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연예인을 오래 덕질했는데 병크가 터졌을때
( 마약,성범죄,음주운전,학폭,문란한 사생활 등등)
바로 탈덕하게 되던가요?
아님 그래도 미련이 남던가요?
어떤 연예인을 오래 덕질했는데 병크가 터졌을때
( 마약,성범죄,음주운전,학폭,문란한 사생활 등등)
바로 탈덕하게 되던가요?
아님 그래도 미련이 남던가요?
변기유천 서태지때 이미 학습돼서
이젠뭐..
전 바로 탈덕했어요
실내흡연인데 너무 깨서요
(임씨 아님)
저는 일단 쎄하면 탈덕해요
입덕 2~3달 지나면 그 사람이 좀 파악되고요
인기 없는 연예인이나 일반인 대하는 거 보면
마인드가 보여요
그래서 오래 덕질하는 연예인이 1명 뿐이에요ㅜ.ㅜ
바로 탈덕 했고
그 이후로 연예인 덕질 자체를 끊었어요.
남자 연옌들 사고 너무 많이 치더라구요
그래서 여자 연예인 덕질하는데
마음이 편안하고 좋네요ㅋ
병크는 아닌데 요란하게 이혼하고 재혼하는 과정에서 약간 식게 되더라구요.
저런거 없어도 하는짓이 관종이면 탈덕하더라구요
전 다른건 몰라도 성과 관련된건 도저히 용납 안될듯요
마약도 마약에서만 끝나는게 아니라 성과 연결이죠
암튼 그쪽 관련은 정떨어져서 바로 탈덕이요
김수현 팬들 보세요
꿈쩍도 안하고 쉴드질 하잖아요 ㅎㅎ
다 그들만의 세계라 정답이 없어요
가치관이 다 다르듯 다르겠죠
근데 이번건 가치관을 논하기엔 사안이 중대해서
백이면백 돌아서는게 맞는데
그쪽 팬클럽은 남미새들만 모였나봐요
저런사람들은 나중에 결혼해 딸가져도 안 변해요
니가 꼬리쳤겠지 질투나하는 엄마 예약
저는 덕질은 아니고 예전에 어쩌다 친분있던 연예인인데 엄청 예의바르고 다정하고 좋은 사람이어서 서로 연락은 안하지만 페이스북 친구로 오래 소식만 확인하는데 엄청난 2찍임을 알고 친구관계도 끊고 손절했어요. 여기 게시판에도 가끔 소환되는 한때 스타였는데 너무 실망했어요.
배신감에 충격이야 있지만 솔직히 내 가족 내 새끼도 아니고..
속상해 할 가치도 없어 금방 손절하게 되더군요.
도대체 날 알지도 못하는 연예인이 뭐라고
저런 드런 놈을 아직도 쉴드치는 모지리들이 있는지.
방송계 영화계 속내를 조금 알다보니
아무도 안좋아함
데뷔때부터 팬임
윤아열애때는 내가 다 기뻐서 응원
견씨딸하고 그럴때는 바로 손절
꼴도보기싫음 ㅋ
떠들썩한 사건이었고 처벌까지 받았지만 한번의 실수였고 정치적으로 이용당한 케이스라
계속 지지했어요. 몇 년 지나 다시 활동하는데 본인도 열심히 하고 주변에서도 도와주고 인정받아 지금까지도 일 잘하고 있는데
이제 나이 들고 좀 덜 멋있어져서 (전 원래 얼빠..) 팬심은 많이 사라졌지만 마치 가족처럼 느끼며 계속 챙겨보고 있습니다.
떠들썩한 사건이었고 처벌까지 받았지만 한번의 실수였고 정치적으로 이용당한 케이스라
계속 지지했어요. 몇 년 지나 다시 활동하는데 본인도 열심히 하고 주변에서도 도와주고 인정받아 지금까지도 일 잘하고 있어요.
이제 나이 들고 좀 덜 멋있어져서 (전 원래 얼빠..) 팬심은 많이 사라졌지만 마치 가족처럼 느끼며 계속 챙겨보고 있습니다.
딸이 덕질하는 연예인이 한 번씩 사고를 치는데 쉴드를 쳐주더라고요.
페미니스트인데도 그 연예인 관련해서는
감은 눈되는게 이해가 안가요.
팩폭하고 싶지만 모녀사이 생각해서 그냥 두긴 합니다.
돈도 많이 쓰던데 어쩌겠어요.
시사관련 바른말을 해도 동의가 안됩니다.
딸 인생에서 탈덕이 있으련지 의문인 지경입니다.
저는 심각한 성범죄였는데 바로 탈덕했어요. 지금은 그렇게 안 좋아하지만 그 사람 좋아했던 내가 원망스러웠어요. 내 소중한 어린 시절이 부정 당하고 더렵혀진 느낌... 보는 눈이 이거밖에 안되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