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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줄 몰랐어요”…화장실서 태어나 숨진 아기

... 조회수 : 6,183
작성일 : 2025-03-10 19:41:20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39614?cds=news_my

 

 

10일 부천 원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6분쯤 부천 원미구 역곡동 빌라에서 A 씨로부터 “여자 친구 B 씨(20대)가 임신한 줄 모르고 화장실에 갔는데 아이를 출산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B 씨는 자신의 임신 사실을 모른 채 이날 화장실에 갔다가 출산했다고 한다.

IP : 39.7.xxx.2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5.3.10 7:45 PM (116.37.xxx.69)

    요즘 같은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
    도시에서 이런 일이 가능한 건가

  • 2.
    '25.3.10 7:48 PM (118.176.xxx.239)

    믿기지 않네요 출산의고통이 화장실에서 될 수 있나요?
    대체 10달 내내 임신사실을 모를 수 있나요?
    아이가 숨진것도 안타깝네요

  • 3. ...
    '25.3.10 7:49 PM (114.200.xxx.129)

    20대 산모 보다 아이가 더 불쌍하네요 ..ㅠㅠ
    정상적인 부모님 밑에서 태어났으면 사랑듬뿍 받고 컸을 아이가 그렇게 숨진게..ㅠㅠ

  • 4. ...
    '25.3.10 7:51 PM (183.102.xxx.152)

    이 애들을 어쩌면 좋은가요...ㅠㅠ

  • 5. 에휴
    '25.3.10 7:52 PM (211.208.xxx.241)

    빛도 못보고 세상나온 아기.. 불쌍하네요.
    임신모르는 경우 봤어요
    그냥 똥배나오는 줄 알았다고..
    갑자기 물처럼 흘러 소변인줄 알았는데
    그러다 진통오고 아기 나올때 대변나올것 같은 느낌드니까
    화장실 갔나보네..그래도 남자친구가 119신고는 했네요
    도망가는 놈 연락두절된 놈들 많은데

  • 6. 어휴
    '25.3.10 7:59 PM (58.120.xxx.112)

    생리도 없고 태동도 있었을텐데
    말이 되는 소린가요

  • 7.
    '25.3.10 8:02 PM (1.237.xxx.38)

    엄마가 원치않고 자각하지 못하면
    태아도 생존하려고 몸을 사린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이상하긴하네요
    지능이 떨어지든지

  • 8. 에휴
    '25.3.10 8:07 PM (211.208.xxx.241)

    생리 불규칙한 경우도 많고
    여자애들 다욧할때 몇달 안하는 경우도 있어요
    어린애들 그리고 부모케어 부족하게 자란 여자애들
    집에서 보살핌 못받고 방치된 애들
    부모의 부재등.. 굉장히 다양한 변수가 있어요
    심지어 사산되었는데 모르는 수도 있구요
    모든 사람이 나와 같은 환경과 상식과 인지를 가진건 아니니까요..

  • 9. ㅇㅂㅇ
    '25.3.10 8:12 PM (182.215.xxx.32)

    지능이 정상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을 거예요

  • 10. ...
    '25.3.10 8:40 PM (223.39.xxx.54)

    아가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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