요 ㅠㅠ

  • 16.
    '25.3.19 11:09 PM (220.94.xxx.134)

    원글이 쓸수있는 돈이 있나요 2000중? 남편한테 돈을 타서 쓰는거 아님 조금씩쓰세요

  • 17.
    '25.3.19 11:09 PM (89.147.xxx.46)

    첫댓은 꼬인 사람들로부터 미리 보호하는 차원에서 일부러 그들에게 비꼬면서 경고하신거에요. 윗님이 행간 파악을 못하셨네요.

  • 18. 주로
    '25.3.19 11:09 PM (223.38.xxx.136)

    현금은 거의 안쓰고 카드를 쓰는데 카드내역 보면서 남편이 잔소리를 엄청 해요..

  • 19. ㅠㅠ
    '25.3.19 11:13 PM (210.96.xxx.10)

    짠돌이에 잔소리
    최악이네요 ㅠ
    위로드려요
    그냥 원글님이 알바하고 그돈 쓰세요
    남편이 버는 돈은 차곡차곡 모아서
    노후자금으로 쓰겠죠
    애들한테라도 가던가요..
    생각을 바꿔야지 어쩌겠어요 ㅠ

  • 20. ...
    '25.3.19 11:14 PM (1.232.xxx.112)

    잔소리하거나 말거나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세요.

  • 21. 제목도 내용도
    '25.3.19 11:15 PM (49.164.xxx.115)

    내용 조금 일다 말았지만

    짜증을 불러 일으키고 역겨운 내용 뿐.

  • 22. 어휴
    '25.3.19 11:15 PM (211.207.xxx.217)

    남편의 돈 모으는 목적이 뭔가요?
    걍 안쓰는건가요?
    진짜 최악이네요
    돈은 왜번대요?? 제가 다 열받네요

  • 23. ㅈㅇ
    '25.3.19 11:17 PM (110.15.xxx.165)

    공감해요 울남편도 짠돌이. 전 해외여행 좀 다니고싶은데 결혼하고 딱 두번나가봤어요 태국,베트남..한번가보고싶네요 주말,연휴때 집콕,삼시세끼에요 통장에 돈은 여유있구요 일년이자만해도 중소연봉만큼될듯..남편두고 이제 친구들과 다니려구요 같이가자해도 이젠같이가기도싫어요

  • 24. ㅇㅇ
    '25.3.19 11:20 PM (123.214.xxx.32)

    제 친구도 원글님 남편이랑 비슷 고소득전문직인데 더구나 세무쪽 일이라
    돈으로 얼마나 쫀쫀하게 구는지
    50되는 해에 대판 싸우고 이혼하자 서류 준비까지 다하고도 도장 찍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재산 분할이 아까워서 이혼 못한다고 하더래요.ㅋ
    그리고는 1억 든 통장 하나 주면서 이걸로 맘대로 쓰라고 해서
    비자금 통장 하나 받고 생활비도 카드로만 받던거 현금도 일부 받고 카드로도 쓴다네요.
    이젠 제법 큰돈 긁어도 연락 안온대요.
    첨엔 10만원만 넘어가면 바로 전화와서 난리치고 카드 긁은 가게 문 나서기도 전에 싸우고 난리였는데 이젠 100단위 가면 전화 한대요.ㅋ
    친구는 스포츠센터 연간회원 등록하고 거기서 만난 사람들과 해외여행 다니고
    온갖 운동 하고 잘 지냅니다.
    아마 돈 아까워서 이혼 못 할껄요.

  • 25. ..
    '25.3.19 11:21 P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님이 알바라도 해서 벌어서 써야겠네요.

  • 26. 그게요
    '25.3.19 11:24 PM (124.53.xxx.169)

    모아두고도 못쓰는 사람들 많아요.
    지인,
    젊은날 사주를 봤는데 평생 소처럼
    일해야 할 팔자라고 했다고
    그땐 남편이 일정한 직업도 없었고 놀음도
    좀 했고 ..그래서 무척 슬퍼했어요.
    개과천선했고 지금은 돈도 모았고 잘 살아요.
    남편은 젊어 한량일때나 지금이나 잘차려입고
    누가봐도 번듯해 보이는데 지인은 그러지를
    못하더라고요.
    이제 일 안하고 벌어둔 돈만 쓰고 살아도 되고
    남편도 일 안하길 원하는데 억척스럽게 공장에서 일 해요.
    쉬지도 못하고 돈도 못쓰고 본인 치장도
    못해요.
    자식들은 좋겠지요.
    돈은 가끔 버는 사람과 쓰는사람이
    다르더라고요.
    옛날 친구 어머니도 원래 부잣집인데도
    평생 고무신만 신고 일만 하시더니
    돈은 며느리가 다 쓰더라고요
    잔소리 하거나 말거나 하고 싶은건
    하고 사세요.

  • 27. ㅁㅁ
    '25.3.19 11:27 PM (172.224.xxx.22)

    돈 많이 번다고 다 행복한게 아니네
    위안주셔서 감사합니다

  • 28. 에휴
    '25.3.19 11:37 PM (223.38.xxx.149)

    벌어서 모아서 뭐하냐고 물어보니 남편 왈 건물 사고 싶다네요.. ㅠㅠ
    죽어서 건물 남기면 뭐 할까요 ㅠㅠ

  • 29. dd
    '25.3.19 11:38 PM (1.255.xxx.98)

    울 밉상 짠돌이 남편도 결혼 10주년땐
    1500만원치 명품 팔찌 사줬는데..

    그 뒤로도 몇개 더 샀구요. (맞벌이)

    저도 위안아닌 위안 받고 갑니다

  • 30. 애들
    '25.3.19 11:57 PM (118.235.xxx.43)

    증여까지 해준 마당에 카드로 피티 긁어버려요

  • 31. ...
    '25.3.20 12:08 AM (210.126.xxx.42)

    그렇게 아끼고 건물 사고싶은 분이 어떻게 자녀들에게 증여를 해줬을까요....건물주 목표도 좋지만 여행도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가야죠 남편분 휴가 때 자녀분들이랑 해외여행 가자고 하세요 남편도 돈 쓰는 맛을 알아야 조금은 느슨해질 것 같네요

  • 32. ..
    '25.3.20 12:13 AM (39.113.xxx.157)

    다 때가 있는 법인데.....
    더 나이들면 무릎아파서 해외여행도 힘들어요.
    제아무리 비지니스타면 뭐하나요?
    그냥 불편하고 걷고 그런게 싫어지고,
    점점 열정도 호기심도 줄어서 감흥도 없어질텐데...

    이제 조금 쓰고 살겠다고 하세요.
    이판사판으로 이혼이라도 할 기세로 얘기하세요.
    재테크 잘해서 돈도 많다면서 뭐가 두려우세요?

  • 33.
    '25.3.20 1:09 AM (1.247.xxx.192)

    쓰세요ㆍ사람 어찌될지도 모르고

  • 34.
    '25.3.20 1:09 AM (222.104.xxx.160)

    원글님이나 남편이나
    무지해서 그래요.
    가만히 눈 감고 생각해보세요
    왜 돈의 노예로 살고있는지.

  • 35.
    '25.3.20 1:32 A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돈 있어도 못 쓰고 전전긍긍 했던
    인생 선배들의 전철을 그대로 밟아 가는 거예요
    가족이나 TV 동화 이웃에게서 봐왔던
    자린고비의 일상이 먼 곳에 있는게 아니라
    원글님 자신일 거라는 인식을 하시고
    남편에게서 경제적 독립을 이룬 후
    쓰면서 사세요
    결국은 좀 잡음이 있겠지만 쉽게 얻어지는건
    없으니 용기있게 도전해 보세요

  • 36. ㅇㅂㅇ
    '25.3.20 6:00 AM (117.111.xxx.132)

    못 고쳐요 못 고쳐
    저렇게 모으고 재산 불리고 그러다 죽는 거 금방인데 상속세로나 잔뜩 나가고 그러고 나면 후회되고 그렇죠
    저희 부모님 이야기에요

  • 37. 50
    '25.3.20 7:02 AM (1.236.xxx.114)

    재테크해서 번돈 일부는 내가 갖고서 내용돈으로 쓰세요
    아니면 아직 젊으니 일을해서 내통장 갖고서
    사치품이나 운동pt 끊고 다 쓰세요
    따로 쓰는 돈이 좀 있어야살지
    영수증 다 확인해서 잔소리듣고
    나이들어서 어떻게 그러고 살아요

  • 38. ...
    '25.3.20 7:09 AM (222.236.xxx.238)

    저희 집에도 그런 사람 있어요.
    너무 짜증나요. 칫솔 하나를 6개월 넘게 쓰는거 같아요. 벌어질대로 벌어진 칫솔 제가 한번 버렸다가 난리난리 났었어요. 한참 더 쓸 수 있는데 버렸다구요. 기가 막혀서 말도 안 나와요.
    억대 연봉 받으면 뭐 하나요. 지겨워요 진짜.

  • 39.
    '25.3.20 8:00 AM (115.138.xxx.51)

    그러면 며느리만 좋지요. 쓰지도 못하고 열심히 모아봐야 엉뚱한 놈이 씁니다. 제가 그 며느리입니다.

  • 40.
    '25.3.20 8:13 AM (89.147.xxx.41)

    ㅋㅋ 윗님 복이네요.

  • 41.
    '25.3.20 8:25 AM (115.88.xxx.186)

    나이 들면 먹고 싶은 것도 가고 싶은 곳도 하고 싶은 것도 없어져요
    하고 싶은게 많다는 게 젊다는 거고 건강하다는 거고 얼마나 좋은 건데요
    건물 모르는 사람이 건물 잘못했다가 돈도 날리고 마음고생 엄청 하는 경우 많아요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인생은 절대 기다려주지 않아요

  • 42. .....
    '25.3.20 10:14 AM (218.237.xxx.136)

    좋은 댓글이 많아서 원글님 지우지 말아주세요

  • 43. ..
    '25.3.20 10:18 AM (114.207.xxx.188) - 삭제된댓글

    애들 증여도 해준 마당에 미친척하고 카드 긁으세요. 잔소리하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내공을 쌓는수밖에요.

  • 44. ...
    '25.3.20 2:59 PM (115.138.xxx.39)

    카드 써버리세요
    가방 보석 신발 운동 성형 피부

  • 45. 짠도리
    '25.3.20 4:05 PM (125.177.xxx.34)

    남편 진짜 짜증나네요
    아직 50도 안되셨는데 벌써 애들 증여까지해두셨다니
    대단하시네요
    누리셔도 될거 같은데 ㅜ

  • 46. 징징자랑
    '25.3.20 4:24 PM (221.141.xxx.67)

    정말 싫으면 남편이랑 싸우고 쓸거써요
    속으론 자랑스럽고 본인도 돈 무서워 못쓰는 돈의 노예임
    첫마디가 월2천 딱보면 모르나요 ㅋㅋ
    순진한 82남둘 다 넘어감

  • 47. 에효
    '25.3.20 4:29 PM (222.99.xxx.107)

    안타깝네요. 막말로 내일 우째될지도 모르는 인생,, 천년만년 살것도 아닌데,, 적당히 쓰면서 기분좋게 살아야하지 않겠어요?
    빚을 얻어 사치하자는것도 아닌데 말이죵?

  • 48. 유통기한 지난건
    '25.3.20 4:43 PM (220.126.xxx.164)

    근데 유통기한 지난거 잔소리는 짠돌이랑은 딱히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음식 사다놓고 제때 안먹어서 버리는것 저도 아깝던데요..
    피티도 못하고 여행도 못다니게 하나요?
    걍 무시하고 써버리세요.

  • 49. 딴소리좀
    '25.3.20 5:33 PM (151.177.xxx.53)

    남편이 2천정도 벌때 얼마나 힘들게 벌었을까요.
    원글남편분 이야기도 듣고싶어요.
    부인 단도리해서 그정도 모은것 같거든요.
    원글은 돈 좀 모으나싶으니 어떻게든 쓰고파서 들썩이는것 같은데, 이런분을 옆지기로 둔 내가 딱 원글남편 심정 입니다.
    아직 쓸 때 아닙니다. 멀었습니다.
    남편분이 맞아요. 뜻에 따라줘야 합니다.

  • 50. ㅎㅎ
    '25.3.20 5:57 PM (211.234.xxx.62)

    까짓거 이혼하죠 뭐
    ..이런 마음으로 자신을 위해
    뭘 쓰고싶은지 일단 적어보시고
    하나씩 실천에 옮기세요
    당연히 남편이 뭐라 하겠죠
    그게 두려워 아무것도 못한다면
    남편분만 욕 드실게 아닙니다
    원글님도 자신을 위해 돈 안쓰는
    남편과 같은 사람인겁니다

  • 51. ...
    '25.3.20 5:58 PM (14.63.xxx.60)

    요구르트는 유통기간 지나도 잘 안상합니다.

  • 52. ㅜㅜ
    '25.3.20 6:27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하나씩하세요

    피티부터 시작하세요 운동하는것도 돈아깝다고 남편이 난리치면
    진짜 꽉 막힌 분인데...

  • 53. 헐헐
    '25.3.20 6:29 PM (211.58.xxx.161)

    진짜 그돈 남겨서 다 뭐한다고...
    죽어서 싸짊어지고 갈것도 아닌데

  • 54.
    '25.3.20 6:41 PM (106.101.xxx.53)

    주작에 한표

    그시절 재테크로 많이 불렸음 본인명의로도 꽤될거고 이렇게 발언권 없을 수가 없음

  • 55. 'ᆢ.
    '25.3.20 8:09 PM (114.174.xxx.6)

    백퍼주작
    이런글 자주올라오네요ㅎ
    증여가 그리 쉬운가요 50대면 ..
    애들 20대일텐데 뭘 증여했다고 ㅋ
    진짜 해봤자 5천씩?
    빌딩살사람이 자식들 집사주겠나요 ㅎㅎ
    유치하고 질떨어지는 주작

  • 56. ......
    '25.3.20 9:26 PM (110.10.xxx.12)

    딱봐도 주작이요
    주작이라했다고 없는사람 거지들의 질투 운운하는
    망언따위 짚어치우시구요
    제테크로 불릴 배포와 지능이 있는사람이
    입한번 떼지못하고 돈앞에서 숙이고 산다는건
    뻥이죠 심심해서 쓴 글인데
    다들 오냐오냐 잘 속아주시네요

  • 57. ...
    '25.3.20 9:30 PM (211.243.xxx.35) - 삭제된댓글

    댓글 달은 원글이 글을 보니...주작이에요 ㅋㅋ
    전업주부는 남편 허락받고 돈 쓴다는걸 쓴걸 보니
    전업맘 vs 직장맘 한판 벌리려고 했던 모양이네요 ㅎㅎ

  • 58. ...
    '25.3.20 9:30 PM (211.243.xxx.35)

    댓글 달은 원글이 글을 보니...주작이에요 ㅋㅋ
    특히 전업주부는 남편 허락받고 돈 쓴다는 댓글..
    전업맘 vs 직장맘 한판 벌리려고 했던 모양이네요 ㅎㅎ

  • 59. 상팔자
    '25.3.20 9:43 PM (110.12.xxx.101)

    이제 60인데,
    나를 위해 4년 전부터 매주 얼굴 마사지 받고
    염색도 샵에서 하고
    맛난 것도 잘 사먹고
    주변인들 한테도 밥 사주고 커피 사주고 그래요
    저도 대접 받기도 하고
    20~50대 까지 벌었으면 이제는 소비 해야죠
    서울에 대출없이 아파트 1채 있고
    아프면 병원갈 돈 있고
    아파트 사우나 욕탕에 몸 담그고
    '내 팔자가 상팔자다' 합니다
    있는 돈도 못쓰면 스트레스 많이 받겠네요
    우리 집에선 남편만 안씁니다
    나 죽으면 내연녀? 둘째 부인이 다 씁니다
    얼마나 억울해요
    남편 먼저 간다면... 그때는 돈 쓸 기력도 없을지 몰라요
    돈 쓰는 것도 체력이 있어야 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6754 병원장 미스코리아 재혼부부 유튜브 보는데... 40 @@ 2025/03/20 20,620
1696753 불족발 너무 매운데 어쩌죠 6 용산돼지불족.. 2025/03/20 894
1696752 이 세상에서 오로지 남편하고만 에너지가 맞아요. 26 2025/03/20 5,799
1696751 같이삽시다 간만에 보는데 5 2025/03/20 3,707
1696750 호남, 李 2심 유죄 때 출마 반대 56.8%·찬성 36.6% 36 ... 2025/03/20 2,577
1696749 3.20일 경복궁과 안국에 드립니다 36 유지니맘 2025/03/20 2,268
1696748 상식아 어디 갔니??? 1 찾는다 2025/03/20 562
1696747 소파 고르는 팁 좀 알려주세요. 남편이 앉아서 푹신한 것만 찾아.. 3 ㅇㅇ 2025/03/20 1,429
1696746 김수현 측, 바지 벗은 사진 공개 故김새론 유족·가세연 고발 54 릴리맘 2025/03/20 22,138
1696745 이 꿈 안 좋은 꿈인가요 3 ㅇㅇ 2025/03/20 1,044
1696744 팝송제목 찾기 검색하다 웃긴 글을 봤어요 ㅋㅋ 4 와중에82에.. 2025/03/20 1,269
1696743 보험 정리하려고 하는데요 2 블루커피 2025/03/20 1,721
1696742 상속세신고 셀프로해보신분. 8 푸른바다 2025/03/20 1,250
1696741 유튜브 광고 의약품 . 어떻게 검증하나요 3 레드향 2025/03/20 291
1696740 김수현 vs 가세연 둘다 조금씩 신뢰가 안가는 부분이 있긴 해요.. 18 ddd 2025/03/20 2,776
1696739 민주당 이재정, 헌재 인근서 폭행당해…극우세력 위협 고조 13 내란좀비들 2025/03/20 3,711
1696738 오이소박이 김장양념으로 해도 될까요? 4 오이 2025/03/20 1,247
1696737 한덕수 탄핵일까 기각일까 15 Ai 2025/03/20 3,363
1696736 내일 윤석열 기습 파면 가능성 몇프로 일까요 16 김건희구속!.. 2025/03/20 4,171
1696735 금연 vs다이어트 10 뇌경색위험 2025/03/20 960
1696734 세탁기에 침대 패드 2개 돌리는데 진행이 안됩니다 7 달빛 2025/03/20 1,769
1696733 MBC관련 기사 factfinder 필진 권순욱, 윤갑희 김남욱.. 71 .. 2025/03/20 2,872
1696732 지귀연 판사가 판사들 평균치에요 7 저기요 2025/03/20 1,629
1696731 지긍 환율 1466원? 3 옴마야 2025/03/20 2,859
1696730 커피 그라인더 좀 추천해주세요 19 수동 2025/03/20 1,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