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의 관계에서 이런 현상은 어떤 걸까요?
작성일 : 2025-03-10 11:01:41
3985338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어요.저는 어떤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싫을 때가 있는데막상 그 사람을 직접 만나거나 전화나 톡으로 접촉하게 되면 그러한 싫은 마음이 싹 사라지고그냥 그 사람과의 만남과 접촉 등을 즐기게 되는 것 같아요.편안해 지는 거죠..그러다가 또 그 사람과 안 만나고 접촉을 안하는 시간에는다시 그 사람이 밉고 싫다는 생각과 감정이 일어나요.. 이런 현상이 어떤 현상일까요?
IP : 61.75.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3.10 11:04 AM
(73.148.xxx.169)
사회 생활하는 거죠. 그런데 그런 사람과 오래 지낸다고 더 좋아지거나 나아지진 않아요. 안 맞으니
2. ㅇㅇ
'25.3.10 11:19 AM
(39.7.xxx.101)
저도 그래서 챗지피티한테 물어봤어요
이런 현상은 "심리적 거리 효과" 또는 **"감정의 이중성"**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몇 가지 심리적 요인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심리적 거리와 감정의 변화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을 때와 가까이 있을 때의 감정이 다를 수 있어요.
상대와 물리적, 심리적 거리가 멀어지면 부정적인 감정(불만, 실망, 화남 등)이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머릿속에서 그 사람을 이상화하거나 반대로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직접 만나면 그 사람의 말투, 표정, 분위기를 보면서 현실적인 감정이 작동하게 되고, 예상했던 부정적인 감정보다는 그 순간의 경험이 더 편안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실제 경험 vs. 머릿속 생각의 차이
사람의 뇌는 실제 경험보다 생각 속에서 더 극단적인 감정을 품는 경향이 있어요.
실제로 만나면 오감(시각, 청각, 촉각 등)이 작용하면서 부드러운 감정이 나오지만, 혼자 있을 때는 그 사람과의 부정적 경험이나 감정을 되새김질하면서 싫다는 감정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3. 기억의 선택적 작용
인간의 기억은 감정에 의해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혼자 있을 때는 그 사람의 단점이나 서운했던 순간이 더 많이 떠오르지만, 실제로 만나면 상대의 좋은 면을 경험하면서 부정적인 기억이 희석될 수 있어요.
4. 관계에 대한 갈등과 애착 스타일
만약 그 사람과의 관계가 애증(애정과 증오가 공존하는 감정)의 요소를 가지고 있다면, 감정이 더 들쭉날쭉할 수 있어요.
불안형 애착 성향이 있다면, 상대와 거리가 생기면 불안감이 부정적 감정으로 변할 수도 있고, 가까이 있으면 다시 안정감을 느끼게 될 수도 있어요.
어떻게 하면 감정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
1.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기록해보기
싫을 때, 좋을 때 각각 왜 그렇게 느끼는지 적어보면 패턴을 알 수 있어요.
2. 머릿속에서만 판단하지 말고 현실적인 경험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생각 속에서는 과장된 감정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실제 경험을 더 신뢰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3. 그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정리하고 싶은지 고민해보기
감정이 반복된다면, 이 관계를 계속 유지할지, 아니면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찾을지 고민해볼 수 있어요.
이렇게 답변해주네요
이런 현상은 누구에게나 어느 정도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반복적으로 불편하다면, 감정을 잘 다룰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3. 원글이
'25.3.10 11:27 AM
(61.75.xxx.61)
ai가 상담을 잘 해주네요~^^ 고마워요..
주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오랜 지인이 있는데.. 일적으로도 엮여 있어서 앞으로 이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고민해 봐야겠어요.
비즈니스 관계로 정리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 댓글님 말씀처럼 안 맞는 사이인 걸 제가 그동안 우리는 좋은 관계여야 한다는 생각에 혼자 실망하고 상처받고, 참으면서 지내온 것 같기도 해요..
안 맞는 사이라는 단순한 관계 정의가 편하게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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