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에 있는 시부모님 묘지를 화장후 납골당으로 모시려고 합니다
지역에 신고후 화장터 예약후에 땅파서 관을 화장터로 옮긴후 화장 그런후 납골당 안치
순서가 이런데 화장터까진 예약을 했어요
이번 여름이 윤달이라 많아들 이장해서 화장터 예약이 많이 밀려있더러구요
문제는 가장 중요한 관 옮기는문제
신고된 업체 아니면 다 불법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봐서 업체 몇곳과 통화했는데 윤달이 끼여있는 해라고 가격을 2배정도 더 불러요
7.8월은 피크라 가격이 더 오르고 그땐 하고 싶어도 못할수 있대요 예약 꽉 차있고 가격도 더 오를거래요
돌아가신지 몇십년된 경우 아니면 관을 그대로
화장터로 옮겨야 하는데 선산에서 화장터까지도 거리순으로 가격측정하고 선산위치에 따라 또 추가금액이 붙고 그러네요 인터넷으로 알아봐서 믿을만한곳인지
모르겠어요 혹시 믿을만한 업체 알아볼수 있는 경로있을까요? 처음 돌아가셨을때 선산 아니고 화장해서 납골당에 모시려고 했는데 친척들이 안된다고 난리쳐서 선산에 모셨고 지금 선산에는 시부모님 묘지만 있어요 다른 친척분들 돌아가시면 그곳에 모신다고 땅사서 선산묘지로 만든건데 관리도 힘들고 번거롭고 서울에서도 멀고 해서 선산 팔기로 했대요
선산에 모실때도 포크레인이며 기타등등 비용 꽤들었는데 이번에도 비용이 꽤 들게 생겼어요
친척분들 참 왜 이러는건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