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로 쓰는 양배추칼은 그 옛날 82에서 공구했던 시모무라 채칼이에요.
1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짱짱하게 얇게 잘썰려요. 얇게 썰리는 채칼 중 가장 좋은거 같아요.
이것도 좋기는 한데...요리 인스타에서 보는 핸디형 채칼이 쓰고싶어서 이것 저것 사봤는데..
다 실패였어요. 그러다 며칠전 인스타보다가 광고에 넘어가서
핸디형 양배추칼(대흥점보양배추칼)을 구매했는데...드디어 성공입니다.
시모무라보다는 조금더 굵게 썰리기는 하는데...가볍게 쓰기 너무 좋아요.
시모무라 채칼은 양배추를 통으로 들고 밀기가 힘든데
핸디형 채칼은 반으로 잘라서 갈갈갈 하기 너무 편해요.
편리한 채칼도 구입했다. 이제 다이어트만 남았는데, 여름이 두렵습니다. T.T
양배추칼 유목민들께 추천해봅니다.
필요했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시모무라 아직도 있어요
안그래도 새 채칼 찾던 중인데 검색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얜가요??
쿠팡보니 2천원대 4천원대 있는데
같은거겠죠??
https://link.coupang.com/a/ciPoPx
위에 쿠팡 그거 맞아요. 저도 쿠팡에서 4770원 주고 샀는데...가격 더 내려갔네요. T.T
배송비차이
저도 시모무라는 찬장 안에 고이 주무시네요.
이번에는 양배추채칼 유목민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오 진짜요??
함 사볼까요
당근채도 될까요
당근채는 안되요. 통으로 썰어지는 야채칼이에요.
안그래도 필요했었는데 감사해요.
당장 살게요.
사봐야겠어요
전 얇게 되는게 좋은데...시모무라 사고싶네요
많이 불편한가요?
채칼이 없어서..
와 너어무 감사
꼭 필요했어요^^
양배추채칼 계속 실패중였는데
김사해요
당근채는 옥소것이 잘돼요.
시모무라를 외치며 힘차게 입장
음 이거는 통양배추가 아니라 좀 잘린 양배추를 전체를 미는 거죠? (사용법을 모름...)
일식집의 얇은 식감의 양배추를 원하신다면 당연 시모무라요.
많이 불편하냐 물으셨는데...그냥 일반 채칼 쓰는거와 동일해요.
양배추는 크기가 있으니 처음에 잡고 밀기가 좀 불편하기는 한데...일반형 채칼은 다 같을거에요.
쓰실때 반드시 손 조심 두번 조심 세번 조심 하셔야 해요.
잘썰린다고 신나 썰다가는 내 손가락도 같이 나갑니다.
무리하지 말고 적당한 선에 멈춰야 해요.
https://m.smartstore.naver.com/ramis_home/products/6663330822?nl-query=%EC%8B%...
원글님 시모무라는 이거 맞나요?
말씀하신것도 나쁘지 않은데 양배추말고는 못쓴다니 다용도로 사고싶고 시모무라가 더 얇다니 고민돼요
답 꼭 부탁드립니다
양배추채칼계의 에르메스예요
눈꽃송이치즈처럼 곱게 갈려요
한 유튜버가 양배추잎 사이사이 열어보고 썩은 거 골라내라고 해서 해보니 썩은 잎이 꽤 나오더라구요
안씻고 채칼쓰면 안돼요
https://m.smartstore.naver.com/sellingprice/products/11043812825?nl-query=%EB%...
이거맞을까여,
땅지맘 그 채칼이 아니에요. 제가 쓰는 시모무라는 일반형 통채칼이에요. 당근채, 오이채는 안됩니다. 전 채칼을 이용해 당근을 통으로 얇게 썰고 칼로 채썰어 사용합니다(월남쌈 할때 좋아요).
시모무라채칼은 와이드채칼 ACB-657이네요.
하나님 포스팅 참고해보세요. 저도 이때 구매했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247457&page=1
감사드립니다 ~
트라이앵글채칼도 좋다고 들었는데 위 .노노지. 원글님 점보채칼. 시모무라..고민되되네요
다용도. 최대한 가늘게. 이거 충족하면 참 좋은데말이죠^^
와이드 채칼, 시모무라 대용 국산으로
이것도 좋아요. 원더채칼. 굵기 조절 가능하고요
제일 앏은 굵기로 하면 됩니다.
https://link.coupang.com/a/ciPWB2
시모무라는 채 굵기조절이 돼요.
덩치가 커서 양배추 조금 채치려면
꺼내기 아까와요.
동네 수퍼(마트말고)가는데 바이마흐 끌고 나온 기분?
집에 아반테도 있음 그거 숑~ 가지고 나오면 될 곳에요.
도구집착녀로서 위에 언급된것들 다 있어요. ㅠ
시모무라.베느너등 덩치큰 판때기 스타일은 제쳐두고,
감자칼스타일 중 에르메스, 끝판왕은
노노지입니다! 이중날에 힘조절과 요령에 따라
아주 얇게와 조금 더 굵게 조절이 가능하고 세척,보관 간편해요.
마음에 드는 감자칼스타일이 없어서 판때기스타일 고집했는데,
노노지 영접하곤 그것만 찬양합니다.ㅎㅎㅎ
노노지 저 위 링크맞나요?
저도 감자채칼 판때기 쓰는데
(감자채전 할때 필요)
손에 쥐고 하는 노노지는 감자가 작아질수록
채썰기 불편할 것 같은데요.
노노지는 감자칼스타일의 양배추채칼입니다
감자용이 아니에요
양배추칼 필요했는데
좋은정보네요
양배추 채캉 정보 감사.
근데 양배추도 왜 이리 비싼가요? 8천원이 넘네요?
양배추채칼 찾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구매했습니다
양배추 채칼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유용하고 상세한 정보.너무 알차요
감사합니다
후기가 다 좋네요,
지시장에서 4개 배송비 포함 1만원대 구매했어요.
시모무라 좋긴 한데 적은 양은 손잡이가 있는것 늘 찾고 있었는데
원글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