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골이 깊어 절연 상태에 이른 관계인데요
이런 경우 경조사 참석도 생략하나요
감정의 골이 깊어 절연 상태에 이른 관계인데요
이런 경우 경조사 참석도 생략하나요
형제도 안보는데 그자식 행사에도 안부르고 안갑니다.
너무 말도 안 되는 일이지만 저는 다녀왔어요 .
그것도 백만 원이나 내면서 다녀와서 또 다시 단절되었어요
가족이라는게 과연 무엇인지 생각하게 돼요
그 가족이라는 연은 족쇄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분들은 이해를 못 할 거예요
친정경우
수십년 돈돈 거려 골치 아픈 작은집이 있었는데
해달라는돈 안빌려줬더니 딸결혼식에 안부르더라구요.
아빠 대노하셔셔 절연.
서로 절연하니 세상 평화로워졌고 앞으로도 연결될일 없게 서로 끊어짐요.
절연인데 뭐하러요
형제는 안봐도 조카와의 관계가 있으니 전 다녀왔어요
가지 마세요
간들 반가워하겠어요
이미 끊어진 관계에요
마음편히 사세요
조카가 따로 연락해서 간절히 오셔주길 청했나요?
그러면 참석은 안하고 조카한테 축의금만 보냅니다
근데 조카들도 자기부모편이지 이모 고모 삼촌 생각 안해요
따로 연락하는 조카도 못봤구요
가지도말고 축의금도 보낼필요 없어요
자녀결혼식ᆢ청첩장 보내서 받게 되면 참석
(축하금은 최소ᆢ훗날ᆢ안받아도 될정도로))
청첩장ᆢ안보내고 소문 들은거라면ᆢ안감
집집마다 사정이 있겠지만ᆢ다들 사는게 ㅠ
조카가 모바일 청첩장이라도 보내면
일단 부주 조금 보내고
직접 전화오면 참석하고 부주
아무소식도 없이 건너들었으면 아무것도 안함
절연인데 왜 가나요
고맙다고도 안할텐데요
윗분들 말씀 모두 맞지만, 저라면 조카 모바일로 --들었다, 축하한다고 짧은 축하 글과 소액의 카카오머니를 보내겠어요. 그걸 받아들이고 말고는 이제 조카 자신의 몫이죠.
부모따라 가는거라 굳이 반기지도 알리지도 않을거 같아요
직접 연락온거 아니면 굳이...
??
결혼식을 하든말든 아무런 상관없죠
절연이라함은
누가 당장 내일 죽었대도 눈하나 깜짝 안할 정도는 되야 진짜 절연이죠
설령 장례식이라도 1도 고민안할듯 싶습니다
왜가나요?
살아있을때도 없는 사람 취급정도가 아니라 없어졌으면 하고 바랬으니 절연씩이나 한 상태일텐데요
하지만 절연할 정도면 골이 상당히 깊다는건데
조카도 형제랑 사이가좋아야 이쁜건데ᆢ만약
청첩장오면 축의금만 보낼꺼고
조카한테서 소식들으면 작은성의로 조카에게 보내고
축하한다 할거 같아요
연락없으면 끝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