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정국의 월드컵송 듣다가 방탄 제이홉에서 멈추었다고 이곳에 짧은 글 쓴적 있었는데요..전 그렇게 제이홉의 팬이 되어 버렸는데.. 며칠전 발표한 제이홉의 신곡 Sweet Dreams 에 맘이 몽글몽글해지네요..미구엘?의 목소리와 합도 넘 좋고.. 비록 예매 실패로 얼마전 콘서트는 못갔지만 영상으로 보는 제이홉의 에너지와 실력은 생각보다 더 대단하더라구요.. 냉부해와 나혼산에서 보는 인간 제이홉의 모습도 역시나 매력 넘치고..신나는 날들입니다..커피 때문에 잠 못 드는 밤, 배고파서 뻘소리 한번 써봤습니다
사실 신나기만 한건 아닙니다
용산에 있는 누구 때문에 짜증나 죽을 맛이라
아름다운 노래 들으며 이너피스 하고 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