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4회씩 공개하나 했더니
인생 4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차적으로 표현한 거라네요?
초반 4화까지인 봄도 파란만장하고 눈물나던데
또 얼마나 눈물샘 자극할지..
그리고 도희정 장학금
이제야 알았어요;; ㅎ
왜 4회씩 공개하나 했더니
인생 4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차적으로 표현한 거라네요?
초반 4화까지인 봄도 파란만장하고 눈물나던데
또 얼마나 눈물샘 자극할지..
그리고 도희정 장학금
이제야 알았어요;; ㅎ
장학금 누가 준 거예요?
도의적 장학금
애순이 계모, 엄지원이 자전거 물려주며 했던 말 기억나시죠?
그 집서 살아보니 애순이 존경한다는 말이 진짜였던게죠ㅎ
도의적 장학금
(주인할아버지 귀 보청기 클로즈업, 안들리니 사람이름으로 바꿈ㅎ)
애순이 계모, 엄지원이 자전거 물려주며 했던 말 기억나시죠?
그 집서 살아보니 애순이 존경한다는 말이 진짜였던게죠ㅎ
몰이볼건데 슬퍼도 중간에 코믹이 있을거 같아요ㅎㅎ너무 슬프지말길
ㅎㅎ 우와 궁금한거 풀렸네요. 엄지원아 ~ 잘했다~ㅎㅎ
몰아서 볼건데 슬퍼도 중간에 코믹이 있기를ㅎㅎ
코믹 요소는 중간 중간 있어요ㅎ
그리 크진 않지만요
과거 제주 배경 섬세하게 그려낸게
볼거리 많더라고요
그래서 공중파에서 못하고
넷플에서 투자할 수 밖에 없었던 듯 해요
집이며 시장 거리며 전부 새로 만든..
네 쇼츠 영상 보고 있는데 이번주 나오면 보려구요 ㅎㅎ
관식이 귀여워요 애순이 달라는 발동동영상이요 ㅎㅎ
세트장 마을을 지었다고 해요
박보검 댕댕이 같아요
아이유만 보면 헤벌레 웃고, 아이유 일이라면 궂은 일 도맡고, 아이유 말이라면 뭐든 들어주려하고
딱 댕댕이 보는 느낌ㅎ
애순이 딸 역할하는 아이유는
딱 나의 아저씨 이지안 느낌.
1인 2역 잘 살려낸거 같아요
애순이 아들로도 박보검 나오면 좋겠어요
아이유 잘하던데요 보검은 언제 또 나올지 궁금히네요
혹시 넷플 몰아서 보면 너무 힘들까요? 처음이라 팁좀
주세요
볼거리 많아 뚝딱 봤는데
여운이 꽤 많이 남아요..
그래서 일부러 4화씩 나눠 공개하나 싶은..
몰아서 봐도
4화 보고 한숨 돌리고, 반복하면 될 듯한데
이렇게 여운이 남는걸로 봐서는
16화 한 번에 몰아보면 나중에 헤어나오기 쉽지 않을거 같아요
그리고, 다른 나라 언어로도 다 들어봤는데
아이유 귀여우면서도 똑부러지는 대사 톤이
다른 언어는 중저음이 많아
캐릭터가 우울해보이기만 하더라고요
영미권에서 순위 밀리는게 대사 톤도 한 몫 하는거 같았어요.
아이유 캐릭을 전혀 못살리는 더빙..ㅎ
임상춘 작가.
도의적 장학금이군요!!!
저는 해녀이모들인가 했어요
근데 도의적 장학금이 맞겠네요
저...
이따 지울껀데요 히힛;;;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한번만 할께요~
순정파 박보검 보면서 울남편 같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엄청 못되게 굴었는데도 죽자사자 따라다녔고
본인이 할수있는 모든걸 다 해줬어요. 지금도요.
제가 처음 사귄 여자친구였는데...마치 아기오리새끼처럼 죽자살자 오만구박 받으면서도 일편단심..
오십줄 훌쩍 넘었는데 지금도 제 친정,동생들도 저보다 잘 챙기고(마음,돈 모두) 본인한테 쓰는돈은 가치를 못느낀다 안쓰는데 저한테는 오만걸 다 사주고 해주고 먹입니다.ㅎㅎ 제게 좋은걸 해주고나면 뿌듯한가봐요. 수탉의 기세등등 뻐기기같은 뿌듯함이 전해져요. 제가 배우는걸 좋아하니 관심있어하면 뭐든 최고의것으로 사다주고요 공부뒷바라지? 도 해주고요...
음.. 어디 타로,신점보는데 친구랑갔더니. 뜬금없이 전생에 저는 별당아씨, 남편은 별당아씨를 사모하다가 지키다 죽은 무사라고 하더만 어이없다 웃고나왔는데 반평생 살아보고나서 요즘은 진짜 전생에 그랬나?싶은 생각이~~
암튼...폭싹 속았수다 보면서 내남편도 저런데..? 했어요ㅎㅎ. 죄송죄송;;; 곧 지울께요~~~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부럽고 귀엽네용 ㅎㅎ
어멋! 지우지 마셔요~~ 이런 글 좋아요 ^^
순정파 박보검 캐릭 실존한다니 부러워요~~
별당 아씨와 무사 멋집니당ㅎ
귀엽고 멋지네요 ㅎㅎ
코믹하면서도 드라마가 너무 슬퍼요.
애순이 너무 불쌍하고 돕고 싶지만 곁에서 지켜보기만 하고 생선만 챙겨주는 관식이도 너무 안타깝고요.
세상은 순수하고 가난한 젊은 청춘들에게 참~ 가혹하구나 싶네요.
암튼 너무 잘 만든 드라마네요.
봄 제주도 너무 가고 싶네요
아호..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요맘때네요
엄지원이 준거 바로 알았는데.. 둘 대사에 장학금 얘기 나왔잖아요
거렁뱅이 옷을 입고도 어찌 저리 말깐하게 예쁘게 생긴건지... 아이유도 잘해요 유난히 촌스러운 설정으로 나와서 그렇지
암튼 그 둘때문에 더 인기있는거는 확실해요
저는 님 똑똑 ^^
감정에 취해 보다 보니 작가 대본에 휘말리더라고요ㅎ
엄마 할머니 이름 다 나열하는데도 도씨 없었으면
계부 계모 생각해볼만도 한데
처음부터 계부 계모는 제외 대상였던지라ㅎ
보검이는 인생 캐릭 만난거 같아요 ^^
택이보다 파란만장해 더한 고순도 순정남 느낌
진짜 예쁘지요
분장팀이 고생 많았대요
거지 옷 입혀놔도 돋보이는 얼굴 때문에
까맣고 없어보이게 수시로 분장하느라요
애순이 아들은 느낌상 유산되었을것 같아요
ㅠㅠ
박보검은 찰떡같은 배역을 잘 선택한듯하구요
울다가 웃다가 하면서 봤네요
좋아서 재방처럼 설렁설렁
다시보기 했는데
애순이네 새엄마가
도의적이란 단어를 잘 쓰더라구요.ㅎㅎ
진짜 애순이 좋아진거 같아요
현실장면에서 아들 있지 않아요?
했더니 애순아들 10대후반?20대초반으로 라면먹는 장면 나와요. 유채꽃밭에서 첫사랑 생각어쩌고 인터뷰나오는
티비보는 장면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