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3.14 6:52 PM
(114.200.xxx.129)
이거 진짜 이해 가요..ㅠㅠ저희집 식구들은 정치이야기 가족들끼리 안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냥 저혼자 유튜브 찾아보고 하는 스타일인데
이거 지난번 설날에 남동생 가족들이랑 갈비집에서 고기 먹고 있는데 옆에 테이블에 앉은
남자가 계속 저런류의 이야기 하는데.. 저인간 나이도 얼마 안되는것 같은데 진짜 윤석열 지지발언하니까 돌았나 싶더라구요..ㅠㅠ 근데 내가족이면..정떨어질것 같아요
2. 상식적으로
'25.3.14 6:54 PM
(122.43.xxx.161)
내란당 지지하는 사람을 어떻게 내 곁에 둬요ㅜ
지인도 힘든데
때가 된거죠 긴가민가했지만 계엄으로서 모든게 커밍아웃되벌임
3. ㅡㅡ
'25.3.14 6:55 PM
(218.155.xxx.132)
저는 이 번에 탄핵 반대하고 계엄 인정하는 사람들
다 안보기로 했어요.
시어머니 한 분만 빼고요 ㅡㅡ;;;
근데 이 것도 심적으로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이상한 소리 하실 때마다
진짜 막 싸우고 싶은 심정이예요.
4. ㅇㅇ
'25.3.14 6:59 PM
(122.47.xxx.151)
자기 가족도 해체 할 정도면
정치병 맞네요
뭐가 중요한지 모르네
5. ..
'25.3.14 6:59 PM
(221.162.xxx.205)
나라망해도 좋다는 사람하곤 못있죠
6. ..
'25.3.14 7:01 PM
(39.7.xxx.62)
자기 가족도 해체 할 정도면
정치병 맞네요222222
7. ㅡㅡㅡㅡ
'25.3.14 7:02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멍청하고 미련한 자들.
8. 직장후배
'25.3.14 7:02 PM
(211.235.xxx.69)
남편의 사업실패와 알콜중독.사춘기아들의 일탈행위로 너무 힘들어보여서 여러가지 도움주고(간접조력으로 연 이천이상의 혜택)얘기 들어주다가 이사간다기에 당분간 못볼 상황이라 만났더니 저런 얘기 하더군요.
다니는 교회가 저쪽이라 가스라이팅 당했고 의지할데라곤 친구 ,친정도 없다시피하니 교회 다니면서 위로가 된건 이해하겠는데 다짜고짜 그동안 속았다란 식으로 혼자 떠드는데 정떨어져서 정치 얘기 안하고 화제를 돌리며 가정사 얘기로 헤어졌는데 카톡화면이 완전태극기 사진이네요.
그래서 이제 이해가 갑니다.
외롭고 의지할데 없는 신도들이 최대 숙주구나.
9. mm
'25.3.14 7:03 PM
(218.155.xxx.132)
정치병이 아니라
기본적인 도덕, 상식에 대한 가치관이 그 정도로 다르면 같이
못살죠. 법을 위반하는 것조차 분별을 못하면
평소에도 정치를 떠나 부딪힐 문제가 많지 않을까요?
10. 내란동조범
'25.3.14 7:04 PM
(1.236.xxx.84)
이 가족이라고 하면, 정말 안보고 살고 싶어요.
박근혜 탄핵때는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내란에 동조하고 암살을 모의하는 윤석열지지자가
남편이라면 당연히 이혼해야죠.
11. ...
'25.3.14 7:06 PM
(114.200.xxx.129)
박근혜 지지자들까지는 참을수 있어요... 여기 국짐 텃밭이라서
제주변에 박근혜 지지자들은 많아요
근데 윤석열 지지하는 것들은 ..ㅠㅠ
감당못할것 같고 내가족이 윤석열 지지한다면
박근혜 지지자들보다 더 정떨어질것 같아요
12. ㅋㅋ
'25.3.14 7:10 P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민주당 지지자들 이혼 많이 하겠네요
애들이 왜 하고 물으면
정치성향이 안맞아서라고 대답하세요
골 때리는 엄마일듯
13. ..
'25.3.14 7:11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82에서 보면 웃긴 게
정치적 이유로 시부모와는 연을 끊는데
정치적 이유로 자기 자식이랑은 연 안 끊어요 ㅎㅎ
14. ..
'25.3.14 7:12 PM
(39.7.xxx.62)
82에서 보면 웃긴 게
정치 성향 다르다고 시부모와는 연을 끊는데
정치 성향 다른 자기 자식이랑은 연 안 끊어요 ㅎㅎ
15. ㅜㅜ
'25.3.14 7:13 PM
(106.101.xxx.86)
-
삭제된댓글
민주당 싫어하고 이재명도 싫어할수 있는데요
정치성향은 다를수있다 생각하는데
그놈의 부정선거얘기 트럼프가 윤석열 구해주러 온다느니
계엄은 권한이라고 하는거 들어보면
미친거 같아요
이성이 있는 사람들인가 싶고
지구가 네모라고 믿는 사람들도 있다던데 웬또라이가 다있나했는데 한번 이상하게 꽂히면 빠져드나봐요
16. ㅅㅅ
'25.3.14 7:15 PM
(218.234.xxx.212)
“... 입만 열면 부정선거, 입만 열면 탄핵 반대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속으로 생각하는건 어찌 살아도 이러면 살기 어렵죠. 저런 소리하는 인간이 정치병 환자죠. 배우자가 싫어하는데
17. 계몽령
'25.3.14 7:16 PM
(223.38.xxx.45)
부정선거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범인. 특검 가자
쌍욕쟁이 법카도둑부부는 어떻게 지지하는지
18. ..
'25.3.14 7:20 PM
(118.218.xxx.182)
부정선거 증거제시도 못 했으면서 부정선거 타령은.
19. ㅇㅇ
'25.3.14 7:22 P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
자게에도
심각한 사람들 많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가족과 생각 다르면
가정 파탄 나는 거죠.
자게에서도 자중들 하세요.
욕설, 비아냥이 일상인 거친 자들
정말 피로합니다.
20. ..
'25.3.14 7:25 PM
(221.162.xxx.205)
반 내란동조를 싹다 민주당 지지자로 모는게 정치병환자죠
상식적인 사회를 바라는게 왜 특정정당 지지자여야해요?
21. 계몽령 믿는
'25.3.14 7:26 PM
(211.234.xxx.35)
-
삭제된댓글
무식한 배우자랑 못 살죠.
공부를 얼마나 안 했으면 계엄에 대해서도 몰라
눈으로 보고도 계몽령이라고 헛고리
거기다 부정선거라는 가짜뉴스에 속는 순수한 뇌를 가진 배우자랑 어떻게 살아요?
거기다 사이비 종교까지 믿고 태극기 집회까지 나간다면....오마이 갓!!!!!!!
22. 계몽령믿는 무식한
'25.3.14 7:27 PM
(211.234.xxx.35)
배우자랑 못 살죠.
공부를 얼마나 안 했으면 계엄에 대해서도 몰라
눈으로 보고도 계몽령이라고 헛소리
거기다 부정선거라는 가짜뉴스에 속는 순수한 뇌를 가진 배우자랑 어떻게 살아요?
거기다 사이비 종교까지 믿고 태극기 집회까지 나간다면....
오마이 갓!!!!!!!
23. ㅇㅇ
'25.3.14 7:38 PM
(211.246.xxx.214)
올해 제가 신년회 모임을 하나도 안갔어요
모든 모임 멤버들이 쿠데타 옹호세력이라 걔들이랑 겸상 못하겠어서요
남편도 2찍이라 꼴보기 싫구 ㅠㅠ
미혼분들 꼭 정치성향 맞는놈 만나세요
24. ...
'25.3.14 7:39 PM
(58.29.xxx.108)
계몽령이래 정말 웃겨서리.
25. 짜짜로닝
'25.3.14 7:59 PM
(182.218.xxx.142)
그쵸 가족 아니면 그냥 안보면 그만이고 웬만하면 정치적 얘기 안꺼내고 싸악 봐서 나랑 의견 비슷한 거 같다 싶으면 슬쩍 얘기 꺼내고 사는데
가족이 저러면 진짜 못살 듯요.
26. 화이
'25.3.14 8:08 PM
(106.101.xxx.86)
-
삭제된댓글
트럼프가 윤석열 구해주러 온다는 말을 믿는 사람들은
도대체 상식이 있는사람인지
트럼프가 뭐가 답답해서 윤석열을 지지하고 구해줘요
발톱에 때만큼도생각안해요
27. ...
'25.3.14 8:13 PM
(115.22.xxx.169)
뭐든 강요가 문제임.
내습관 내가치관 강요하는 배우자들.
애초 그렇게 중요한거면 만날때 꼼꼼히 알아보고
평생 바뀔일없다는 확답받고 결혼했어야
28. ㅡㅡ
'25.3.14 8:57 PM
(39.7.xxx.136)
-
삭제된댓글
종교와 정치는 결이 같아야함
매우 중요해요..
29. 부부끼리는
'25.3.14 8:58 PM
(39.7.xxx.136)
정치와 종교의 결이 같아야해요
타협이 안됨
30. 진짜
'25.3.14 9:02 PM
(39.7.xxx.146)
부모는 안본다면서 성향 다르다 자식하고는 연 안 끊네요
자식한테 연 끊김 당해야 정신차리려나?
31. ...
'25.3.14 9:06 PM
(175.198.xxx.179)
-
삭제된댓글
이데일리 기사 믿지 마세요..? 혹 사이비 종교 때문이면 모를까...?
대한민국 사이비 종교 때문에 피해가 엄청 날낀데 ..?..
32. ㅡㅡ
'25.3.14 9:08 PM
(39.7.xxx.136)
자식한테 연끊김? 뭔,개소리여
33. ..
'25.3.14 9:09 PM
(125.186.xxx.181)
대화하다가 데면데면해지는 경우들이 생기더라고요. 정말 정치성향이 일종의 뇌구조의 타입이 다르다더니 서로 마치 코팅된 사람과 대화하는 형국이예요.
34. ..
'25.3.14 9:15 PM
(39.7.xxx.83)
성향 다르다고 부모랑 연 끊는데
그 자식이라고 내부모한테는 안 그러겠어요.
자식정치 성향 나랑 똑같고 앞으로 같을거라 자만하지 마세요.
엄마도 조부모와 연 끊는데 나라고 왜 안돼라고 하겠죠
35. 헐
'25.3.14 11:45 PM
(182.226.xxx.161)
우리도 그런데..ㅜㅜ
36. 00
'25.3.15 10:53 AM
(59.7.xxx.226)
정치병이 아니라
기본적인 도덕, 상식에 대한 가치관이 그 정도로 다르면 같이
못살죠. 법을 위반하는 것조차 분별을 못하면
평소에도 정치를 떠나 부딪힐 문제가 많지 않을까요?
22223
동의합니다.
형제중에 “ 왜 저렇게 살지? ” 하는 형제가 있는데(나는 조카애들 행사때 다 챙겼는데 울 애때는 “돈 없어서 못해주는 내 마음 알지?” 하더니 만나면 금부치가 달라지는 … ㅋ) 역시나 예상대로 태극기네요. 모임에 나와 아무도 대답을 안하니 눈치껏 안나오는데 고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