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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쪽일수록 병원 오버 진료 너무 심해요.

병원 조회수 : 2,565
작성일 : 2025-03-14 12:07:25

예전에는   배 아프면 병원가서 약 먹고 낫고 했는데요

강남으로 이사와서는   진짜 병원가기 너무 무서워요.

보험료를  남편 나  아이  건강보험료만 합해도 월 백만원이 넘는데도 가볍게 병원가도  이삼십이 깨져요.

가장 작았던게 감기 걸려서  갔던거.  약처방에 코치료 스프레이 어쩌고 합해서 5만원대가  제일 작았어요.

안과를 가면 다 정밀하게 검사해야 한다고 5~7개  보고  

미세한 구멍있어 레이저치료 한다고  20만원.

종합검진에서 나온거 재검진 받으라해서 갔는데 그건 노안이라 괜찮다고 하구요.

눈물샘 말라서 장기치료 2년인데 레이저? 뭘로하면 단기 6개월에 끝난다고...요즘 눈물 잘안나오지않냐고.뭔 개뿔같은..슬픈 드라마만 봐도 눈가 촉촉인데

어깨 아파 갔더니 주사 한방 10만원  도수치료10만원 초음파 6만원..ㅜㅜ

안한다하고 약만 받고 와서  근력운동 좀 했더니 나있어요.치료전 실손 있냐고 물어보는데 없다고 하니 그나마 저 정도.

병원들이 돈에 미친것 같아요.

IP : 211.36.xxx.18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싼 임대료
    '25.3.14 12:10 PM (59.6.xxx.211)

    시설비 다 환자 부담이니까요.
    뭐든 강남이 비싼 거 당연해요.

  • 2. 그러니까
    '25.3.14 12:11 PM (219.249.xxx.6)

    저는 병원가면 실손없다고 미리말해요
    특히 정형외과가 심한데요
    손가락 부러져서 수술해야하는데 의사한테 미리 말하고 비보험 빼니까 수술비가 절반이 나오더라로요

  • 3.
    '25.3.14 12:14 PM (211.218.xxx.115)

    세이노 책에 병원가서 바가지 안쓰는법이 있던데..
    인테리어 최신으로 빠방하게 해놓은 곳은 오픈해서 대출금을 충당해야해서 과잉진료할수 있으니 낡고 오래된병원 찾아가라는 말이 있었어요.

  • 4. 어쩌다
    '25.3.14 12:15 PM (221.149.xxx.36)

    이렇게 실비 장사가 심해졌는지..진짜 막아야 합니다.

  • 5. ...
    '25.3.14 12:19 PM (211.36.xxx.184)

    큰병원도 아니고 동네 병원인데도 시설들이 갖춰지니 다 써보는 느낌입니다.상관없는 치료도
    병원은 아픈 사람 치료하는 곳이 아니예요.더이상
    그냥 돈 독 오른 자영업자예요
    라이센스있어 독과점있는

  • 6. 여기
    '25.3.14 12:26 PM (61.98.xxx.185)

    잘사는 동네니까 ..그럼서 인테리어 좀 해놓고 안심하고
    멕이나 보네요

  • 7. 요즘
    '25.3.14 12:41 PM (223.38.xxx.229)

    종합병원 가기힘드니 동네 좀큰병원에 지방에서 많이 올라와서 병원 미어터지더라고요
    거기는 무조건 수술하라해서 집앞이어도 동네에서는 안가는병원인데 광고를 많이 하는모양

  • 8.
    '25.3.14 12:42 PM (59.26.xxx.224)

    건보료를 월 백만원씩요?

  • 9. ..
    '25.3.14 1:08 PM (49.167.xxx.35)

    개인병원은 어쩌다 가면 기본검사를 모두 하려고 하더라구요
    병원도 거절하고 깎아야하는 세상입니다
    실비없다하면 가격 내려가거든요
    돈 많으면 갈때마다 모두하면 좋지요
    하지만 과잉진료 분명 있으니 잘 판단해서
    필요한 검사만해야하는데 그걸 판단하는게 어렵지요

  • 10. kk 11
    '25.3.14 1:12 PM (125.142.xxx.239)

    임대료가 비싸니까요

  • 11. 국룰
    '25.3.14 1:24 PM (59.7.xxx.113)

    병원은 인테리어 허름한 곳을 가면 의외로 재야의 고수가 제대로 치료하더군요. 전에 살던 아파트 상가에 아이 충치로 치과 갔는데..잠깐 마취하더니 순식간에 발치해주셨어요. 몇천원 냈을 거예요. 맘카페에서는 어디가 소아전문 치료를 하네 수면마취를 하네 요란하던데..할아버지같은 그 의사샘은 순식간에 발치.. 알고보니 서울대 의대 나오신 고수였어요. 또 아이 안과를 찾아갔는데 이분은 안과 교과서 쓰신 고수.. 병원 간판을 찾기 어려울 만큼 쪼끄만 곳. 지금 다니는 이비인후과도 진짜 허름하고 의사도 안 상냥한데 정석으로만 치료해요.

  • 12. 지방도
    '25.3.14 1:27 PM (109.70.xxx.3)

    인테리어 새로한 곳은 환자한테 돈 뽑아먹으려고
    환장한 거 같아요.
    저희 도시(지방)에 오래된 이비인후과가 있는데
    이번에 새로 인테리어를 했더라구요.
    목이 아파서 갔는데 목상태 본다고
    작은 카메라 달린 막대 가지고 입 속에 넣어서 5초 들여다봤는데
    그거 들여다 봤다고 3만 얼마 진료비 나왔어요.
    미리 말해줬다면 진료 안 받았을 거 같아요.

    제가 감기 시초가 목부터 시작이라
    목감기로 수없이 병원다녔는데
    목 들여다봤다고 3만원 청구하는 병원 처음 봤습니다.
    이제 어떤 병원이든 인테리어 새로 하면 안 가려구요.

  • 13. ...
    '25.3.14 2:08 PM (39.125.xxx.94)

    병원도 쎄삥인데는 검사 많이 하고 진료비도 비싸요

  • 14. 안과에
    '25.3.14 2:40 PM (112.169.xxx.33)

    안구건조증땜에 좋은xxx 이라고 블로그를 아주 알차고 훌륭하게 꾸며놓은 안과가 있길래 갔어요.
    검사를 대학병원보다 더 정밀한 수준으로 하고
    의사가 호텔리어보다 친절했어요. 세상에 이런 의료서비스가? 싶을 정도.

    그런데 검사비+진료비+영양제 강매 다 합쳐서 70만원 부르더군요.

    영양제는 직구로 제가 반값에 사는 제품이었고, 레이저 시술도 다른 곳 두배로 받고

    의사 손기술이 필요한 작업이 있는데 그건 자기네들은 안한다더군요. 이건 진료비 3천원짜리니까 안하는 거겠죠.

    안구건조로 여러병원 돌아다녀봐서 치료패턴을 잘 아는 저는 이게 얼마나 눈탱이인지 알고 그냥 검사비 15만원만 내고 도망나왔지만,
    옆에 어떤 분은 병원에서 하란대로 50만원 결제하고 나가면서 전화로 너무 좋은 병원 찾았다고 들떠서 말씀하시는데

    그분 손에 영양제가 쇼핑백 한가득…
    그거 직구하면 한병 3만원대인데 병원에서 한 병 8만원대로 그것도 여러병 사심.

    그꼴 보고 나서 다신 그런 병원 안가기로 다짐했어요.

  • 15.
    '25.3.14 2:42 PM (123.142.xxx.26)

    건조해서 타워팰리스쪽 안과갔더니
    진료비가 헉, 소리났어요

  • 16. 이건
    '25.3.14 3:40 PM (223.39.xxx.128)

    어쩔 수 없죠
    강남 인테리어며 임대료며 비싸니까요
    사람들은 새로 인테리어한 깔끔한 병원을 더 선호해요

  • 17. mnbv
    '25.3.14 4:22 PM (211.115.xxx.106)

    맞아요. 그래서 과잉진료없는 허름한 병원이 망하지않기를 바라는 1인입니다. 울동네 정형외과 안과 소중한 의사샘들~

  • 18. 저도
    '25.3.14 7:18 PM (106.101.xxx.130)

    새로 지은 병원 갔는데 별의 별 사소한 거를 다 문제있다고 검사하라고 해서 다신 안 갔어요. 의사가 번질번질한 게 돈 엄청 밝히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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