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고 조금 일찍 들어갑니다!!아들 저녁이라도 챙겨줘야겠다 싶어서요.
인파 어마어마했구요
오랜만에 참석했는데 소리 맘껏 지르고
머리수 하나라고도 챙겼다는 생각에 그나마 안심이 됩니다.
역시 모여서 한목소리를 들어야 하는거네요.
다들 너무 즐겁게 참여하시더라구요.
다음주에는 제발!! 온국민 고생 안하게 인용되겠죠??
오는 길에 시청역으로 일부러 돌아서 오는데
극우 집회는 대체 태극기는 왜 든답니까...
당췌ㅠㅠ
암튼 늦게까지 다들 고생이셔요 ㅠ에효..
저는 오늘 먼저 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