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말부부

123 조회수 : 1,555
작성일 : 2025-03-17 19:30:15

주말부부로 15년 살았는데

이제는 지겹고 오늘은 월요일이라 더 힘드네요.

중간에 수요일 정도에 남편이 와서 한번은 자고 가요.

 

일은 힘들지 않고 별로 직원들과 교류 없이 

거의 단독 근무에요.

월급은 세후 300정도 되요. 많지는 않아도 가족 경제에 

도움은 많이 되는데

 

주말부부라 힘드네요. 막내가 대학 1학년이라 돈 들어 갈 일은

많아 억지로 다니긴 하는데

혼자 남겨진 기분이라 힘드네요.

그냥 확 사표 던지고 가족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네요.

인생이 내 맘대로 못사니 참 슬프네요.

슬퍼도 참고 참으면 좋은 일이 생기기보다는

병이 생기겠지요.

 

첨부터 이런 주말부부는 선택을 안했어야 했는데

그 놈은 돈이 왠수라

왜 그때 그만두지 못했을까? 후회만 남네요.

항상 후회만 하는 삶,,, 그래도 살아가야만 하는 삶

 

IP : 121.125.xxx.1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을
    '25.3.17 7:42 PM (219.255.xxx.120)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부럽

  • 2. ..
    '25.3.17 7:45 PM (211.234.xxx.188)

    마음을 바꿔보세요.
    남들은 삼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는 주말부부인데요.
    저는 주말부부를 넘어 월말부부 10년차를 지나
    15년차를 바라보는데 좋은점도 있어요.
    보면 애틋하고 혼자 있는 반쪽이 안스러워
    서로 더 아껴주고요

  • 3. 애잔
    '25.3.17 7:46 P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저도 주말부부11년차인데
    아직5년 남았네요

    일요일 저녁 남편가고 나면 자유롭다가
    월요일 퇴근하고힘들때 외롭네요

    애들때문에 떨어져사는데
    내년되면 합치려구요

    일도 지쳐요

  • 4. 저도 주말부부
    '25.3.17 7:48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애들 고등때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지 모르겠는데 이제 대학가니
    저는 주말부부가 이제야 편해졌어요
    주말에 같이 있으면 긴장 되는데 월요일이 되니 비로소 편해져서 좋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677 고등 1학년 총회 안 갔어요. 4 2025/03/19 2,544
1686676 너무한 헌재 5 정말 2025/03/19 1,268
1686675 Threads 가 원활해서 82에 덜 오네요. 6 스레드 2025/03/19 2,259
1686674 탄핵이 문제냐 14 미친 2025/03/19 1,850
1686673 대패삼겹살이 너무 질긴데 냉동실에 많아요 ㅠㅠ 5 123123.. 2025/03/19 1,666
1686672 60대 여자혼자살기 일산과 별내 어디가 좋을까요. 31 내집마련 2025/03/19 5,005
1686671 오늘 선고 기일 공지 없대요 40 래몬 2025/03/19 6,833
1686670 남학생 피지선모반병원 어디로? 3 laaa 2025/03/19 870
1686669 대학생 외부장학금과 교내장학금 겹치는 경우 8 ㅡㅡ 2025/03/19 1,276
1686668 고1 동아리 떨어지면 7 ㅇ ㅇ 2025/03/19 1,146
1686667 (딸꺼로 다시 모아요)화장지 30롤 100원 무료배송 구매 ,,,,,,.. 2025/03/19 945
1686666 승진해서 팀장되었는데, 외모에 관한 피드백들 29 6개월 차 2025/03/19 5,874
1686665 일산 가야 철학원은 어떤가요? 5 123 ㅇ 2025/03/19 2,073
1686664 알뜰폰 안쓰시는 분들은 이유 있으신가요? 22 귀차니즘 2025/03/19 3,650
1686663 유통기한 02.09.25 2 푸른하늘 2025/03/19 1,229
1686662 17시 30분인데 헌재 선고일 오늘도 그냥 지나가나요? 28 ... 2025/03/19 3,082
1686661 3/19(수) 마감시황 나미옹 2025/03/19 595
1686660 창관 김성태 사주 요즘도 하나요 3 사주 2025/03/19 1,459
1686659 치매판정과정..다들 어떻게하셨나요? 19 다 어렵다 2025/03/19 3,776
1686658 토허제 관련 빨리 대응한건 그나마 잘 했네요 31 ... 2025/03/19 3,119
1686657 이스라엘 진짜 북한보다 더한 놈들 아니예요? 5 아… 2025/03/19 1,533
1686656 시위나가야할것같기도 4 불안 2025/03/19 1,091
1686655 최상목 법을 지키자, 법을 좀 지키자 11 ㅇㅇ 2025/03/19 747
1686654 헌재, 올해부터 소장·재판관 월급 3% 인상 3 ... 2025/03/19 1,252
1686653 둘째 시작은집 아들 차 뽑았는데 우리 시가에서 차 고사를 지냈어.. 6 ㅋㅋ 2025/03/19 3,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