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하고 이번주부터 백수예요.
어제, 오늘 통화한사람이라고는 남편과 아이들이 다네요.
인생 잘못산것 같기도... 딱히 전화할곳도 없네요.
퇴직하고 이번주부터 백수예요.
어제, 오늘 통화한사람이라고는 남편과 아이들이 다네요.
인생 잘못산것 같기도... 딱히 전화할곳도 없네요.
한달내내 통화 한번 안해요.
그래도 인생 잘 살았다고 생각하는걸요.
요즘은 거의 카톡이라
한달내내 통화한번 안해요
그래도 인생 잘 살았다 생각하는걸요222
저도요 없어서 근근이 이어오던 사람들도 서로 무기력한지 뜸해지다가 안 해요
지인들과 자주하니 허하더라구요! 진짜 자주보단 가끔 인사가 좋습니니다.
한 달에 몇 통 안 됩니다. 급할 때만요
전화 통화 많은 업무 하셨었나봐요.
전화 안하니 어색하신가봅니다. ㅎㅎ
전화 전혀 안하고 살아요
가족들과도 단톡방 톡이고요.
굳이 필요하지 않아요.
저는 싱글이라 자주 전화하는 친구들 꽤 있어요.
카톡도 매일 하는 친구 그룹이 있구요.
저희 직종 동기와 후배들이라 일 얘기도 자주 해요.
이번에 수술하러 들어가는데 오만 친구 다 연락해와서 (오래 벼르다 하는 수술이라 대충 알고들 있음) 수술날 간다 면회 갈거다 해서 말리기 바쁨..
전혀 안하고 살아요.
전화 오면 안 반갑지만(속으로)오면 잘 받아주고요.
먼저 전화는 안해요.
이유는 할 이야기가 없어서....
뭔 인생씩이나
조의금 축의금 5만 10만 되갚지 않는다고 인생 잘못 살았느니 어쩌느니 글 가끔 올라오더니
이젠 전화통화 횟수로 ㆍ
전 오히려 과거 쓸데없는 전화 통화하느라 날려버린 시간들 생각하면 아까워서 잘못 살았다 싶은데 ㆍ
친구랑 3개월만에 통화 했네요
그외는 거의 가족들하고만 해요ᆢ
통화 잘 안해요
전 이제 50 인데 애가 중딩들어갔어요
어떤 순간이나 일을 계기로혹은 이유없이
서로 바빠 애챙기느라 연락 안되요
친구들도 다 애가 어리고 안어려도 고딩. 챙기느라
일하느랴 증말 다들 연락 잘 안하고 살고
만나도 자기 가족들하고 틈틈이 통화 하느라 재미 떨어짐
너무 연연해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