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탁 많이 하는 친구는

ㅈㄷㅎ 조회수 : 3,799
작성일 : 2025-03-16 23:57:39

제가 여리고 소심하고 착해서

상대방의 무리한 부탁도 거절못하고 들어줬는데

이제 저희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제가 완전히 혼자가 되면

 

제가 시간많고 외로운줄 알고 제시간을 지맘대로

다 쓸수 있는걸로 착각하고

들러붙지 않을까

갑자기 두려워지기 시작했어요

 

그냥 20년 친구인데 이제 손절해야 할까요

기센고 매사 지맘대로 주변사람을 휘둘러야

직성풀리는 사람이고 욕심도 많은 사람인데

그냥 멀어지는게 답일까요.

 

요즘 정이 점점 떨어지는 이유중 하나가

역사강사 전씨를 지지하고

완전 ㄲㅌ보수라서 이런 점도 정이 떨어지고요

 

가족이 없어지면 뭔가 울타리가 없어지면서

저를 쉽게 여길거 같아서

이런 심리적인 두려움?이  찾아오네요

 

결혼해 자녀두고 사는것도 쉽지 않지만

혼자사는것도 장점도 있지만 그렇다고 

쉬운건 아닌거네요

 

IP : 61.101.xxx.6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6 11:59 PM (116.120.xxx.157)

    친구한테 부탁할 게 뭐가 있을까요?
    저는 남편한테도 부탁할 일 없던데...

  • 2. ...
    '25.3.17 12:13 AM (175.193.xxx.48)

    친구도 뭣도 아닌 관계인데 20년 지기라고 네이밍 하고 못놓고 계신듯해요. 잘 끊으시길..우려하실만해요

  • 3. ...
    '25.3.17 12:14 AM (125.178.xxx.184)

    본문 보면 전형적인 호구 타입이네요 단 한군데도 이해가 안가는 말들

  • 4. 튀어
    '25.3.17 12:15 AM (106.101.xxx.216)

    이미 두 분간의 권력관계가 형성되었고 원글님 스스로가 을이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본능적인 촉 아닐까요?

  • 5. kk 11
    '25.3.17 12:21 AM (114.204.xxx.203)

    무슨 부탁인대요??

  • 6. 부탁도 습관
    '25.3.17 1:08 AM (124.53.xxx.169)

    이고 그것도 사람 봐 가며 부탁해요.
    그정도로 뻔뻔한데 분명히
    들러붙을거 같네요.
    아쉽지 않다면 이쯤에서 꽁꽁 숨어버리세요.
    뻔녀들은 상식이 좀 남달라서 사람 가지고 놀고
    같은 과 아니면 상대하기 벅차요.

  • 7. ...
    '25.3.17 1:23 AM (73.148.xxx.169)

    똑같이 부탁해서 들어주면요. 님도 같은 부탁 여러번 해서 얼마나 들어주나 두고 보세요.

  • 8. 땡스
    '25.3.17 7:47 AM (1.229.xxx.43)

    원글님 촉이 맞아요.
    최대한 싫은 소리 한번 하고 끝내세요
    그래야 집요하게 다시 찾지 않아요.

    그리고 주변 공공센터에서 취미생활 하세요.
    취미로 사람 만나시면서 적당한 거리두기 연습해보세요

  • 9. 원글님
    '25.3.17 9:31 AM (211.51.xxx.225) - 삭제된댓글

    미안하지만 친구가 아니고 꼬봉입니다.

  • 10. “”“”“”
    '25.3.17 9:31 AM (211.212.xxx.29)

    그런 생각에 두려울 정도면 멀어지는게 맞는 거 같아요
    사실이든 아니든

  • 11. ....
    '25.3.17 12:27 PM (211.119.xxx.220)

    이런 걱정을 미리 한다는게 멘탈이 약한 거에요
    오지도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하여 글 쓰고..... 닥치면 거절하면 됩니다. 넘 걱정되면 미리 끊어내던지요. 양손에 떡 쥘 수 없습니다.

    말은 씨가 되어 말대로 된다.....

  • 12. 나만 소중한 사람
    '25.3.17 4:22 PM (211.234.xxx.140)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1193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586 지금 82로긴해서 확인해보세요 34 ... 2025/04/23 6,228
1690585 60대엄마 백혈구 수치 낮음 4 쪼요 2025/04/23 1,682
1690584 윤수괴재판을 저따우로 하는 사법부.. 7 ㅇㅇ 2025/04/23 1,031
1690583 모든사이트의 비번을 모두 다르게 하기 5 .... 2025/04/23 1,975
1690582 명언 - 인생의 성공이란? *** 2025/04/23 1,226
1690581 현명한 판단 부탁드려요 급여 미지급분 지급시에 3 2025/04/23 752
1690580 코스트코에 제빵용 밀가루 파나요? 4 빵순이 2025/04/23 1,505
1690579 지금 생각해보니 2 조희대 아웃.. 2025/04/23 711
1690578 택배기사와 통화를 했는데 4 택배 2025/04/23 1,910
1690577 구운계란 맛있는 곳 있나요? 8 궁금 2025/04/23 1,302
1690576 토지 투자를 하고 싶은데, 공인중개사 공부부터 해볼까요? 1 ... 2025/04/23 895
1690575 고양이 좋아하는 이유 16 ㅇㅇ 2025/04/23 2,379
1690574 이재명 만난 조갑제, "밝고 쾌활한 사람이었다".. 3 ㅅㅅ 2025/04/23 1,677
1690573 약국에서 처방전에 없는약으로 맘대로 바꾸어 준 약을먹고 두드러기.. 24 2025/04/23 2,563
1690572 와..ㅅㅊㅈ 정말 부모들이 알고 있어야할것같아요 2 .. 2025/04/23 4,662
1690571 관식이 7 어이유 2025/04/23 1,493
1690570 이재명 '친일파, 과거사 문제 모두 덮을 것" 26 ..... 2025/04/23 3,067
1690569 사돈이 아픈경우 11 봄날 2025/04/23 3,298
1690568 원주에서 롯데호텔 월드 가기 1 원주 2025/04/23 653
1690567 기재부,계엄당일 사이버 안전 대비에 예비비1180억원 배정 5 2025/04/23 1,024
1690566 이혼숙려캠프 나왔던 축구선수사망 84 애도 2025/04/23 27,094
1690565 알레르기 108종 검사 해보신 분 계신가요 6 검사 2025/04/23 1,406
1690564 SK 핸드폰 소액결제 차단이요 5 방금 2025/04/23 2,397
1690563 sk 유심보호서비스 신청만 하면 되나요? 1 ... 2025/04/23 1,761
1690562 기재부, 계엄 당일 ‘사이버..’예비비 1180억 배정···왜?.. 13 ㅇㅇ 2025/04/23 3,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