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 Suk Yeol has trashed 'Brand Korea' - Nikkei As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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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아시아에 게재된 칼럼, '윤석열은 '브랜드 코리아'를 완전히 망가뜨렸다'(Yoon Suk Yeol has trashed 'Brand Korea')
탄핵당한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명성을 산산조각 내고 정치를 오염시켰다고 직설적으로 지적.
필자는 영국 리즈 대학교의 사회학 및 현대 한국 분야 명예 선임 연구원 에이단 포스터-카터(Aidan Foster-Carter)
무엇보다 윤은 '브랜드 코리아*'를 완전히 망가뜨렸음.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국가 이미지 제고에 한국만큼 노력하는 나라가 별로 없음. (*브랜드 코리아 Brand Korea는 한국 하면 떠오르는 국가 이미지)
G7 정상회담에 초대되었던 한국은 잠재적 회원국이라는 환상을 가졌음. 그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있었음. 하지만 작년 G7에는 초대받지 못했음. 윤 덕분에 다시 G7 정상회담에 초청될 가능성은 거의 없음.
Economist Intelligence Unit(EIU)가 2월 27일에 발표한 연례 민주주의 지수(Democracy Index)에서 한국은 10계단 미끄러져 32위를 기록. 이전에는 '완전한 민주주의'(full democracy) 범주에 들었는데 지금은 '결함이 있는 민주주의'(flawed democracy) 범주에 속함. 12월 3일 쿠데타는 "한국의 민주주의가 비교적 짧은 37년의 역사고,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것을 상기시킨다는 평가를 받음.
지난 3개월은 한국에서 절대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고, 일어날 필요도 없었던 일이었음. 윤 개인이 저지른 잘못이지만 그 대가는 수백만 명이 치르게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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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그저 호구로 통하는 윤석열
일본에서조차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