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그만두면 식나요?
그럼 사랑이라고 볼수있나요?
변호사 그만두면 식나요?
그럼 사랑이라고 볼수있나요?
설마 변호사라고만 좋아했을까요?
사람도 맘에 쏙 들었겠지요
변호사 좋다는 말 했으니
젊고 변호사라 똑똑하니 좋다는것을 그리 표현한건가?
정숙도 특이해
돈이 상철이 많아 좋았나
변호사라 좋은게 99%라고 하던데 진심같아보였어요
근데 유재석도 총각때 아나운서 그렇게 노래를 부르더니 결국 아나운서랑 결혼 골인했고
지금은 전업이잖아요? 그냥 그 직업이 주는 이미지가 좋은가봐요. 일을 안해도 되는걸보니
운동만했으니, 공부로 성공한 사람에 대한 동경같은게 있나봐요.
근데 성격도 너무 잘맞아보여요.
서로 이상형 만난듯
돈안벌어도 변호사라는 사실은 변함없잖아요.
똑똑하다는 증명이니까 그런면을 좋아할 수 있죠.
말로는 김밥장사할까?해도
언제든지 변호사 다시 개업할 수 있고.
돈안벌어도 변호사라는 사실은 변함없잖아요.
똑똑하다는 증명이니까 자기한테는 없는 그런면을 좋아할 수 있죠.
말로는 김밥장사할까?해도
언제든지 변호사 다시 개업할 수 있고.
반면에 정숙도 상철 근육질 몸매가 좋아서 좋다고 하잖아요.
몸매 여전한지 영통으로 확인까지 하고.ㅋㅋ
자기한테 없는 결핍을 서로 채워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