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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실버타운 많이 홍보하는데

...... 조회수 : 3,160
작성일 : 2025-03-12 19:40:34

경기권 일산추천 지하철역, 병원 있는

매매가 1억언더  오피스텔 거주하면서

밥사먹는게 훨씬 좋아요


실버타운도 혼자거동 못하면 쫒겨납니다

요양원가야함

 

일산 추천 이유는

거의 평지 및 호수공원 80% 

종합병원 5%

교통5%

상권5%

가격5%

 

건강하면 어디서든 혼자 다 살지요.
괜히 어디 시골구석 실버타운 가느니
도심에서 쿠팡 반찬배달 시키고 산책도 사람답게하고요

거동못하면 요양원만 가능한게 현실이지요

 

노인정만 가도 인간관계 힘들다는 사람들은 실버타운에서 어떻게 버티려고요

실버타운 부대시설 다 이용하려면 그안에서 인간관계 얼마나 피곤한줄은 아시려나요

각종 동호회, 취미 교실, 골프 사우나 헬스 거기다 24시간 건강관리

오피스텔 주변에 더 넘쳐나요  
맘에 안들어도 옮기지 못하고 계속 봐야합니다

 

실버타운이 보통 오피스텔 사이즈 정도이고

운전안한다는 상황에 맞추어 
오피스텔 주변 상권이 도보로 다니기가 훨씬 편해서 오피스텔을 추천했습니다

IP : 182.213.xxx.18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12 7:43 PM (220.94.xxx.134)

    혼자거동 못하면 굶어죽죠ㅠ 그래서 요양원가는거예요. 실버타운은 건강한 노인들이 사는곳이고

  • 2. ......
    '25.3.12 7:47 PM (182.213.xxx.183)

    건강하면 어디서든 혼자 다 살지요.
    괜히 어디 시골구석 실버타운 가느니
    도심에서 쿠팡 반찬배달 시키고 산책도 사람답게하고요

    거동못하면 요양원만 가능한게 현실이지요

  • 3. ...
    '25.3.12 7:48 PM (61.43.xxx.71)

    실버타운이 시골에만 있는 줄 아나 봅니다

  • 4. ......
    '25.3.12 7:49 PM (182.213.xxx.183)

    서울에 보중금 입주금 내면서 의무 90끼 가시던가요

  • 5. 실버타운
    '25.3.12 7:52 PM (121.136.xxx.30)

    비싸죠 일산 저도 좋아합니다

  • 6. kk 11
    '25.3.12 7:57 PM (114.204.xxx.203)

    혼자 살다가 못움직이면 요양원 가는거죠
    그 돈이면 도우미 쓰고 사먹어도 남아요

  • 7. ..
    '25.3.12 7:59 PM (211.212.xxx.185)

    원글은 실버타운이 밥만 주는줄 아나봐요.
    각종 동호회, 취미 교실, 골프 사우나 헬스 거기다 24시간 건강관리서비스에 요양보호센터까지 다 있어요.

  • 8. 익숙한
    '25.3.12 8:00 PM (125.176.xxx.8)

    내집에서 살면서 늙어가고 싶어요.

  • 9. 살버타운에
    '25.3.12 8:01 PM (59.30.xxx.66)

    다 있어도 한계가 있어요

    아프면 무조건 나와야 해요

    노인들끼리 있으니 뭐 답답하겠지요!

  • 10. .....
    '25.3.12 8:03 PM (180.69.xxx.152)

    아니, 지금 원글님은 혼자 거동 가능한 상태에서는 오피스텔이 가성비가 좋다는 말이잖아요...

    돈 많으신 분들은 그냥 실버타운 들어가시면 되구요...추가금 덕지덕지 내고 서비스 받으세요.

    거동 못하면 실버타운이건 일산 오피스텔이건 불가능하고 닥치고 요양원인겁니다.

  • 11. ......
    '25.3.12 8:03 PM (182.213.xxx.183)

    실버타운 부대시설 다이용하려면 그안에서 인간관계 얼마나 피곤한줄은 아시려나
    맘에 안들어도 옮기지 못하고 계속 봐야함

  • 12. 아유
    '25.3.12 8:04 PM (121.136.xxx.30)

    노인복지센터 , 노인대학 가면 식권도 주고 온갖 문화강좌 교양강좌 저렴히 배울수 있고 아파트 살면 노인정 가도 돼요 적당한 도시면요 자유로운게 좋은 분들은 각자 집에서 사는거죠

  • 13. ......
    '25.3.12 8:04 PM (182.213.xxx.183)

    각종 동호회, 취미 교실, 골프 사우나 헬스 거기다 24시간 건강관리
    오피스텔 주변에 더 넘쳐나요

  • 14. ......
    '25.3.12 8:06 PM (182.213.xxx.183)

    노인정만 가도 인간관계 힘들다는 사람들은 실버타운에서 어떻게 버티려고요

  • 15. 저도
    '25.3.12 8:09 PM (121.130.xxx.247) - 삭제된댓글

    일산 찜해 놓음
    오피스텔 말고 아파트

    인간관계 어려운 사람은 어딜가도 힘들어요

    자기 취향대로 살면 되죠 뭐

    저는 실버타운 갈 돈이 없어서 패쑤

  • 16.
    '25.3.12 8:11 PM (211.235.xxx.204)

    사랑들이 이제 실버타운의 실체를 아는거죠
    저는 몇 년 전 부터 82님들의 글 읽고 도움 많이 얻었어요

  • 17. ㅇㅇ
    '25.3.12 8:19 PM (222.120.xxx.148)

    일산은 왜...
    안그래도 노후화되서 노인들 천지인데

  • 18. ......
    '25.3.12 8:21 PM (182.213.xxx.183)

    진정한 실버타운이라서 추천합니다

  • 19. 일산이
    '25.3.12 8:24 PM (59.7.xxx.113)

    노인 천지요? 재밌네요

  • 20. 맞아요
    '25.3.12 8:29 PM (211.234.xxx.181)

    아프면 나와야해요

  • 21. ㅇㅇ
    '25.3.12 8:43 PM (211.235.xxx.225)

    맞아요 저희는 주상복합사시는데
    이웃에 비슷한 어르신 사셔서 친구도 되시고
    커뮤니티 있어 헬스에 수영도 살살 하시고
    지하에 수퍼 반찬가게 있고 단지내 빵집에 카페에 식당 어지간한건 다 단지내에서 해결가능하고요
    평수가 좀 넓어서 정리하고 실버타운 가실까 하다가
    이미 편찮으신데가 생기다보나..아프면 실버타운 안된다해
    그냥 사시던데 사시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평수가 넓은것도 도우미 아주머니 쓰기 시작하니 문제언되고
    나중에 입주 간병인까지 써야할 날이 오면 평수 넓은게 좋을것도 같아요
    자녀들 번갈아 가서 자고오기도 좋고요

  • 22. ...
    '25.3.12 8:48 PM (106.101.xxx.182)

    소형 아파트가 아닌 오피스텔을 추천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저도 실버타운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럭셔리 월 500씩 내는데면 모를까..

  • 23. 으~~
    '25.3.12 8:51 PM (110.47.xxx.112) - 삭제된댓글

    싫어라~~
    노인들만 사는 곳
    굼실굼실 움직이는 것만 봐도 질리겠네요
    ㅇㅇ이 안 보이는데...? 응~ 쓰러졌대~ 요양원 갔대~
    들리느니 이런 얘기고
    우울증 옵니다

  • 24. ......
    '25.3.12 8:52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실버타운이 보통 오피스텔 사이즈 정도입니다

  • 25. ......
    '25.3.12 8:53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실버타운이 보통 오피스텔 사이즈 정도이고
    오피스텔 주변 상권이 도보로 다니기가 훨씬 편해서요

  • 26. ......
    '25.3.12 9:03 PM (182.213.xxx.183)

    실버타운이 보통 오피스텔 사이즈 정도이고
    운전 안하게되면
    오피스텔 주변 상권이 도보로 다니기가 훨씬 편해서요

  • 27. ....
    '25.3.12 9:20 PM (115.21.xxx.164)

    내집에서 살다가 가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지만 자식을 힘들게 할 수는 없잖아요. 시모는 본인이 거동 못하면 며느리가 돌봐주기를 바라더군요. 제가 임신했을때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는 아이 못본다며 친정엄마에게 맡기라고 하며 그래도 일은 놓으면 안된다고 3개월만 쉬고 복직하라고 깨알같이 말하신 분인데 이제 아이 컸으니 제가 자기를 돌봐주길 바라세요. 요양원 보내는 것들 자식도 아니라고 년놈 붙이며 욕하세요. 아이키워주고 살림해준 저희 엄마는 건강관리 잘하셔서 건강하신데 아프면 요양원 가신답니다. 딸이 힘든 건 못본다고요. 저도 딸을 키워서 그런지 힘든 거 해본적 없는 우리딸이 저때문에 힘든거 싫어요. 살만큼 살다가 건강 안좋아지면 시설 가려고 합니다.

  • 28. 내용에
    '25.3.12 11:27 PM (125.178.xxx.170)

    동의합니다.
    혼자 거동 가능하면
    실버타운 살 필요 없죠.

    역 가까운 곳,
    치안 괜찮고 살기 좋은 곳
    문화센터 많은 곳
    사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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