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다닐때는 특히초등
나이든 교사중에 수준이하의 교사분이 많으셔서
돈많이 주는부모 애들 편애하고 그랬음
(촌지 있을때에요)
그래서 그때는 젊은선생님이 좋았거든요
젊은 선생님들이 촌지 안받고 공평하게 대해주고
그런데 요즘은 촌지 없어진지 오래됬고
예전처럼 수준이하의 선생님도 많지않고
신규교사보다는10년 ~20년차 선생님들이
훨씬 낫더라구요
특히나 우리학교 다닐때는 우울증 ADHD 얼마 없었는데
(있었어도 넘어가던시기 였겠죠?)
요즘은 한반에 서너명은 기본인듯싶어요
게다가 학부모 악성 민원은 더 심해지고
교사하기 힘들어지고
교대 입결도 낮아진다고 하는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데 세금 헛돈쓰지말고
교사처우나 아이들교육환경이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듭니다
그래아 부모가 더믿고 신뢰하겠죠
긍지가 있는 선생님 아래 좋은 교육이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