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넷플 소년의 시간 (스포있음)

......... 조회수 : 3,862
작성일 : 2025-03-15 15:48:58

재미있고 작품성 있다고 하더니

전 끝에 뭔가 반전이 있나했더니

뭘 말하려는지   그리고 13살 소년이  원한이 있다한들

소녀를 죽을만큼 이유가 뭔지  모르겠고

넘 어렵네요 ㅠ.

 

특히  상담사하고  거의 30분 이상을 대화하는게 

의미도  모르겠어요 

 

마지막에  가해자 가족이 또다른  피해자로 사는건 알겠는데  암튼 전 작품성 있다는건

이해를 잘 못하니  무식한가봐요

 

 

 

IP : 119.192.xxx.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15 4:07 PM (110.13.xxx.24)

    저도 똑같이 느꼈어요...

    뭐 있는 것 처럼 가더니

    그냥 아무것도 없음...

  • 2. 우리
    '25.3.15 4:43 PM (122.46.xxx.97) - 삭제된댓글

    우리사회의 아주 우울한 초상이라고 할까요
    공부잘하는 우등생에 착하고 부모의 사랑도 많이 받은 것같은 한 소년이,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게 만드는 이상한 이 사회의 공기 같은 것이 숨막히게 느껴집니다. 어린 나이에도 남자들끼리 권력을 다투고, 여자를 쟁취해내지 못하는 부류들은 '인셀'이라 따돌림을 당하고 그런 아이들은 여성 혐오의 감정을 키우며 순간적으로 폭력적인 성향으로 돌변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것의 한가운데 SNS가 자리잡고 있고요. 3편에서 심리 상담사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은 이런 것들이 잘 나타나는데요. 자신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갈구하면서도 순간순 간 여성 교사에 대해 폭력으로 자신의 남성성을 드러내는 모습들이 공포스럽게 다가옵니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자신들은 최선을 다해서 키워 온 부모이지만 어 문을 닫고 컴퓨터를 하겠다고 들어간 자신의 아들이 이렇게 병 들어간다는 것을 몰랐다는 그런 자책감이 뼈저리게 다가왔고요 전반적으로. 이것이 영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지금 청소년 남성들의 문제 혹은 우리 아들들의 문제 혹은 우리 아들과 딸의 문제라는 어 의미에서 아주 심각하게 문제 의식을 제기하는 그런 드라마 로 보았습니다. 공부하라고 밀어넣고 어 1등하라고 밀어넣고 남들보다 앞서야 된다고 밀어놓고 어. 그런 와중에 아이들이 진심으로 내면에서 어떤 폭력성을 키워 오는지 되돌아보아야 할 거 같다는 그런
    깨달음을 얻은 드라마였습니다.

  • 3. do
    '25.3.15 4:46 PM (122.46.xxx.97)

    우리사회의 아주 우울한 초상이라고 할까요
    공부잘하는 우등생에 착하고 부모의 사랑도 많이 받은 것같은 한 소년이,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게 만드는 이상한 이 사회의 공기 같은 것이 숨막히게 느껴집니다. 어린 나이에도 남자들끼리 권력을 다투고, 여자를 쟁취해내지 못하는 부류들은 '인셀'이라 따돌림을 당하고 그런 아이들은 여성 혐오의 감정을 키우며 순간적으로 폭력적인 성향으로 돌변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것의 한가운데 SNS가 자리잡고 있고요. 3편에서 심리 상담사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은 이런 것들이 잘 나타나는데요. 자신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갈구하면서도 순간순 간 여성 교사에 대해 폭력으로 자신의 남성성을 드러내는 모습들이 공포스럽게 다가옵니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자신들은 최선을 다해서 키워 온 부모이지만 어 문을 닫고 컴퓨터를 하겠다고 들어간 자신의 아들이 이렇게 병 들어간다는 것을 몰랐다는 그런 자책감이 뼈저리게 다가왔고요 전반적으로. 이것이 영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지금 청소년 남성들의 문제 혹은 우리 아들들의 문제 혹은 우리 아들과 딸의 문제라는 어 의미에서 아주 심각하게 문제 의식을 제기하는 그런 드라마 로 보았습니다. 공부하라고 밀어넣고 1등하라고 밀어넣고 남들보다 앞서야 된다고 밀어놓고 .그런 와중에 아이들이 진심으로 내면에서 어떤 폭력성을 키워 오는지 되돌아보아야 할 거 같다는 그런
    깨달음을 얻은 드라마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282 탄핵 기각되면 지방대 망해요 20 .... 2025/03/19 6,038
1686281 코 안파시는 분 있나요??? 8 ㅇㅇ 2025/03/19 2,346
1686280 ㅇㅂㅇ ........ 2025/03/19 657
1686279 전문용어로 사이코패스인가요? 뭔가요 1 ------.. 2025/03/19 1,005
1686278 사주) 인사신 삼형살 걸렸을때 어떠셨나요 조언좀.. 6 . . 2025/03/19 2,374
1686277 선고가 늦어지니~ 10 사필귀정! 2025/03/19 1,542
1686276 생각할 수록 열받네요 지지율 높다는 이유로 죽어야 해요? 39 아니 2025/03/19 4,358
1686275 질크림 5 Ass 2025/03/19 1,982
1686274 (40대) 인간관계 허무하네요 61 넋두리 2025/03/19 18,267
1686273 오래된 물김치 먹어도 되나요?? 1 ... 2025/03/19 1,818
1686272 헌재는 대체 언제 탄핵선고 할거냐???? 3 ... 2025/03/19 940
1686271 탄핵 기각이나 각하 확률이 높네요 23 견리망의 2025/03/19 6,158
1686270 3.19 안국과 경복궁 꽈배기 나눔을 13 유지니맘 2025/03/19 1,362
1686269 연초에 액땜 했으니 좋은일만 생길거라 말씀해주세요 3 231231.. 2025/03/19 842
1686268 김수현 측은 현재 세 파트로 위기 대응에 나서고 있다. 10 ㅇㅇ 2025/03/19 4,590
1686267 mbc 김건희 '이재명 쏘고 나도 죽고 싶다' 25 유방의 처 .. 2025/03/19 4,227
1686266 김새론 사건 모두가 공범입니다 16 휴.. 2025/03/19 3,562
1686265 헌재가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니 우리를 가마니로 봐요. 19 파면결정 2025/03/19 1,676
1686264 제가 좋은 물건, 맛있는 음식을 정말 좋아하다 못해 사랑하거든요.. 8 까마귀 2025/03/19 2,896
1686263 자급제 핸드폰은 어떻게 사는 거에요? 20 핸드폰 2025/03/19 2,451
1686262 우유를 즐겨 먹는데 요즘 설사를 해요 1 우유 2025/03/19 1,185
1686261 동생이 할 줄 아는 게 없다고 남자한테 차였어요. 14 언니 2025/03/19 6,419
1686260 집회 마치고 갑니다 16 즐거운맘 2025/03/19 960
1686259 일괄탄핵하고 국회체제로 가면 좋을듯요 7 파면 파면 2025/03/19 720
1686258 아파트 쉼터 벤치에 다른주민이 안왔으면 좋겠다는 중딩커플 4 ㅇㅇ 2025/03/19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