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행, 명태균 특검법 거부권 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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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18853?sid=100

시한 하루 앞두고 임시국무회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14일 임시국무회의를 소집해 ‘명태균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관측된다.

정부 관계자는 13일 통화에서 “최 권한대행이 내일(14일) 임시국무회의에서 명태균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는 쪽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국무회의에서는 명태균 특검법 거부권만 단독으로 상정될 것으로 보여 사실상 거부권 행사가 유력하다. 국민의힘은 이날 명태균특검법이 독소조항으로 가득 찬 위헌적·정략적인 특검법이라며 최 권한대행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청했다.

최 권한대행은 지난 11일 국무위원 비공개 간담회에서 대다수의 국무위원으로부터 명태균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의견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지난달 27일 국회를 통과한 이 법은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 등에서 명씨를 둘러싸고 불거진 여론조사 조작 의혹과 공천 개입 의혹 등을 수사 대상으로 한다.

[윤석열, 이승만에]

이은 거부왕 되고 싶나?

명태균건과 최상목과 뭔 상관이길래 거부해요?

[ᆢ]

너무 투명하다
빤쓰까지 벗었다더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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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했네요.
공사 졸업식에서 빨간목도리 두르고 가관이던데...
그짓거리 언제까지 하려나

[ㄴㅌ]

ㅎㅎㅎㅎㅎ투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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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국짐 말만 듣는 좀비 같아요
영혼도 부끄러움도 수치심도 없는 좀비

[ㅠ]

쓰겠죠 저ㅈㄹ하니 특검반복하게 하는거죠. 그리고 지들이 거부해놓고 남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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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명태균이 뭐라고 기를 쓰고 특검법을 막을까? 저 특검법 열리면 국힘당과 행정부 날아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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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사람 못 보는 거 같네요.

한덕수 : 다루기 쉬운 타입이니 대통령대행 시켜도 괜찮을 거다 => 말 안 들음
최상목 : 박근혜 때도 술술 불고 지 자리 챙겼으니 대통령대행 시켜도 괜찮을 거다 => 말 안 들음.


악의 편에 있는 사람들의 탐욕, 이해관계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듯.


최초 계엄사태 터지고, 내각 일괄 총사퇴 한다고 했을 때 야당은 그대로 수용하고 밀어 붙였어야 합니다.

공무원 조직이라 장관 보다 차관이 더 실무 잘 할 수 밖에 없어요. 장관은 외부에서 꽂은 사람들도 있으니...


국힘당쪽 인간들 대상으로 일할 때는, 설마 설마 하는 느슨한 마인드는 경계되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