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다니는 아이 몇년전 사주를 보니...

123 조회수 : 4,182
작성일 : 2025-03-11 15:59:14

종이에 써주는걸 봤더니..

 

쟁재 ,,

낙방..이라고 써있어요

그당시 아이가 공부를 꽤 해서..잘갈거라 생각했는데..

수시에 다 떨어지고 정시에 한단계 낮은데 2군데 붙었죠..

 

그종이에 낙방 옆에 안전지원 2개 합격 이렇게 써있는거에요..

원하는데 못간다는 이야기이죠..했어요..스카이못가고 서성한 갔거든요..

 

이정도면 맞추는걸까요? 우연일까요..

그여자분이 애들 입시전문사주가 거든요..

 

올해 둘째 재수하는데 합격이라고 하던데..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할지..불안해요..

재종 멀리 다니는데 꼭 붙어야하는데...돈도돈이고 애도 고생이고..ㅠㅠ

 

---------------------------------------------

이분은 정관 정인 있으면 붙고 비겁이나 식상 편인 편재있으면 떨어진다고 하는거 같아요.

사주가들 대부분다 그해 운이 중요하다고...

정관이 최고고 그담이 정인이래요..

IP : 124.49.xxx.18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1 4:00 PM (172.224.xxx.29)

    요즘은 원서를 5-6개씩 쓰니 닉방도 합격도 다 있죠

  • 2.
    '25.3.11 4:04 PM (61.39.xxx.79)

    될겁니다.

  • 3. 00
    '25.3.11 4:04 PM (211.197.xxx.176)

    잘 맞추는 것 같아요 제 어이도 넣어보기 전화번호 좀 가르쳐주시면 안 되나요?

  • 4. ㅇㅇ
    '25.3.11 4:31 PM (211.206.xxx.236)

    저는 애 입시치를때 다들 보는 분위기였는데
    혹여나 떨어진다는 소리 들을까 겁나서 안봤거든요
    이왕 보신거고 합격소식 들었으면
    합격할거다 믿고 애가 흔들려하면 오히려
    합격한다고 했으니 걱정말고 열심히해라 격려해주세요

  • 5. 그런데
    '25.3.11 4:35 PM (124.49.xxx.188)

    믿고 있다가 된서리 맞는것도 많이 힘들더라구요..이제 마음 가다듬고 ...희망을 갖고 살고 있어요..

  • 6. 둘째
    '25.3.11 4:51 PM (180.71.xxx.37)

    붙는다 했으니 좋게 생각해야죠

  • 7. ....
    '25.3.11 4:57 PM (58.123.xxx.27)

    입시생맘 어딘지 알고싶어요

  • 8.
    '25.3.11 4:57 PM (220.94.xxx.134)

    붙는다했다 떨어진경우도 많아요 정관은 관을 쓰는거고 정인은 공부를 하는거라더군요

  • 9.
    '25.3.11 5:18 PM (58.235.xxx.48)

    떨어질거 미리 알면 좋을까요.
    전 안 볼거 같아요.

  • 10. ..
    '25.3.11 5:21 PM (50.101.xxx.231)

    궁금한게 사주는 태어난 연 월 시 로 보는거 아닌가요?
    그럼 그 해 입시보는 아이들 연도는 거의 똑같을거고, 그중에 열두달 정도 나누고 그 중에 날짜 나누고, 시간에 따라 대입이 결정되나요?

  • 11. .....
    '25.3.11 7:04 PM (106.101.xxx.203)

    저희 애는 편관편인 세운에 붙었어요
    대운이 비견 용신운이에요

  • 12. 사주
    '25.3.11 7:23 PM (125.186.xxx.123)

    아이의 합격운을 점쟁이가 어찌 안답디까?
    사주가 과학이에요?
    주술로 나라도 거덜낸 마당에 이걸 믿고 있다니 참...

  • 13. ㅇㅇ
    '25.3.11 10:12 PM (1.235.xxx.70)

    혹시 사주 보신 곳 반ㅇㅇ 이란 곳 맞나요?
    미국으로 진학하는 저희 아이도 거기서 사주 봤는데 그해 아이 운이 너무 나빠서 아이비 다 떨어지고 꼭 집어서 ㅇㅇㅇ대학교 합격한다고 얘기해줬어요. 그 학교는 제가 아이가 지원했다는 얘기도 안했고, 한국에서 그리 알려진 대학이 아니예요. 그리고 아이비 중에서는 ㅇㅇ 은 잘 하면 기회가 있겠다고 했는데 진짜 그 학교만 웨잇 풀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552 이승만 사사오입(반올림)ㅡ펌 15 판사 지귀연.. 2025/03/12 1,001
1693551 "대통령실 방문가능" 미끼성멘트까지…청년연사 .. 1 에휴 2025/03/12 834
1693550 법사위 현안질의 합니다. 6 .. 2025/03/12 547
1693549 본인들 15살때 생각해보세요 23 15살 2025/03/12 5,005
1693548 아직까지 박시장님 가족 괴롭히는 연합뉴스 4 ........ 2025/03/12 698
1693547 한국어 발음도 안되는 앵커???? 43 어쩌다 2025/03/12 4,649
1693546 집회 위치는 어디인가요? 1 집회 2025/03/12 383
1693545 윤석열 한국사회에 끼친 패악이 너무 커 9 빨리파면 2025/03/12 1,043
1693544 시동생 생일선물 10 ..... 2025/03/12 1,796
1693543 유방암진단 2일차예요 25 암진단 2025/03/12 4,187
1693542 심우정의 딸 심민경과 조국의 딸 조민의 공정과 공정 33 2025년 .. 2025/03/12 3,408
1693541 5살 아들 친구 엄마들... 33 oo 2025/03/12 3,904
1693540 반백에 어울리는 색깔은? 4 반백 2025/03/12 932
1693539 대학에서 연구생이 된다는거 8 뭐죠 2025/03/12 1,180
1693538 [인간극장] 시골의사 해영씨의 이상한 진료실~ 13 인생네컷 2025/03/12 3,102
1693537 유트브화면이 안보여요 .. 2025/03/12 157
1693536 실비청구 3 복잡미묘 2025/03/12 919
1693535 갈비찜 보통 이틀에 걸쳐서 하시나요? 12 질문 2025/03/12 1,248
1693534 검찰은 그저 법기술자 그 이상 아님 7 ㅇㅇ 2025/03/12 478
1693533 아내가 트로트가수에게 빠져 2억 땅팔아 바쳤다네요 60 ........ 2025/03/12 22,782
1693532 신상공개된 사진 보면요 5 .. 2025/03/12 3,352
1693531 서울 오늘 흐림 ㅎㅎ 10 오예 2025/03/12 1,383
1693530 요즘 절약 뭐하세요? 49 ... 2025/03/12 5,341
1693529 시골집 cctv 설치해야 하는데 인터넷 사용이 꼭 필요하죠? 6 궁금 2025/03/12 951
1693528 지금 문자가 이상한게 왔는데 피싱인가요? 7 ㅡㅡ 2025/03/12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