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하다 얌전하게 생겼다는 말
들으시는 분 계시다면
그 말이 기분 안 좋게 들리나요?
들으면 혹시 위축되거나 그러는지 궁금해요.
얌전하다 얌전하게 생겼다는 말
들으시는 분 계시다면
그 말이 기분 안 좋게 들리나요?
들으면 혹시 위축되거나 그러는지 궁금해요.
보인다로 들려요. 그런말 너무 많이 들었는데
취업때만 좋고 사회 활동때는 상대가 만만하게 봐서 싫어요
기분 안좋을건 없는데요. 하루 이틀 들은 말도 아닌걸요.
한번도 안들어봐서...
그나저나 저런말 좀 실례인 것 같아요.
저도 살면서 한번도 안들어 봤는데 실례라고 생각해요.
얌전한 아이 정도나 칭찬일까..
어른한테 얌전하다는 순종적이다 라고 들려요.
그런 말 한 번씩 듣는데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아요 내가 얌전하다기보다는 그냥 좀 기죽어 있는 스타일이랄까 그래서 그런지
들어도 아무렇지 않아요
말을 많이 안해서 그런것 같아요
나댄다 잘난척 한다라는 소리보다는 나아요
말잘듣게 생겼다로,순종적일것 같다로만 쓰이는건 아니에요.
그분의 얌전한 음식솜씨. 이렇게 칭찬으로 쓰이기도 해요.
물론, 어르신들이 주로 쓰는 표현이긴하지만.
얌전하다는 깔끔하고 여성스럽다.
조용한 성격일것 같다는 의미인것 같아요.
얌전하다
조신해보인다
말수없이 조용해보인다?
그런거죠 뭐
너무 나대는분들한테는 나댄다라고 대놓고 못하잖아요?
근데 얌전하다는말은 어찌보면 칭찬이죠 그러니 면선에서 하는거구요
위에 오타예요~~
면전
상대방을 외모든 성격이든 이렇다 저렇다
위에서 평가하는 느낌이라 싫어요.
속으로 생각만 하고 상대에게 대놓고 말하진 마세요.
말하는 분들은 무슨 의도로 말하는건지 항상 궁금했어요.
어른들이 얌전한단 말은 칭찬으로 하는거 같던데ㅋ
별 신경 안써요.
생긴것도 픽 쓰러지게 생겨서
먄날 천상 여자다 얌전하다 ㅡㅡ
별루에요
동네 어르신들이 그러면 고맙습니다 라고 하지만 별 느낌 없고
일로 만나 그러면 한번은 무시하고 두번째는 성희롱이라고 알려줍니다.
제가 실수한 거 같아요 .. 말수도 적고 목소리도 작고 그래서 무심결에 그런 말이… 어쩐지 그 후로 좀 분위기가 더 어색해지는 느낌…
평가하는 말이잖아요.
원글님 좋은뜻으로 한말도 아닌것 같고요
저 어렸을때 얌전해보인다 는말을 엄청 많이 듣고 자랐어요.
그말때문에 괜히 더 얌전하게 있어야만 할것같은 강박관념이 있게 살다
그게 너무 싫어서 초4때 확 바꿨어요.
지금은 이구역 미친x로 살고 있어요.
얌전한이미지보단 미친x으로 사는게 훨씬~~ 살기 편하네요.
그냥 이미지가 착해보이는거 만만해보이는거 말잘들을것같아보이는거 순해보이는거 그 느낌이 맞는듯 해요.
얌전하단 말 많이 듣는데요.
조용하고 신중하게 말하는 편이라...
키도 크고
절대 만만하게 보이는 스탈 아니예요.
전 칭찬으로 생각했는데요.
여기보면 참 세상만사 꼬인 사람들 많은듯..
얌전하단 것도 욕이니 비하니.ㅉㅉ
겁나서 무슨 말 하겠나요..
얌전하단 말도 꼬아듣고 기분 나빠하면 걍 그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피곤한 사람이니.
그런말 많이 듣는데 기분 안나쁘던데요
낯을 가려서 처음 만나는 사람과는 말을 많이 안해요
원래 성격이 얌전하지 않아서 안나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