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건물을 지어 1층에서 자영업 중 이예요
완공은 작년 4월이라 아직 새건물이고 예쁜데
누가 돌을 일부러 던져 유리가 거미줄처럼 금이 가있어요
사실 발견은 작년12월인데
바쁘기도하고 건물 씨씨티비 사각지대이기도하고
또 유리밑에 돌이 깨져 세조각 난 상태로 발견됬는데
좀 떨어진곳에서 던진듯 해보여 건물 씨씨티비에는 안나타나더라구요
골목에 설치된 방범용 씨씨티비에 그나마 나올것같은데 이미 3개월정도 흘렀고 또 저희 입장에선 재산불이익을 받았으니 범죄이지만 경찰이 이걸 범죄라 판단해 봐줄까싶어요
일단 경찰서 가보긴할건데
건물보안 업체에서는 안봐줄거다 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창문이 제법 두꺼운데 견적도 몇백이 나왔어요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누군지 꼭 잡고 싶은데 힘들까요?
어떡해야할까요
속상해서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