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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이혼 변호사가 깨닫은 남자의 사랑

음.. 조회수 : 15,680
작성일 : 2025-03-14 15:53:51

어느 이혼 변호사가 깨닫은 남자의 사랑

 
 
남자들은 정말 여자 단 1도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냥 좋아하기만 해요, 성적으로요.
 
여기 이사실을 믿고싶지 않은 분들 뒤로가기 눌러주셔요. 본인이 상처받고 힘든 원인을 알 고 싶은 분들은
자신을 위해 읽어주세요.
 
남자의 사랑이라고 하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최초의 육체적 욕망이 몇개월이고 나머지는 이 여자가 나에게 
얼마나 해줄지 밥 잘해줄지 일을 안시킬지 잔소리 안할지 그것만 봅니다. 남자에게 여자는
섹스>>> 그냥 돌벌어오거나 여자 부모가 유산을 물려줄 나의 **번째 장신구에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협의 이혼시 그 이유를 묻지도 않는데 면담할때 나불나불 만하면서 합리화 시키는 것도 남자이고요.
(저는 사실 혐의이므로 안궁금하고 듣기 싫은데도 자꾸 이혼 합리화함)
여자들은 애초에 그런 자리를 극혐하고 헤어짐자체를 싫어하는데 남자들은 극구 헤어지려고
이유를 갖다 붙입니다.
 
아무리 못생기고 돈 못버는 놈도 생물학적 남자라는 이유로 여자를 물건 취급하고 자기보다 낮은
개체라 생각합니다. 요즘 사회가 또 이래서 남자들은 돈 있으면 여자는 얼마든지 또 만난다는
이상한 자신감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어요.
 
 
왜 안만나줘 범죄가 성행하는것도 지가 만나자면 만나야 하는 존재가 여자라서 그렇습니다.
감히 니가 날 안만나줘?하는거죠. 같은 맥락으로 왜 이혼안해줘가 있는데요.
 
뭔 코난 에피소드처럼 어이없는 이혼 사유 알려드릴게요.
지난 7월 제가 상담한 이혼 사유들입니다.(실화)
 
- 여자가 요리하고 남자가 설겆이 하기로 했는데 싫어서
- 여자가 잔소리해서
- 여자 벌이가 생각보다 작아서
- 여자가 병걸려서
- 여자 부모집에 갑자기 돈을 보내줘야해서
- 여자가 애를 못낳아서
- 여자가 게임한다고 뭐라해서
- 여자가 아침 안해줘서
- 여자가 돈 써서(많이 쓰는것도 아님)
 
가 대부분이고 아주 적은 10프로 미만 비율로
 
- 여자외도
- 여자의 도박 
 
이었습니다.
 
여기서 보면 남자가 여자한테 바라는게 너무 많져..
일단 헤어지고 싶은 이유가 너무 많아요. 네 많습니다.
 
여자가 이혼 얘기하는 건 90% 두가지 경우요.
 
- 때려서
- 남자가 외도해서(대부분)
 
대부분 남자가 잘지내다가 갑자기 아 이렇겐 못살겠다 이혼하자 해요.
뭐 특별한 문제도 없는거 같은데 그동안 힘들었네 어쩌네 하고요. 여자 혼자 아파하고 울고 힘들어
하고 남자는 그런거 없어요.
말로만 아~힘드네 하고 말죠, 바로 술처먹고 이혼할거다 눈누난나 나는 자유로와 하고 업소갑니다.
 
남자가 여자때문에 우는 경우는 여자가 딴놈한테 갔을때 그 놈에게 진 사실이 분해 우는거지
여자를 사랑해서 우는게 아니에요. 그냥 경쟁사회에서 져서 우는거예요.
여자자체를 소유물로 보고 재물로 봅니다. 내 아이패드 도둑맞았어 ㅜ ㅜ 열심히 알바해서 
샀는데 ㅠㅠ 도둑놈새끼 나쁜새끼 ㅠㅠ 이러다가 새거 누가 주면 어? 하는 그런거요.
 
 
남자들은 결혼하는건 사랑해서가 아니고 종족들이 하니까.
뒤처지기 싫어서 하는거에요. 근데 해보니 갑갑하고 내돈 쓰니까 싫어져서 이혼하구요. 
또 뒤처지니 재혼하구요.
 
진짜 온전한 사랑은 엄마가 자식 사랑하는거 밖에 없어요.
(아빠는 자식 사랑하지 않습니다. 아빠가 자식 사랑하면 큰일나요! 사랑 = 섹스 / 아빠는 
자기 분신이라 생존을 지원하고 죽으면 내가 죽는거 같은 기분이라 지켜주는 것이고
물론 좋아하지만 엄마의 사랑, 우리 여자들의 사랑과 차원이 다름)
 
 
엄마가 자식 사랑하는거만큼 자식이 엄마 사랑 안하잖아요.
엄마가 자식 사랑하는게 100이고 자식이 50정도 엄마를 사랑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보답차원의 사랑)
 
여자가 남자 사랑하는 만큼 남자는 여자 사랑 안해요.
여자가 100사랑하면 남자는 보답차원에서 한 5정도...?
사실 저는 0 이라 생각하고, 여자가 남자에게 느끼는 감정을 남자는 절대로 이해할 수 없어요.
여자만 남자 사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녀간 사랑 성립은 아예 불가합니다.
 
 
남자들은 알아요.
사랑 사랑하면 여자들이 좋아하니까 말로만 하는거에요.
응응 그랬구나 하는게 여자말을 이해해서가 아니라 학습되서 하는거고 사실 남자들은 여자들이
하는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아요. 그래서 안쳐들으니 갈등이 생기고 약속도 어기는거고요.
애초에 여자가 바라는대로 해줄 생각이 0 이에요.
 
 
지들은 그게 뭔지 몰라요. 사랑은 그냥 섹스라 생각해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그러닊 걍 울지마요 남자한테 돈 쓰지도 마세요. 남자는 나한테 돈쓰고 뭐 사주면서도
딴년한테도 그짓 할 수 있고 그게 나쁘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가 이렇게 아프고 슬픈건요. 사랑은 1 도 모르는 소인배들을 사랑해서 받는 벌이에요.
근데 사실 저는 상이라고 생각해요. 계속 그런 것들에게 내 감정 돈 소비하는게 더 큰 징벌일수도
있으니까요. 금방 회복할 수 있어요. 주변인들 눈 신경쓰지마세요.
내가 만약 그런 사람과 헤어졌다면 깨어났구나. 벗어났구나 하고 생각하셔도 되요.
진짜 너무 축하합니다. 버리신거 개굿이에요! 또 만나면 됩니다. 남자는
 
여친이 잔소리한다 차갑게 한다 너무 잘해줘서 질린다 이유도 수백수만가지 이유대면서
치사하게 별것도 아닌걸로 헤어지자하는데 이유는 사실 1개에요. 사랑하지 않아요.
 
그냥 사랑 자체가 없어요. 없는데 있는 척 하려니 죽겠는거에요. 사랑이 변하고 그런게 아니고
그냥 그렇게 안하면 섹스못하니까 연기하던건데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어진거에요.
애초에 그 관계에 사랑은 없었어요.
 
 
만사시려면 기대를 다 접으시고 뭘하든 봐준다라는 예수님 부처님같은 마음으로 만나셔야 남자가
그래 이여자다 하고 붙어있을거에요. 사실 근데 요즘은 그렇게까지 해서 만날 필요없는 세상이
된긴했죠 ㅠㅠ 나의 자식을 원하면 참고 데리고 사세요.
 
다 참아주고 그렇게 안해도 주변 친구들 다 잘먹고 애낳고 돈받아가며 잘살더라. 남편들이 다 잘하더라. 
실제론 안그래요. 다들 참아가며 살고 있답니다. 티를 안내는 거죠.
주변 눈이 무서워서요.
 
가장 좋은건 몇명 돌려가며 만나는건데..여자들은 그게 쉽지 않죠. 그렇게 태어나서 ㅠㅠ 그나마 마음
비우고 남자의 사랑을 포기하고 내 사라옫 조금만 주며 만나는게 방법이에요.
 
 
 
 
남녀간의 사랑에 관한
로맨틱하고 , 헌신적이고
플라토닉한 내용의 책은
대부분 여자들이 쓴 거죠.
 
여자들이 남자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남녀사랑을 그리고 
그걸 여자들에게 주입 시킨거죠.
 
 
남자들이 쓴 사랑은
대부분 여자들이 창녀로 나오죠.
 
남자가 창녀를 사랑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되었다~
이런 내용이죠.
 
요즘 헐리웃 영화도 
남자 감독들의 남녀사랑에 대한 내용을 보면
그냥 창녀들이 주인공이죠.
 
남자들은 그냥
여자들을 성적인 대상으로 생각하거나
아니면 내 자식을 낳아줄 대상으로 생각하는 거지
진정한 사랑, 헌신적인 사랑은 
절대 하지 않는 거죠.
 
또 여기에 돈벌어 주잖아요~
돈 벌어주면 헌신하는거지~
이것도 내 자식을 낳아줘서 
우리 가족의 대를 이어주는 것에 대한 비용인거죠.
 
과연 자기 부인을 사랑해서 헌신적으로 돈을 벌어주는 것은 아닌거죠.
 
남자들은 진짜 여자들을 가전제품, 성적인 대상
그 이상도 그 이하로도 생각하지 않는 거죠.
 
그러니
남자들만 귀하고 
남자들은 비난하면 안되고
여자들만 비난하고 여자들만 욕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는 듯 합니다.
 
남자들이 이렇게 여자들에게 관심이 없는데
여자들의 과도한 남자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서
얼마나 삐뚫어진 생각을 각자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만한 듯 합니다.
 
 
 
 
 
IP : 1.230.xxx.192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4 3:56 PM (218.237.xxx.136)

    너무 편협한 글 같아요
    저런 남자들도 있지만
    역으로 여자한테 다 퍼주고 당하는 남자도 많아요
    세상은 다양해요

  • 2.
    '25.3.14 3:59 PM (116.42.xxx.47)

    저런 ㅆㄹㄱ 변호사 글에 감정이입 하는 원글님도 안쓰럽네요
    저런글 쓰는 변호사 또한 환경이 그러했겠죠
    측은지심이 드는 글이네요

  • 3. 에효
    '25.3.14 4:01 PM (211.234.xxx.120) - 삭제된댓글

    이글에 납득하는 사람 불쌍.

    주위에 어찌 좋은 남자 한명없이

    이리 남자 혐오사상에 빠져있는지..


    좋은 남자는 이혼하러 안옴!!!

    행복하게 잘 삼

  • 4. ..
    '25.3.14 4:01 P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

    맞말 대잔치????????????

  • 5.
    '25.3.14 4:02 PM (182.225.xxx.31)

    직업적으로 저런분들을 자주보니 그래보일수있어요
    근데 여자든 남자든 사랑으로 사는건아닌거같아요
    그냥 정이든 자식때문이든 돈이든 사랑외의 이유로도 사는거같아요
    결혼도 사회생활인거같아요
    상대를 배려해야 무탈하게 살수있어요

  • 6.
    '25.3.14 4:02 PM (223.38.xxx.127)

    맞말 대잔치!!

  • 7. ......
    '25.3.14 4:02 PM (182.213.xxx.183)

    여자는 돈 남자는 섹스를 길게도

  • 8. ....
    '25.3.14 4:02 PM (1.241.xxx.216)

    글쓴이가 이혼변호사니까 그의 경험과 관점에서 그렇게 느끼고 생각할 수 있지요
    다만 저런 이유로 이혼하려는 자들도 있고 아닌 자들도 있다는 겁니다
    이혼하려는 사람들이 그 변호사를 찾아갔을 것이고요

  • 9. ㅋㅋㅋㅋ
    '25.3.14 4:02 PM (125.128.xxx.139)

    82에서 반응이 진짜 남자 바라기들 같고 예상된바고 그래요
    그렇게도 남자가 좋고 남자에게 사랑받는 "나"라고 착각하는게 좋으니 어째요
    그냉 그렇게 사는거죠 쭈욱

  • 10. 웃기네
    '25.3.14 4:03 PM (112.165.xxx.126)

    우리나라 여자들이 이혼 결심하는 이유는
    폭력.외도가 아니라
    남자가 경제력 상실했을 때입니다.

  • 11. 동물적이 사고
    '25.3.14 4:04 PM (58.225.xxx.74)

    남자들이 가질 것 같잖아요. 여자도 그런 사람 보았어요.
    저도 어찌 될지 몰라 지역 국민 연금 넣었는데 효도하네요. 설마...가 ㅎㅎㅎ

    긴 글 잘 보았습니다.

  • 12. 이혼하며
    '25.3.14 4:04 PM (118.235.xxx.102)

    사랑타령 웃기네요 .

  • 13. 아니
    '25.3.14 4:06 PM (84.39.xxx.151)

    댓글 웃기네요 이들에 동조하면 불쌍한 사람??? ㅋㅋㅋㅋ 그럼 님처럼 반대하면 어떤 사람이에요?? 글의 맥락은 안보고 남혐하지마 빽!!! 하는건 안불쌍한가보네요

  • 14. 원글내용보다
    '25.3.14 4:07 PM (113.199.xxx.53)

    위에 웃기네님 댓글이 더 맞는말 같네요 그러고보니...

  • 15. ...
    '25.3.14 4:11 PM (183.97.xxx.148) - 삭제된댓글

    추천 100개.
    제발 남자에게 감정이입하면서 안정감 느끼게 만든 그 부당한 조건화는 갖다 버리고 안 그래도 살기 힘든 여자들끼리 좀 응원하고 아껴주면 좋겠어요.
    의식적으로 그렇게 해야 남자들 자기들끼리 서로서로 이끌어주는 카르텔의 반은 따라갈까 말까예요.

    못생긴 남아이돌 못 잃어서 베이비복스에게 칼 보낸 흑역사일랑 찢어버리고 각성해봅시다,
    여자 개런티가 남자 개런티보다 적게 책정되는 현실에 같이 분노하고 항의하는 존멋 할머님팬들처럼.

  • 16. ...
    '25.3.14 4:13 PM (183.97.xxx.148)

    추천 100개.
    제발 남자에게 감정이입하면서 안정감 느끼게 만든 그 부당한 조건화는 갖다 버리고 안 그래도 살기 힘든 여자들끼리 좀 응원하고 아껴주면 좋겠어요.
    의식적으로 그렇게 해야 남자들 자기들끼리 서로서로 이끌어주는 카르텔의 반은 따라갈까 말까예요.

    못생긴 남아이돌 못 잃어서 베이비복스에게 칼 보낸 흑역사일랑 찢어버리고 각성해봅시다,
    여자 개런티가 남자 개런티보다 적게 책정되는 현실에 같이 분노하고 항의하는 가수 송가인의 존멋 할머님팬들처럼.

  • 17. ㅎㅎㅎ
    '25.3.14 4:14 PM (125.142.xxx.31)

    수컷들이 뭐 뻔하죠 ㅎㅎ
    그나마 피지컬 우월, 잘나고 돈이라도 잘벌어야 대접받는겁니다.
    둘다안되면 루저, 찌질이 그 자체
    지나친 남성호르몬이 나오는 수컷은 화학적 거세를 합리화해야해요
    특히 못나고 능력없는것들은 평생 호르몬 억제제 먹고살길

  • 18. ...
    '25.3.14 4:17 PM (114.206.xxx.43)

    이혼변호사면 저 통계의 대부분이
    이혼상담부부를 수십년 걸쳐 보아오면서 낸 자기 나름의 결과일텐데요
    일부분은 맞겠지요
    확률적으로 이혼 안하고 사는 부부가 현실에서는 대부분이죠
    이걸 고려하고 봐야겠죠

  • 19.
    '25.3.14 4:17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본인이 쓰레기통만 맨날 뒤지면거 세상에 쓰레기만 있다고 결론내는 거네요.

  • 20. ㅋㅋㅋ
    '25.3.14 4:21 PM (211.234.xxx.120) - 삭제된댓글

    이혼변호사가!+!!!

    오죽 돈 못버는 쓰레기 남자들만 만났을까...


    남자가 한달에 천만원만 넘게 벌어도

    바람피고 때리는 남자에게 붙어있는 기생충도 많음

  • 21. .....
    '25.3.14 4:22 P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변호사씩이나 되서 저런 멍청한 글을 쓰다니 역시 공부가 다가 아니다.

  • 22. ..
    '25.3.14 4:25 PM (27.67.xxx.94)

    엄마의 사랑과 아빠의 사랑이 차원이 다른거 맞는거같아요

  • 23. ...
    '25.3.14 4:26 PM (58.29.xxx.178)

    '이혼하는 남자들의 사랑' 이라 쓰셔야죠 ㅋ

  • 24. ...
    '25.3.14 4:26 PM (61.255.xxx.179) - 삭제된댓글

    이 글 혹시 이지* 변호사 글 아닌가요?
    이분 유튜브 보면 이혼 전문 변호사라고 소개하시던데 맞는 말씀도 하지만 남자 혐오도 굉장하신것 같더군요.
    결혼생활이 불행했었나 싶기도 하고 .... 그닥 공감은 안가는 글입니다

  • 25. ...
    '25.3.14 4:28 PM (39.125.xxx.94)

    제목을 '이런 남자 만나지 말라'가 돼야죠.

    본능만 밝히는 놈이라 이혼한 건데
    그걸 보편적으로 적용하면 안 되죠.

    변호사가 저렇게 논리가 딸려서야.

  • 26. 70
    '25.3.14 4:30 PM (58.231.xxx.12)

    정도는 맞말

  • 27. 여자로서의 저도
    '25.3.14 4:35 PM (118.218.xxx.85)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 말이라 생각해요.
    설령 자식이라 해도 늘 이쁜건 아니듯이 더구나 나이많아진 자식 말입니다,
    그러니 남녀가 늘 좋을수는 없을테고 어느땐 눈에띄게 좋아지는 이성이 보일때도 있지만 책임감으로 의무감으로 그렇게 살다보면 다시 더 좋아질수도 있는걸테고....기타기타등등

  • 28. ㅋㅋ
    '25.3.14 4:35 PM (222.235.xxx.9)

    맞말 잔치인데 애써 부정하는 남자 환상 있는 사람들 재밌네

  • 29.
    '25.3.14 4:39 PM (122.40.xxx.98) - 삭제된댓글

    틀린말도 아닌게
    저 남초 회사 다녔는데
    다들 강남에 꽤 사는 집 출신들이고
    Sky에 해외 mba기본인데
    여자 악세사리 취급해요
    자기 인생에 트로피 삼을만한 있는집 딸 만나려고
    발악
    잠자리하는 여자 따로 있고
    여친은 배경있고 머리 꽃밭인 어린 여자고...

    집이 좀 사는 놈이나 아닌 놈이나
    늙은 놈이나 유부 총각 다 똑같습디다

    어릴 때 연애 결혼한 그나마 인성 좀 나은 부장님도
    결혼할 때 친정에서 억 단위로 받았다고

    교포 한 명 빼고 다 저지경
    여친 의사 딸이어서 대형평수 전세도 여자가 해오고
    지는 툭하면 나이트 드나들고...


    전 그 이후로 어자애들한테
    남자 스펙 너무 보지말고
    인성 오래 보라고 합니다

    생활비 오래 대고 박사 후 과정까지 지원했더니
    마누라가 회사 그만두도 대학원가서 공부도 하도 쉬고 싶다 했더니
    집나간 사람도 봤어요 결국 이혼

  • 30. 그냥
    '25.3.14 4:4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냥 헤어진거랑
    변호사거쳐서 헤어진 경우에서 본 관점 맞는듯.

  • 31. 그냥
    '25.3.14 4:44 PM (219.255.xxx.39)

    그냥 헤어진거랑 다르게...
    변호사거쳐서 헤어진 경우에서 본 관점 맞는듯.

  • 32. ㅋㅋ
    '25.3.14 4:44 PM (1.236.xxx.128)

    먼 여자들이 남자가 경제력 상실했을때 이혼을 해요
    여기 글만 봐도 지가 애 다 키우고 지가 벌어서 생활비 하고
    남편이란 놈은 돈도 안 갖다 주는데 이혼해야겠져???
    이런 글이 태반..(근데 정작 이혼 안 함..)

  • 33. ㅎㅎ
    '25.3.14 4:47 PM (118.235.xxx.160)

    이혼변호사까지 찾을 정도니까 저런 남자들이겠고요
    남자가 경제력 상실 이혼은 여자가 분할받을 재산이 없으니 변호사 찾을 일도 없겠죠
    여자가 재산 많아 남자한테 나눠주기 싫다 이런 경우 있겠지만요
    한면만 보는 글이지만 그면에서는 맞말대잔치인 듯한데요...

  • 34. 그리말하면
    '25.3.14 4:52 PM (222.120.xxx.148)

    여자의 사랑도 별 볼것 없어요..
    남자 돈 못벌어오면 삼식이라고 내쫒고 싶고
    삼대가 복 지어야 주말부부라고 하잖아요.
    돈만 많으면 노인네와도 결혼 가능한게 여자~

  • 35. ..
    '25.3.14 4:52 PM (223.38.xxx.6)

    자본주의 사랑의 근본 원리죠

    그러나 허울 뿐이라도
    결혼하고 사는 사람들의 자존심을 긁는 이런 글은
    82에서 불행한 것으로 단순히 치부됩니다

  • 36. Sky에
    '25.3.14 4:56 PM (59.7.xxx.113)

    Mba 기본이라 그러는거죠. 돈 잘 벌러 mba 했고 돈 잘벌고 있으니까요. 세상 만물을 판단하는 기준은 돈이고 돈이 가져오는 온갖 좋은 것들을 얻기 위한 삶이고 여자도 돈이 가져오는 온갖 좋은 것의 일부일 뿐이니까요.

    저 변호사는 공부 많이 해서 왜 저런 바보같은 생각밖엔 못하고 살까요.

  • 37. Zz
    '25.3.14 4:59 PM (58.29.xxx.135)

    닫긴 뭘 닫아

  • 38. 아메리칸 싸이콩
    '25.3.14 5:15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오로지 출세와 부유함만을 추구하던 한 인간의 쏘시오패쓰적인 심리를 잘 표현한 드라마예요. 돈 엄청 잘벌고 명품 환장하고. 근데 이런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들도 매한가지죠.

  • 39. 어메리칸 싸이코
    '25.3.14 5:16 PM (59.7.xxx.113)

    오로지 출세와 부유함만을 추구하던 한 인간의 쏘시오패쓰적인 심리를 잘 표현한 드라마예요. 돈 엄청 잘벌고 명품 환장하고. 근데 이런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들도 매한가지죠.

  • 40. ...
    '25.3.14 5:21 PM (116.88.xxx.241)

    남자와 여자의 사랑이 다르다는거 어느정도는 공감해요. 남자들이 훨씬 더 즉물적이라는것도 동의하구요.
    그리고 적어도 남자에겐 섹스가 사랑의 아주 커다란 위치를 갖고 있는것도 확실하구요.

    근데 최근에 유튜브 어디에선가 이동진님이 하신 얘기가..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관계의 중심에는 우정이 있다고. 남녀간의 사랑도 우정이 그 안에 있는 관계가 있고 우정이 없는 사랑이 있다고. 우정이 없는 사랑이 최악의 관계라고...
    이말이 정말 맞는말 같거든요. 본문에 씌여진 이혼변호사가 쓴 남자의 사랑얘기는 전형적으로 우정이 없는 관계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 같아요.
    우정이라는게 뭘까요. 일단 남자 여자를 떠나서 인간적으로 서로를 좋아하고 서로 존경하는 면도 있고 무엇보다도 중요한게 서로의 신의를 지키는것..이라고 생각해요. 그안에서 차곡차곡 쌓아가는게 부부관계 아닐까요.
    안타깝게도 그게 없는 부부사이는 저렇게 흘러가겠죠.

  • 41. ...
    '25.3.14 5:27 PM (39.7.xxx.240) - 삭제된댓글

    바보같네요
    저는 이혼 변호사 상담 갔다가 아동학대하는 엄마를 피해 아빠가 애 데리고 가출해 같이 살면서 이혼소송한 케이스 들었어요
    그런 경우 보통 엄마가 아동약취 유인으로 신고하는데 경찰이 찾아왔을 때 아이가 아빠 따라가기 싫었는데 억지로 왔다고 하면 아빠는 체포된다더군요
    그러면서 반대로 엄마가 아이 데리고 가출할 때는 그런 위험이 없다더군요

  • 42. ...
    '25.3.14 5:29 PM (39.7.xxx.240)

    동의 못 하겠어요
    저는 이혼 변호사 상담 갔다가 아동학대하는 엄마를 피해 아빠가 애 데리고 가출해 같이 살면서 이혼소송한 케이스 들었어요
    그런 경우 보통 엄마가 아동약취 유인으로 신고하는데 경찰이 찾아왔을 때 아이가 아빠 따라가기 싫었는데 억지로 왔다고 하면 아빠는 체포된다더군요
    그러면서 반대로 엄마가 아이 데리고 가출할 때는 그런 위험이 없다더군요
    집도 아빠가 가져오고 돈도 아빠가 벌고 아동학대는 엄마가 했어도 재산분할은 반반이더라고요

  • 43. 워메
    '25.3.14 5:30 PM (125.189.xxx.41)

    뭐눈엔 뭐만 보이는 법..
    그래요..해석나름이겠지만
    이분이말하는 사랑이란 딱 그거로 국한..
    누가 모르나요..홀몬의 장난..
    그거 짧죠.
    그렇지만 자식낳고 사는데
    인간애와 동반자의 정
    다 사랑으로 넣는다
    이런 차이겠죠..
    이 글에서 인문학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 44. 아휴
    '25.3.14 5:32 PM (211.36.xxx.45)

    진짜 변호사 일까?
    글 수준이...ㅠ

  • 45. 근데
    '25.3.14 5:55 PM (122.47.xxx.151)

    이 변호사처럼 쓰레기 남자만 만났다면
    본인 취향이 이상한걸로
    복도 없어라

  • 46. .....
    '25.3.14 6:09 PM (118.235.xxx.179)

    그래서 여자가 능력을 키워야됨. 미모는 시간시효가 있고, 자립능력. 그러면 남자도 거기에 맞춰살음. 이혼하면 손해니까. 어지간한 전문직도 그냥 살음.
    근데, 자기능력 키워성공한 ceo가 더 어리고 유능한 여자에게 새장가 가는 건 못 말림...

  • 47. ㅡㅡ
    '25.3.14 6:33 PM (125.176.xxx.131)

    남자 40대까지는 맞는 것 같은데 50 넘으니 달라지기도 해요..

  • 48. 이상한 것들이
    '25.3.14 6:42 PM (180.68.xxx.158)

    이혼하지
    멀쩡하게 잘 사는 사람이
    변호사 찾아가서
    자기 아내, 아이들 너무 사랑한다고 자랑하나요?
    웃기는 글을 다 봄.
    그나저나
    난 남편 사랑 안함.
    노처녀로 늙어죽기 싫고,
    ㅅㅅ도 합법적으로 해야겠고,
    아이도 원해서
    아이 남편으로 적절해보이는 남자 만나 결혼.
    아이글하고 나름 화목하게 잘 살고있음.
    스페이나 형편,외모 모든게 비슷한 수준인데,
    남편은 나를 좀 좋아했음.
    미치도록 사랑한다고 따라 다닌건 아님.
    결혼 생활 30년 다 되어가지만,
    적절하게 서로의 필요에 맞게 적응해서 잘 삶.
    사랑?
    저 변호사가 말하는 사랑이 뭘까?

  • 49. 사람 안 바뀐다
    '25.3.14 8:18 PM (61.105.xxx.165)

    남자가 경제력을 잃었을 때 이혼을 하는 건
    참고 살고 있었는데
    니가 돈까지 못 벌어?의 경우 아닐까요?
    산실 앞에 있어보면
    친정엄마인지 시모인지 티가 나듯이
    자식이 아플 때도
    엄마 아빠가 달라요.
    저 이혼전문 변호사의 말이 맞는거 같아요.
    남자는 여자와 달라요.
    상처받지 말고 외로워 말고
    남편 바꿔보려고 힘 빼지 말고 삽시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 50. Gfc
    '25.3.14 8:30 PM (211.241.xxx.142)

    어이없는 게, 왜 남자들이 여자가 생각하고 바라는 사랑과 결혼을 해야 돼죠. 같은 행동은 같은 생각으로 행해지는 게 아닌걸요.
    남자는 자손 때문에 결혼에 더 아쉽다며
    결혼 안 해주겠다는 포부 외칠 땐
    남자의 메카니즘이 여자랑 다른 거 알고 그러는 거 아님?
    남자들은 여자들이 그려대는 드라마를 여성포르노라고 말해왔거든요. 속인 게 없어뵈는데?

  • 51. 헐. .
    '25.3.14 9:23 PM (59.14.xxx.42)

    저런 ㅆㄹㄱ 글에 감정이입 하는 원글님도 안쓰럽네요
    저런글 쓰는 변호사 또한 환경이 그러했겠죠
    측은지심이 드는 글이네요
    2222222222222

  • 52. 진심 맞는말
    '25.3.14 9:40 PM (151.177.xxx.53)

    동의 못한다는분들은 속내를 겪어보지못해서그럼.

    저 말 백프로 천프로 맞말임.

    여자를 가전제품. 섹스대상 이거 진짜 빼박 맞는말 이에요.

  • 53. 어휴
    '25.3.14 9:42 PM (118.235.xxx.9)

    깨닫은. 이러고 쓴 사람이나 그게 이상한 줄도 모르고 퍼온 서럼이나 ㅠ
    깨닫은.이 뭡니까.
    깨달은. 입니다. 깨달은. 깨달았다.
    깨닫.을 쓰고 싶으면 는다. 와 붙이새요
    깨닫는다

  • 54. ........
    '25.3.14 9:44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단편적으로 관찰한 글.
    남자들이 얼마나 사람과의 관계에 열정적인데요.
    단, 남자는 장기적인 관계 유지에 유능한 사람이 많은 반면, 여자들은 단기적인 관계엔 유능해도 장기적인 관계엔 약한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장기전으로갈수록 여자들이 불리해지는거죠.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가장 기본이 솔직함인데 여기서 많이 불리함. 솔직한 여자들 잘 없죠.

  • 55. ........
    '25.3.14 9:45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단편적으로 관찰한 글.
    남자들이 얼마나 사람과의 관계에 열정적인데요.
    단, 남자는 장기적인 관계 유지에 유능한 사람이 많은 반면, 여자들은 단기적인 관계엔 유능해도 장기적인 관계엔 약한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장기전으로갈수록 여자들이 불리해지는거죠.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가장 기본이 솔직함인데 여기서 많이 불리함. 솔직한 여자들 잘 없죠. 남자가 10명중 1명이 솔직한 성격이면 여자는 많아야 100명중 1명..

  • 56. 어쩌면
    '25.3.14 9:48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이 글을 납득못하는 사람은...행복한건가 불행한건가?

    남자는 이기적동물이라고 늘 댓달았던 사람이라
    뭔말인지 탁 알겠구먼...

    알고 사랑유지하길...

    남자나 여자나 뭐 다를려고 그기서 그기,다 인간인걸?라고 생각했다가
    바꾼지 오래예요.
    저렇게 보면 모든거 보여요.

  • 57. 무슨
    '25.3.14 9:51 PM (223.39.xxx.122)

    남자는 장기적인 관계 유지에 유능한 사람이 많은 반면, 여자들은 단기적인 관계엔 유능해도 장기적인 관계엔 약한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장기전으로갈수록 여자들이 불리해지는거죠.
    ------
    오 인간관계 잘 아시네요
    의외로 남자들이 장기적인 관계를 잘 만들어요

  • 58. ...............
    '25.3.14 9:51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단편적으로 관찰한 글.
    남자들이 얼마나 사람과의 관계에 열정적인데요.
    단, 남자는 장기적인 관계 유지에 유능한 사람이 많은 반면, 여자들은 단기적인 관계엔 유능해도 장기적인 관계엔 약한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장기전으로갈수록 여자들이 불리해지는거죠.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가장 기본이 솔직함인데 여기서 많이 불리함. 솔직한 여자들 잘 없죠. 남자가 10명중 1명이 솔직한 성격이면 여자는 많아야 100명중 1명..
    특히 한국 부부들 잘보면 결혼할 당시에는 남자가 진심으로 좋아해서 구애했는데 30년뒤에 보면 여자혼자서 좋아하고 있고 옛날에 남편이 자기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는 경우 많은데 진심 안타까워요.

  • 59. ..............
    '25.3.14 9:53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단편적으로 관찰한 글.
    남자들이 얼마나 사람과의 관계에 열정적인데요.
    단, 남자는 장기적인 관계 유지에 유능한 사람이 많은 반면, 여자들은 단기적인 관계엔 유능해도 장기적인 관계엔 약한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장기전으로갈수록 여자들이 불리해지는거죠.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가장 기본이 솔직함인데 여기서 많이 불리함. 솔직한 여자들 잘 없죠. 남자가 10명중 1명이 솔직한 성격이면 여자는 많아야 100명중 1명..
    특히 한국 부부들 잘보면 결혼할 당시에는 남자가 진심으로 좋아해서 구애했는데 30년뒤에 보면 여자혼자서 좋아하고 있고 옛날에 남편이 자기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는 경우 많은데 진심 안타까워요.
    저 원글도 상대가 자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만 신경쓰고 있잖아요.
    남자들은 그냥 자기가 좋으면 좋은거고 싫으면 싫은건데 여기서 이미 지는 게임이란걸 모르고 있어요

  • 60. ..............
    '25.3.14 9:55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단편적으로 관찰한 글.
    남자들이 얼마나 사람과의 관계에 열정적인데요.
    단, 남자는 장기적인 관계 유지에 유능한 사람이 많은 반면, 여자들은 단기적인 관계엔 유능해도 장기적인 관계엔 약한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장기전으로갈수록 여자들이 불리해지는거죠.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가장 기본이 솔직함인데 여기서 많이 불리함. 솔직한 여자들 잘 없죠. 남자가 10명중 1명이 솔직한 성격이면 여자는 많아야 100명중 1명..
    특히 한국 부부들 잘보면 결혼할 당시에는 남자가 진심으로 좋아해서 구애했는데 30년뒤에 보면 여자혼자서 좋아하고 있고 옛날에 남편이 자기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는 경우 많은데 진심 안타까워요.
    남자들은 그냥 자기가 좋으면 좋은거고 싫으면 싫은건데 여자들은 저 원글포함 상대방이 자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에만 관심있어하네요. 거기서 이미 진건데.

  • 61. ...
    '25.3.14 9:55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선거도 하고 교육도 받고 한거 얼마안됨.
    부속품,가전제품,노리개(이 말 안할라했는데...),출산도구 였던거...
    대등한 존재아님.
    여자들이 많이 깨어야함,

  • 62. 그냥
    '25.3.14 10:04 PM (70.106.xxx.95)

    여자도 경제적으로 동등해야해요

  • 63. ….
    '25.3.14 11:06 PM (166.196.xxx.73)

    진짜 한심

    사랑하지 않으니 이혼 했겠죠

    그런 사례만 보는 사람들 얘기만 참고해서 내린 결론이라니

  • 64. 이궁
    '25.3.15 12:24 AM (180.69.xxx.54)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저런 인간들이니 이혼 당하고 이혼한다고 나섰겠죠.
    저란 인간 저 이혼 사유중 반이상 해당 되는데,,심지어 중병 걸려서 해다 바치는 밥(죽)도 못 먹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에서도 남편이 제발 제발 살아 달라고 집 안밖일 다 하며 울고 불고 다니더라고요. 최근 폭싹 드라마 보더니 거기 보검이 정도의 사랑이 자기 아니냐고 자기도 마누라 밖에 없다고 합니다.
    멀쩡하게 사랑하며 잘 사는 부부가 변호사 만날 일이 없으니까요.

  • 65.
    '25.3.15 1:28 AM (220.117.xxx.35)

    거지같은 과론을 길기도 썼네요
    분명 순정남도 있어요
    지 생각을 구구절절 잘도 써놨네
    저런 놈 만나면 안됨

  • 66.
    '25.3.15 1:30 AM (211.234.xxx.16)

    댓글을 안써서 그렇지 동의하는 사람이 더 많,,,,,

  • 67. 휴식
    '25.3.15 2:27 AM (125.176.xxx.8)

    그래서 이혼하는 이혼의 세계이고
    현실은
    그 반대로 그럭 저럭 잘 사는 사람이 더 많죠.

  • 68. 파면
    '25.3.15 3:00 AM (175.28.xxx.238)

    남자가 창녀를 사랑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되었다~
    이런 내용이죠.

    ----------

    윤석열 김명신 케이스군요 ㅉㅉ

  • 69. ㅇㅇ
    '25.3.15 4:03 AM (59.6.xxx.200)

    여자는 돈
    남자는 섹스와 밥

    사랑은 여기에 사바사로 곁다리죠
    남녀차이 아닙니다

  • 70.
    '25.3.15 4:13 AM (221.138.xxx.139)

    깨닫은???
    제목과 본문에…
    게다가 퍼오면서.

    글 수준과 일치하긴 하네요.

  • 71.
    '25.3.15 4:43 AM (61.40.xxx.123)

    다른건 몰라도 이 부분은 정확하네
    감독이 남자인 영화에는 창녀가 왜이리 많이 나오는지
    최근에 오스카 상탄 영화도 창녀가 주인공…그 감독은 대놓고 성노동자 주제만 영화로 만들기로 유명함
    헐리우드 유명 여배우 중에 성노동자 역할을 안해본 사람이 없다죠
    여성 인구 중에 성노동자의 비율이 얼마나 된다고
    그 좁은 시야로 여성의 존재를 들여다보려 애쓰는게 참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느꼈는데…

  • 72. 하하
    '25.3.15 5:50 AM (221.138.xxx.71)

    진짜 변호사 일까?
    글 수준이...ㅠ 2222222222222
    --------
    익명 계시판에 올라온 글 가지고 진위를 따지는 것도 우습지만
    일단 글 수준이 참...편협해서 힘들게 읽었습니다.
    변호사 글은 아닌 것 같구요.
    그냥 평소 본인이 가지고 있던 생각 나열하신 것 같네요.
    차라리 변호사라는 말을 안 붙였으면 '거짖말쟁이'처럼은 안 보였을 텐데...
    뭐.. 인터넷에 나 '변호사요~' 다 믿는 세상도 아니잖아요.

  • 73. ..
    '25.3.15 5:51 AM (118.235.xxx.63)

    교수들 중에 미국서 박사학위 마치고 논문낼때 꼭 나오는 문구 "사랑하는 나의 부인 ㅇㅇㅇ, 아들 ㅇㅇㅇ, 딸ㅇㅇㅇ"

    한국서 교수 자리잡은 후 지도학생 임신해서 이혼, 재혼하고. 또 다른 가정 꾸리고. 그러고나서 또 다른 여자 기웃거리고..

  • 74. 애당초
    '25.3.15 6:04 AM (72.73.xxx.3)

    남자가 말하는 사랑과 여자가 말하는 사랑이 달라요
    엄연히 생물학적으로 다른 동물이라고 생각하는편이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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