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박보검은 안에 보석이 있나봐요

ㅁㅁㅁ 조회수 : 5,162
작성일 : 2025-03-19 11:21:13

(일단, 탄핵 좀 해라 제발!!!!)

 

이 친구는 뭔가 좀 달라요

잘생긴 배우는 천지 삐까리지만,

박보검은 뭔가 안에 깊고 맑은 샘물이 있는 거 같아요

특히 섧운 장면에서 빛을 발해요

자기는 그 슬픔을 억제하는구만,

구경꾼인 나는 그게 느껴져요.

카메라를 응시할 때, 그 눈에 눈물이 고일 때

그 얼굴이 살짝 입구퉁이가 일그러지고

눈가가 고인 눈물의 무게를 못이겨 가에가 슬쩍 이지러지면서 처질때

가기 싫은 발걸음 떼며 마지막 고개를 돌릴 때,

시청자(저) 안에 있는 우물 도르레가 움직여서 

뭔가 퍼올려져요.

그래서 보검이가 웃으면 같이 웃고

울때 나도 같이 슬퍼요

박보검의 해맑은 웃음도 뭔가 시큰한 바람이 실어있어요.

조카같고 어린 남동생같고 뭐 그러네요.

박보검이, 행복해라.

 

IP : 222.100.xxx.5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왜
    '25.3.19 11:22 AM (222.100.xxx.51)

    어릴적 읽은 세계명작동화에서
    말하던가 울면 보석 쏟아지고 그랬던 여주인공 있었죠..그거 생각나네요

  • 2. 요즘
    '25.3.19 11:23 AM (211.114.xxx.77)

    박보검 이쁘죠? 누가 사위로 맞이할지 너무너무 궁금한... 내 딸과 몇살 차이도 안나는데 만날 확률이 없으니 ㅎㅎㅎ 여하튼 저도 너무 해맑은 모습에 반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 3. 네네
    '25.3.19 11:26 AM (221.149.xxx.36)

    맞아요. 그런것 같아요. 뭔가 영혼의 맑음 같은게 느껴져요. 배역을 떠나서 그렇게 타고 난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스캔들이 어떤것도 없네요.

  • 4. 지나다가
    '25.3.19 11:33 AM (116.42.xxx.47)

    스캔들이 없긴요

  • 5. 아니
    '25.3.19 11:37 AM (58.230.xxx.181)

    이번 폭싹 드라마에서는 박보검의 재발견이에요
    원래도 연기잘하는건 알았지만 어쩜 저리 연기를 잘하나요. 그리고 거렁뱅이 옷을 입고도 어쩜 저리 예쁘게 생겼는지... 참... 보검이만은 배신을 안했으면 하네요... 저 선한 느낌 그대로 쭉 지저분한 스캔들 없이 행보했으면/...
    그나저나 폭싹에서 보검이는 이제 안나오는건가요???????
    아니면 등장 안한 아이유 남편?????

  • 6. 탄핵인용기원)영통
    '25.3.19 11:41 AM (211.114.xxx.32)

    박보검도 아이유도
    어릴 적 힘들게 살아서인지
    연기자로서 힘든 장면 표현을 못하지 않네요
    삶을 보는 시각이 아무래도 다른 듯

  • 7.
    '25.3.19 11:46 AM (112.153.xxx.115)

    같이 일해본 스태프들이 백이면 백 사랑하는 배우더라구요 김혜수 배우가 그런 말 한 적 있잖아요. 자기한테 말고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하는지 보면 진국을 알아볼 수 있다 했던가요. 카메라 안돌아가는 곳에서 하는 말과 행동 최고라 하더라구요.

  • 8. ...
    '25.3.19 11:47 AM (183.102.xxx.152)

    이젠 누구 연기 잘하면 그런가보다 하지
    찬양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냥 연기만 봅니다.
    실망시키더라도 덜 실망하게...

  • 9. 보검씨
    '25.3.19 11:55 AM (59.5.xxx.111)

    행복하길 바라게 되요 외그럴까 ㅜㅜ
    하고싶은거 다하고 건강히길
    응원합니다 ^^

  • 10. 글 진짜
    '25.3.19 11:58 AM (59.5.xxx.111)

    잘쓰시네요. 저도 생각을 잘 표현하고싶네요ㅋㅋ

  • 11.
    '25.3.19 12:00 PM (59.5.xxx.111) - 삭제된댓글

    울보검 이란 별명도 있죠 ㅎㅎ

  • 12.
    '25.3.19 12:01 PM (61.47.xxx.114)

    카메라 앵글에 비취진 눈이 참
    맑으먼서도 슬픈 눈
    이번엔 더하네요

  • 13. 내겐
    '25.3.19 12:05 PM (220.65.xxx.124)

    영원한 택이
    그 선한 눈망울

  • 14. 보검 착해뵈
    '25.3.19 12:06 PM (112.152.xxx.66)

    박보검 착해뵈는거 싫어요
    박보검은 눈에 소모키화장 연하게 해서
    눈빛이 강조된 깊이있는 연기가 어울리는데
    어느순간 착하고 맹해뵈는 연기하는데
    예전 진하고 깡다구보이는 박보검이 그립습니다
    멍하고 텅빈 눈빛은좋지만
    아직 깊이있는 연기는 좀 부족해뵈기도 하구요

    정해인 팬 아니지만
    정해인은 선한역 악역 다 어울리는 해맑은 사이코
    정말 잘 어울려요
    박보검도 좋은역할에 한정하지 말고 흑화되면 좋겠어요

  • 15. 감독들이
    '25.3.19 12:09 PM (59.5.xxx.111)

    울리고 싶은 배우 같아요
    차기작 굿보이 기대되요

  • 16. ㅇㅇ
    '25.3.19 12:10 PM (106.101.xxx.37) - 삭제된댓글

    윗님 댓 공감
    나이도 이제 서른중반 다돼가던데
    순하고 바보같은 역 말고
    다른 이미지도 보고싶어요
    신인 때 연기한 쎄한 역할도 꽤 어울리던데

  • 17. ㅇㅇ
    '25.3.19 12:26 PM (59.5.xxx.111)

    악역아니면 어때요. 진심으로 연기하는 모습이 참
    좋아요.

  • 18.
    '25.3.19 12:33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스캔들이 없긴요라는 댓글은
    뭘 가지고 저러나요? 내용도 없이
    참 나ㅜㅜ
    아님 말고 식인가?

  • 19. ...
    '25.3.19 1:01 PM (118.235.xxx.195) - 삭제된댓글

    저는 박보검이 이목구비가 반듯하고 잘생기긴 했는데
    항상 그 눈이 뭔가 꼬막눈은 아닌데 그런 느낌을 주는 답답한 눈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눈만보면 김건모 눈하고 비슷한
    눈이 까만데 깊이가 느껴지지 않는 눈

  • 20. ..
    '25.3.19 1:16 PM (1.227.xxx.183)

    전 보검이 눈만 보면 남자 아이의 눈이
    어쩜 저리 이쁠까 감탄하며 보는데요.
    한없는 슬픔과 고요,
    영특함과 기쁨 환희 모두를 갖고 있는
    선한 눈동자.
    그냥 어떤 상황에서도 엄마 마음이 되어
    같은 편이 돼주고픈 아이.

  • 21. ....
    '25.3.19 2:24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흑화모습도 궁금하긴한데
    상상해봐도 썩 어울릴거같진않을듯
    나쁜짓하고 웃는데 그게너무 해맑으면...좀 이상할거같아요ㅋ
    약간 싸패보다는 자폐같을듯;;ㅋㅋㅋ

  • 22. ...
    '25.3.19 2:25 PM (115.22.xxx.169)

    흑화모습도 궁금하긴한데
    상상해봐도 썩 어울릴거같진않을듯(감독님들이 그쪽으로 안쓰는데는 다 이유가..)
    나쁜짓하고 웃는데 그게너무 해맑으면...좀 이상할거같아요ㅋ
    약간 싸패보다는 자폐같을듯;;ㅋㅋㅋ

  • 23. ...
    '25.3.19 5:56 PM (112.133.xxx.138)

    박보검 싸패 연기도 잘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324 통상전쟁 중 경제수장까지… 민주당, 30번째 탄핵 39 .... 2025/03/23 2,581
1687323 생도넛 1 아침 2025/03/23 1,368
1687322 한쪽 안면마비 응급실 가야하나요(급) 22 ........ 2025/03/23 4,509
1687321 감자연구소 꺅! (예고 스포. 대사 有) 4 2025/03/23 2,458
1687320 지인 남동생이 돌연사...충격이예요. 24 ........ 2025/03/23 42,043
1687319 주간보호센타 고르는법 4 세바스찬 2025/03/23 1,963
1687318 의대 희망하는 고1 생기부에 올릴 도서 목록 추천 부탁드려요. 12 독서 2025/03/23 1,791
1687317 나랑 맞는 사람이 없는게 당연한 것 같아요 9 2025/03/23 2,717
1687316 싱크대 인테리어필름 5 싱크대 2025/03/23 1,555
1687315 주문하려고 보니 종류가 많아요. 1 김치 2025/03/23 2,630
1687314 일어나서 제일 먼저 뭐하세요? 15 2025/03/23 3,960
1687313 명언 - 진심 1 *** 2025/03/23 1,423
1687312 계엄반란자들.윤석열,한덕수는,당연 탄핵파면이다!! 4 당연탄핵이다.. 2025/03/23 803
1687311 집안 전자제품 상의하고 사시나요 13 고가 2025/03/23 2,204
1687310 82도 광고홍보 타겟이라고 느낀 경험 8 홍보 2025/03/23 1,287
1687309 장성철 "용산, 파면시 플랜B는 김건희 출마".. 10 ㅅㅅ 2025/03/23 3,715
1687308 친정아버지와 대화 4 .. 2025/03/23 2,557
1687307 청바지 숏다리에 허리가 가늘면 무슨 스타일사야되나요 14 청바지 2025/03/23 2,969
1687306 상남자 스타일 남편감으로 어떤가요? 10 .. 2025/03/23 3,263
1687305 광교 갤러리아 다녀왔는데 사람이 왜이리 없나요 15 .. 2025/03/23 5,887
1687304 하트페어링 출연진 ㄷㄷ 4 행복한요자 2025/03/23 5,085
1687303 김새론 사망사건 재조사 해야죠 13 .... 2025/03/23 4,711
1687302 서울경부랑 센트럴시티랑 차이가 뭐에요? 6 터미널 2025/03/23 3,758
1687301 김명신은 민간인인데, 내란 및살인미수로 왜 고소고발 안하나요??.. 11 ㅇㅇㅇ 2025/03/23 2,321
1687300 박선원의원님 말씀(내용 짧아요) 3 큰일이네요 2025/03/23 3,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