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앞에서 나는 그사람에게 아무런 관심없는 듯, 심지어는 쌀쌀 맛고 매우 냉정한 표정과 분위기를 만들었네. 별 사심 없었을때는그사람 앞에서 늘 잘 웃고 발랄하던 내가 갑자기 변해서 그도 당황하고 상처받은 듯하다. 왜 멀쩡한 사람 상처주었는지ㅜㅜ...그 사람에 대한 내 마음을 숨긴다는게 상대에게 비수를 꼽고 상처를 주었네..ㅜㅜ 아 ...어쩔거나..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그랬을까ㅜㅜ..
on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25-03-11 15:12:10
IP : 223.38.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서
'25.3.11 3:13 PM (221.138.xxx.92)사과하세요.
2. 곽버미
'25.3.11 3:25 PM (104.28.xxx.46)사과해요! 나힌퉤!!!!!!!
3. ᆢ
'25.3.11 3:36 PM (118.32.xxx.104)나이가 몇인데 아직까지 그러면 어째요..
4. 그게
'25.3.11 8:49 PM (118.36.xxx.66) - 삭제된댓글그게 연애 소질이 없고
남자를 잘 다룰줄 몰라서 그래요
제가 그랬었어서
지나고 나니 후회 중입니다
남자를 어려워하고
표현도 못하고 왜 그렇게 쪼다 같았는지
남자 별것도 아니었는데
평소에 남자들하고 자주 말도 해보고 어울려 볼 기회가 없었거든요
오빠가 있어도 거의 안 친해서 더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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