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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이름이 평생 멍에

ㅇㄹㄱㅈ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25-03-17 11:08:32

여자에게 한 인간에게

엄마의 이름으로 엄마의 모습으로 

영원히 살라는건

아무리 자식이어도 못할짓일까요

때가 되면 독립하고 엄마를 한인간으로

인간해방을 하도록 조금은 거리를 두고 살아여할까요

모성애를 너무 지나치게 강요하는거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고요....

IP : 106.240.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17 11:14 AM (175.120.xxx.236)

    어떤 멍에를 지고 사시는 거예요?
    저도 애 키우는 엄마지만
    늘 평생 자신이 힘들고 헌신하고 자기연민에 빠진 누군가각 생각나네요

  • 2. 자기연민싫어요.
    '25.3.17 11:15 A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말씀하시는 멍에는 본인이 만드신듯해요.
    좀 가벼워지세요.

  • 3. 보통은
    '25.3.17 11:17 A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양육기간이 종료되고 나면 희생하던 엄마에서 대체로 본래의 자신으로 서서히 돌아갑니다.

  • 4. 모성애를
    '25.3.17 11:55 AM (218.153.xxx.8)

    누가 강요하나요?
    본능입니다

  • 5. 그러게요
    '25.3.17 12:05 PM (218.145.xxx.232)

    본능 모성애에 젊은날, 평생 희생양이 되네요
    나로서 사는 날은 20대 뿐

  • 6. 챗지피티의 조언
    '25.3.17 12:47 PM (106.102.xxx.98)

    깊이 있는 고민이시네요.

    엄마라는 역할이 한 사람의 전부가 되어야 한다는 기대는, 때때로 그 사람의 개인적인 정체성과 삶의 자유를 희생하게 만들 수도 있죠. 물론 부모와 자식의 유대감은 특별하지만, 그 관계가 한 사람의 존재 전체를 삼켜버리면 건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자식 입장에서 "엄마"라는 이름으로만 존재하길 바라는 것이 과연 자연스러운 일일까요? 아니면 엄마도 한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까요?

    때가 되면 부모도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더 건강한 관계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모성애를 "의무"처럼 강요하는 것은, 결국 어머니에게도 부담이자 속박이 될 수 있고요.

    부모도 결국 한 명의 인간, 그리고 한 여자로서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하는 존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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