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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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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재능 맞아요

ㅎㅎㅎ 조회수 : 3,372
작성일 : 2025-03-11 09:42:10

타고난 공부 재능있어요.  공부쪽 사고력. 특히 수학쪽..

짧은 시간 공부해도 성적 좋은애들이요. 

초중딩정도는 학원빨에 죽어라 반복하고 오래앉아있는걸로 어느정도 커버되는데 고딩때부턴 진짜 재능에따라 갈려요. 

원래는 공부 머리있는데 아예 손놓고 있던 애들이 뒤늦게 필요성 느껴서 공부하는경우는 갑자기 성적 오를수있으나. 

아예 타고나지못한애들은 그 수준에서 조금 성적향상은 될지 모르나 절대 상위권으로 진입은 힘들죠. 

진짜 공부 머리타고난애들은 중딩인데 미적분 척척풀더라고요. 그런애들이 학원 버프받아서 서울대 척척 들어가는거. 

특히 요즘 공부는 우리때와달리 아주 어려워요. 

공부머리안되는애 억지로 비싼돈 들여서 학원보내봐야 순간적인 사고력과 집중력은 절대 따라갈수가 없어요. 

공부머리 안되는애들 특징. 집중을 못해요. 

앉아는 있는데 딴생각해요. 

이거보고 아 저거 진짜 맞는말인데 했어요 ㅎㅎ

핑계고 이서진 ㅎㅎ

https://youtube.com/shorts/S_o6J-GXD9E?si=QKZOpWfqzwt4yg22

 

공부머리 없는 사람은 반드시 다른

재능있어요. 그걸 찾아주는게 부모역할. 

근데 그게 쉬운게 아니고 찾더라도 경제적 뒷받침 되야하는 분야면 힘들죠ㅜㅜ 그나마 어느정도 공부하면 적당한 수준으로는 먹고사니까 공부 시키는거고..그게 현실이긴하죠ㅜ

IP : 112.168.xxx.12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가 찾아야지
    '25.3.11 9:43 AM (223.38.xxx.240)

    지가 찾아야지.. 부모가 그런거까지 해줘야 되나요

  • 2.
    '25.3.11 9:44 AM (118.235.xxx.248)

    맞아요. 재능 근데 초등때 잘하는걸로는 모름 사춘기때 어디로 튈지몰라서ㅠ 공부는 욕심도 있어야해요

  • 3. 역시 똥밟은 첫댓
    '25.3.11 9:46 AM (112.168.xxx.125)

    미성년 아이들이 스스로 찾기가 쉽나요??ㅎㅎㅎ
    아이의 미래의 독립을 돕는게 부모역할이에요.
    그것중 하나가 교육이고요.
    그런거안해주면 님은 자식들 그냥 밥만먹여서 키우시는건가요?ㅎㅎ
    어릴때 여러가지 경험하게 해주면서 본인이 잘하는거 좋아하는거 찾아주고 진로 결정 도와주는게 가장 큰 역할 아닌가요?

  • 4. ...
    '25.3.11 9:47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공부는 재능이기는 해요... 여에스더도 저런이야기 하는걸 본적이 있어요... 학창시절에 몸이 약해서 공부할 시간이 그렇게 많이 없었다고 .. 근데 마음 다잡고 악착같이 몇개월 공부해서 서울대 갔다고 .. 집에서는 경북대 의대 가라고 해서 .. 욕심생겨서 정말 마지막에는 엄청 열심히 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공부 머리랑 다른 재능은 다르니까. 공부로는 아니다 싶으면 다른 재능 찾는게 낫죠 ..

  • 5. 그게
    '25.3.11 9:47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떠먹여줘도 안되는 애들은 안따라와요.

    성향 성격 지능 다 따라와줘야 합니다.

    공부가 다는 아니지만..

  • 6. ㅎㅎㅎ
    '25.3.11 9:48 AM (112.168.xxx.125)

    초중딩 공부는 솔직히 공부 수준이 그닥 높지않아서 변별력 떨어져요. 고딩때 성적이 딱 그 아이의 공부재능이 드러나는 구간
    욕심만 가득한 아이가 타고난 공부머리있는애 못따라가요.
    단. 타고난 머리있는 아이가 동기부여생겨서 맘잡고 공부 하면요

  • 7. ...
    '25.3.11 9:48 AM (114.200.xxx.129)

    공부는 재능이기는 해요... 여에스더도 저런이야기 하는걸 본적이 있어요... 학창시절에 몸이 약해서 공부할 시간이 그렇게 많이 없었다고 .. 근데 마음 다잡고 악착같이 몇개월 공부해서 서울대 갔다고 .. 집에서는 경북대 의대 가라고 해서 .. 욕심생겨서 정말 마지막에는 엄청 열심히 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주변에 서울대까지는 아니더라도..
    공부 잘하는 집안들은 공부 잘하는거 보면 저건 유전인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친척들중에서도 있거든요...자식까지 공부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친척어른들 그리고 비슷한 또래 사촌들은 어릴때 공부잘한건 알았지만.. 그 자식들이 낳은 자식들까지 공부 잘하는거 보니까 저건 유전이구나 싶더라구요..
    근데 공부 머리랑 다른 재능은 다르니까. 공부로는 아니다 싶으면 다른 재능 찾는게 낫죠 ..

  • 8. 공부
    '25.3.11 9:50 AM (221.138.xxx.92)

    알아서들 살겠죠..싫다는걸 어쩌겠나요.

  • 9. ㅎㅎㅎ
    '25.3.11 9:51 AM (112.168.xxx.125)

    공부머리 있는애들은 가르쳐보면
    기본 원리만 가르쳐주면 그 이상 응용을 팍팍해요.
    사고력의 수준이 달라요. 혼자 아 이래서 이리되는거겠네?하고 터득하고 대입해서 다 풀어내요.
    이외 아이들은 하나가르쳐줘도 하나만 아는경우 대부분.
    특히 수학이요. 그 수학능력이라는게 달라요. 공부능력.
    주입으로 달달 외우는것도 머리좋은애들은 자기만의 원리갖고 암기해서 빨리 외우고 사진처럼 머리에 기억해요. 암튼 달라요.

  • 10. 요즘
    '25.3.11 9:52 AM (112.214.xxx.184)

    요즘 수학 난도와 옛날 부모세대 수학 난도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들은 노력하면 다 일등급 받는다 말하죠
    고등학교 가면 머리 안 좋은 애가 노력해서 일등급 만점 받기가 힘든 수준이에요 예전과는 심화 문제 수준이 많이 달라요.
    다른과목이야 어찌 노력으로 된다쳐도요.

  • 11. 맞아요
    '25.3.11 9:53 AM (124.53.xxx.50)

    공부도 재능맞아요

  • 12. ...
    '25.3.11 9:56 AM (114.200.xxx.129)

    전 수학 때문에도 못할것 같아요..ㅠㅠ 악착같이 노력하면. 다른과목은 뭐 가능할지 몰라도
    수학은.. 다시학창시절로 되돌아간다고 해도 수포될것 같아요..ㅠㅠ

  • 13. 역시
    '25.3.11 9:57 A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중고등때 열심히 공부했는데...저는 공부재능 없었네요
    공부잘했으면 무슨시험이든 척척 붙었을텐데

  • 14. ㅇㅇ
    '25.3.11 9:59 AM (220.74.xxx.189)

    고등 수학 선행해보면 보여요.
    수학 상에서 막히는 애, 수1 로그, 삼각함수에서 막히는 애, 미적분 전혀 이해 못 하는 애....
    일찍 시작했지만 수학감 없는 친구들을 학원 다닌 적 없는 선행 늦게 시작한 수학 재능 있는 애(중1)가 맘 먹고 하니 순식간에 다 역전해버리더군요. (일년만에 수학 상부터 미적분, 확통까지 달리고 수능 4점 킬러 풀고 있음, 확통은 3주에 기정, 실정 보고 고3 모고 1등급 근접)

  • 15. 친구들
    '25.3.11 10:01 AM (175.208.xxx.185)

    친구들 사는거보니
    공부재능은 딱 거기까지고
    사업력
    수완
    이런걸로 세상 사는거 같더라구요.

  • 16. 111
    '25.3.11 10:01 AM (106.101.xxx.233)

    제가 중고등수학학원 원장인데요
    울아이 열심히 하는데 왜 3-4등급이냐 하시는 부모님들께 공부했으니 3-4등급이라고 말씀드리고파요(차마 말하지는 못합니다)
    아이의 능력 이해도가 안되는데 1-2는 진짜 타고난게 있어야하는데 공부 안해보신 학부모님들은 모르니 애가 열심히 안해서라고 하시네요

  • 17. ㅇㅇ
    '25.3.11 10:01 AM (220.74.xxx.189)

    수학 재능 있는 친구들은 정석 스스로 읽고 학원없이 심화 쭉쭉 풀어요.
    재능은 인정해야 해요. ㅠㅠ

  • 18. ㅇㅇ
    '25.3.11 10:02 AM (220.74.xxx.189) - 삭제된댓글

    정석만 보고도 고3 모고 1등급 나오는 거 보고 기절 ㅠㅠ

  • 19. ㅇㅇ
    '25.3.11 10:04 AM (220.74.xxx.189)

    정석만 보고도 고3 모고 1등급 나오는 거 보고 기절 ㅠㅠ
    확통 공부하며 이런 단순하고 재미없는 과목이 있냐며 미적분이 재미있다고 해요. 공부는 재능이 큽니다.

  • 20. ㅇㅇ
    '25.3.11 10:06 AM (220.74.xxx.189)

    그냥 내아이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내 아이의 베스트를 끌어내는 데 집중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 21. .....
    '25.3.11 10:11 A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글 내용으로 봤을때 님은 자녀가 없고 학원근무 경험이 있는 것 같네요. 제가 서울의 여고를 나왔는데 친구 중 외대 간 애 정도가 사교육시장에서 날리더군요. 걔가 딱 원글님 톤. 자신만만하고 다 안다는 듯. 그런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만큼 합니다. 아이가필요한만큼 안 하구요.
    제가 대학다니면서 과외할 때는 달랐고, 인문계고등 못간다는 중3을 세종대보냈어요. 제 아이들 키우면서 제가 가장 경계한 게 원글님처럼 닳고닳은 듯한 선생 안 만나게 하는 거었습니다. 학군지로 이사간 주요 이유였죠. 제 아이들 의대, 서울대 졸업했는데 원래 머리가 달랐을 거라고 환원론 들고 나오시겠죠?

  • 22. ㅎㅎㅎ
    '25.3.11 10:14 AM (119.196.xxx.115)

    그래서 이서진본인은 공부머리있다고 한거에요 없다고 한거에요?

  • 23. less
    '25.3.11 10:14 AM (49.165.xxx.38)

    공부재능 맞는데.. 특히 부모들 절대 인정 안함..~~

    내 아이는 다를거라는 믿음떄문에

  • 24. 부모가
    '25.3.11 10:15 AM (124.51.xxx.114)

    공부 좀 했던 사람이면 관심있게 보면 공부머리 있는지 딱 보이는데
    그렇지 않으면 모르더라구요. 알아도 인정하고 싶지 않으니 외면하는 경우도 있구요.

  • 25. ㅎㅎㅎ
    '25.3.11 10:17 AM (119.196.xxx.115)

    근데 재능있는애들 얼마나 된다고요
    한학교에 한명정도 있을까말까 아닌가요??

    서울대, 의대같은데 못갈머리고 수십번 봐야 겨우 한문제 풀수있는 머리가지고 있으면 포기할까요?? 너무 뻔한얘기 안했음 좋겠어요 머리좋은애들 있죠 그애들이 서울대 가고 의대가고 하겠지...공부도 재능이죠 재능없으면 공부도 하지말고 뒤질까요?

  • 26. 공부도
    '25.3.11 10:17 AM (211.36.xxx.46)

    외모도 타고나야 하는 재능
    살아보니 공부 재능보다 외모 재능이 더 세상을 수월하게
    살아가네요
    저는 외모 재능이 더 부러워요
    나이가 들수록

  • 27. 한가지
    '25.3.11 10:18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타고난 것이라면 어떻게 유전이 아니겠어요.
    3대에 걸친 유전자 조합으로 일궈낸 명석한 두뇌, 빠른 이해력과 습득, 번뜩이는 창의성에 집중력과 추진력, 자기 동기화…
    유전으로 많은 것을 받았다고할만 합니다.
    하려는 것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성취가 늘 수월해서 꼬인 구석 없이 성격마저 둥굴둥굴 해맑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놀기를 놀기를 너무 좋아합니다.
    노느라 바쁘고, 창의성을 놀기에 쓰니 세상 재미있고 행복하게 삽니다.
    그 와중에 일과 삶의 균형은 있고, 저런 유전이 있구나 합니다.

  • 28. ㅎㅎ
    '25.3.11 10:21 AM (106.241.xxx.125)

    저 80년대생 특목고에.. 서울대 상위권학과 나온, 항상 머리좋단 말 들었던 1인인데요..
    저 암기쪽 머리는 솔직히 좋은편이었던 것 같은데, 수학이랑 외국어머리는 그닥이었던 것 같아요. 그떄도 수학이랑 외국어는 하는만큼 잘 안된다 싶었어요 (근데 저 위에 댓글분.. 확통이 미적분보다 쉬운거 맞나요?; 저 수학머리 없는데 미적분이 훨 쉬웠어요. 확통이 어려움)
    그래도... 그렇게 미친듯이 열심히 하지않았는데도 서울대 상위권정돈 들어가던데요.;;;;
    대학교 입학까지는 수학 등 머리 안좋아도.. 암기만 좀 되도 그리고 성실만 되도 들어갈수 있는것 같은데... 요즘은 또 다른가요...?;;

  • 29. ㅎㅎ님
    '25.3.11 10:23 AM (220.74.xxx.189) - 삭제된댓글

    수능에 완성하느냐 중1에 완성하느냐 차이 아닐까요? ㅎㅎ

  • 30. 엄마아자
    '25.3.11 10:26 AM (220.74.xxx.189) - 삭제된댓글

    수능에 완성하느냐 중1에 완성하느냐 차이 아닐까요? ㅎㅎ
    그리고 문과가 하는 수2 미적분과 이과가 하는 미적분은 양과 깊이가 달라요. 확통이 압도적으로 적어요.

  • 31. ㅎㅎ님
    '25.3.11 10:27 AM (220.74.xxx.189)

    수능에 완성하느냐 중1에 완성하느냐 차이 아닐까요? ㅎㅎ
    그리고 문과가 하는 수2 미적분과 이과가 하는 미적분은 양과 깊이가 달라요. 확통이 압도적으로 적어요.

  • 32. ...
    '25.3.11 10:28 AM (202.20.xxx.210)

    공부가 타고 나야 하는 게 맞지만. 그게 행복의 척도, 성공의 척도도 아니에요.
    앞으로는 더 그럴꺼고.
    요즘 세상엔 좋은 피지컬, 성격 등도 중요한 요소라서 꼭 공부 잘 한다고 잘 살지도 않아요 ㅎ

  • 33. 학력고사
    '25.3.11 10:41 AM (211.234.xxx.47)

    수학 55점 만점에 한문제도 못풀고 아예 푸는척하는 손도 못대고 싹다 찍어서 9점 맞고 지거국 어문계열 간 사람인데요
    아이 수학 과외쌤이 아이 이과 계열 가도 된다 뛰어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따라는갈거다 그러셔서 세상을 다 얻은듯 기뻐요

  • 34.
    '25.3.11 10:52 AM (211.218.xxx.216)

    학습법이 제대로 먹히면 성취감에 성적은 오르더라고요
    지능 재능의 문제겠지만 그래도 성실하게 하다보면 가능성 있어요 앞으로 더더 피지컬과 사회성이 중요해지는 사회라서 그것도 같이 살피며 갖출 수 있게 도와주려고요

  • 35. dh
    '25.3.11 11:05 AM (163.116.xxx.119)

    오 수학 학력고사 55점 나왔네요..
    학력고사 문과수학 확통 들어가기 전까지 55점 맞다가 확통 들어가서 만점 못한 사람인데요. 문과 입장에서 확통이 어렵고(그 당시에. 지금은 범위가 다를거라 보여요) 미적은 쉬웠는데 그래서 위에 서울대 간분이 그렇게 느꼈던거 같고, 나중에 보니 이과수학 미적분은 범위와 깊이가 다른거 맞더라고요. 그래서 이과가서는 미적분이 양도 많고 확통보다 어렵다 하는것 같아요. 아뭏든 그건 그렇고, 본문의 원글님 말처럼 요즘 수학이 우리때랑 다르게 어렵다는것엔 딱히 동의 못하겠네요. 범위가 훨씬 줄었고, 그렇기에 깊이가 들어갔다는건 동의해요. 그런데 범위가 줄어들었다는건 엄청난 장점이면서 단점이라..요즘 수학이 더 어렵다고 단언하긴 어렵다 봅니다.

  • 36.
    '25.3.11 11:22 AM (223.38.xxx.24)

    세상에 타고나지 않은 게 있을까요?
    자신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며 효율적으로 인생 사는 게 중요하죠. 그렇게 사는 것도 타고난 자기 능력에 따라 각자 다르겠지만..
    나는 원래 이렇게 태어났으니 어쩔 수 없다는 둥, 부모가 왜 이렇게 낳아줬냐는 둥 원망하며 남탓하는게 제일 나쁜 것 같아요.
    개개인의 능력은 다르고 세상은 평등하지 않음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효율적인 자신의 살아가는 방식을 체득하고 발전시켜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것도 공부머리가 좋은 사람들이 빨리 깨닫기 때문에 공부가 제일 빠르고 쉬운 성공의 지름길임을 알기에 학창시절 옆으로 새지 않고 열공하는 경향이 있죠.

  • 37. 원글 공감해요
    '25.3.11 11:28 AM (223.38.xxx.205)

    공부도 재능 맞아요

    자식이 공부머리 없어도 부모들이 인정을 잘 안하려고 하죠

  • 38. ...
    '25.3.11 11:38 AM (124.54.xxx.34) - 삭제된댓글

    공부가 예체능보다 더 재능빨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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