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책, 노트북, 텀블러.... 잡동사니들로 가방이 무거워요.
기력도 떨어지고 힘이 들어 가방에 치이네요.
그래서 길에 사람들이 끌고 다니는 바퀴달린 가방만 보면 주의깊게 보는데요.
할머니들이 끄는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걸 보니
저것이 답인가!하는 생각도 들고.
이제 나도 저걸 끌 나이구나 하며 서글퍼지는데
그래도 좀 괜찮은거 없을까 기웃기웃해보지만
맘에 드는게 딱히 없네요.
그래서 여행가방 , 트렁크 제일 작은거를 끌고 다니겠다고 하니
가족들이 극구 만류하고요.
초등생 미는 바퀴달린 배낭을 가지고 다닐까도 생각해 봤고요.
검색하다가 이런 가방을 보았는데
혹시 더 좋은 제품 쓰셔보셨거나 추천해주실 제품있으시다면 제발 추천부탁드립니다.
키에 바퀴형 3단 접이식 캐리어 보스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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