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60813?sid=101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주요 특징처럼 “평범한 한국인들이 빠르게 부자가 되기 위해 엄청난 위험을 감수하고 그 결과로 기이하고 폭력적인 (주가) 움직임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어 “(오징어게임처럼) 대부분 참가자들은 좋지 않은 결말을 맞이한다”고 비유했다. 리게티 컴퓨팅은 현재 고점 대비 55% 폭락한 상태다.
또 그는 한국 개인 투자자들은 곧 폭락할 증권을 매수하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고 지적했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 붕괴 직전과 2018년 ‘볼마게돈’ 사태, 니콜라 사기 의혹,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등 미국 금융 역사의 재앙 직전에 한국 개인 투자자들의 관련 종목 매수가 급증했다는 것이다.
서학개미 반대로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