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 회사가 맘에 들어요

[...]

반전은 사장님이 저를 맘에 안들어함 ㅋㅋㅋㅋ

면접은 잘 봤는데 면접 기대치에 비해 제가 회사랑 약간 어긋나는 부분이 좀 있어서 이런 저런 지적을 많이 당하고 있어요 ㅠㅠㅠ

물론 전 회사에 맞출 생각입니다. 제가 을이라서가 아니라 회사의 방침이 제가 하던 방식보다 더욱 옳아서

공동대표라 사장님이 두분이긴 한데 둘 다  능력치 애티튜드도 제가 본받을만함

그리고 급여를 깔끔하게 챙겨줌

[ㅇㅇ]

얼른 적응하시길요 ㅎㅎ
화이팅!!

[이]

시간이 지나면
원글님 가치를 알거라 생각합니다

그때까지, 기분좋게 일하시길요

[..]

회사의 옳은 방식에 맞추겟다.. 이런 생각도 대단해요
회사도 님의 앞날도 밝으실거같습니다.

[원글이]

개인사업자인데 여튼 업체를 차린 사람은 뭐가 다르다고 생각하고 사장님 두분다 납득이 가거든요. 열심히 해야 합니다!!

[이직]

하고 싶다...

[그런]

자세라면 사장님이 맘에 들어하는거는 시간 문제에요.화이팅하세요!!

[ㄱㄱㄱㄱ]

나이가 들면 자신이 옳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방식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은데
님도 멋진 분이시네요
윗분 말씀처럼 님을 곧 마음에 들어하시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