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용성도 오르고 하락하던 도.노.강도 상승 전환했다네요
송파구 전주 대비 0.72% 치솟아
잠실 등 아파트 신고가 잇따라
경기도 하락 멈추고 보합 전환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해제 이후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부동산 시장이 활황이던 2018년 이래 최대 상승폭까지 뛰었다.
집값 상승세는 강남권에서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 주변 지역으로도 확산하는 모습이다.
지난주 하락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도 보합(0.00%) 또는 상승 전환했다. 하락세를 이어가던 경기도도 보합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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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송파구는 토허제 해제 최대 수혜지역으로 손꼽히는 잠실동 위주로 가격이 급등하며 전주 대비 0.72% 상승했다. 이는 2018년 2월 첫째주(0.76% 상승) 이후 7년1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이다.
강남구도 2018년 1월 넷째주(0.93%) 이후 가장 높은 0.69%의 상승률을 나타냈으며, 서초구도 2018년 1월 다섯째주(0.69%) 이후 가장 높은 0.62%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에 따라 강남 3구에 강동구를 포함하는 동남권 지역의 매매가격지수는 0.58% 올랐다. 이 또한 2018년 9월 첫째주(0.66%) 이후 6년6개월 만의 최고치다.
https://v.daum.net/v/20250313185633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