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초등학교나 인근 학교들 금요일 14일 나오지 말라고 그랬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우연히 지나다가 글을 봤는데 휴게소에서 경찰이 쫙 깔려 있다라는데 주변에 이상 징후 보이시나요? 일이 안 잡히고 하루 종일 뉴스 앞에 있어요? 빨리 선고해 줬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힘들지 않으세요 저만 힘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선고일이 내일일까요? 여기저기서 카드라 말이 나오는데
1. ..
'25.3.13 8:32 PM (27.35.xxx.137)뉴스에선 다음주 월 또는 화요일 이라고 하네요
빨리 탄핵 선고 내려주세요 제발~~~2. 베티
'25.3.13 8:37 PM (14.38.xxx.67)아 이런 기분으로 주말을 보내라고요 이건 너무 잔인해요 14일 날 학교에 오지 말라고 했다면서요 왜 이렇게 밍기적거리죠? 계속 텔레비전 앞에 있습니다 할 일도 많은데 계속 뉴스만 쳐다보고 저녁에는 자괴감 들고 책을 안 읽은지가 내일안 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요ㅠ
3. 하
'25.3.13 8:37 PM (211.36.xxx.150)빨리 좀 선고해요
현기증 난단 말예요ㅠㅠㅠㅜ4. 그런데
'25.3.13 8:38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내일 휴교라고 했다고요? 그런 이야기 있었으면 기사로 나왔었을텐데요ᆢ
정말 답답합니다. 도대체 뭘 계속 살펴본다는건지ᆢ
폭도들이 몰려다니며 쌍욕을 하고 난동을 부려서 학교 휴업까지 고려할 정도면 빨리 진행해야지 이 무슨 에너지 낭비인가요5. 그러게
'25.3.13 8:42 PM (106.101.xxx.121)빨리 끝냈으면 좋겠어요
이런 불안감 지긋지긋!!6. ..
'25.3.13 8:45 PM (39.7.xxx.221)원글님, 저는 가족이나 친구들한테는 걱정할까봐 얘기 못하는데요.
속이 너무 쓰리고 아파요.
잠도 못자고요.
내일 꼭 좋은 소식 있기를 바라고 있는데 넘 힘듭니다.
오늘은 집회에서도 구호를 힘있게 못했어요.
주위 사람들 보면서 겨우 힘을 얻고 갑니다.7. 대나무
'25.3.13 8:47 PM (49.172.xxx.18)내일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8. ..
'25.3.13 8:50 PM (175.208.xxx.95)전 내일.할거 같은데 내일 했으면 좋겠는데
뉴스보니 월요일 이후라네요.9. 에휴
'25.3.13 9:03 PM (182.210.xxx.178)저도 내일 할 줄 알았는데..
10. ..........
'25.3.13 9:22 PM (125.186.xxx.197)내일합시다 ㅜㅜ
11. ㅡㅡ
'25.3.13 9:27 PM (1.236.xxx.46)헌재가 이렇게 꾸물 될 일인가? 박근혜랑 비교하면 빼박 탄핵인데 뭐가 이렇게 판결이 굼뜨죠? 국민들 생각해서라도 어서 정리해주지 ㅉ
12. ??
'25.3.13 9:28 PM (1.246.xxx.173)내일 오전에 나올거 같은데요 그러니 학교 휴교 내린거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