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나라 일상 속 장인들이 많아진 듯.

탄핵가자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25-03-10 09:26:06

일단은 윤 탄핵, 사형 적극 지지합니다.

 

전 70년대 초반 생인데 
예전에 우리의 자화상은 개발중 국가로서

주변국인 일본, 홍콩보다 많이 처지고

미국이나 서방을 동경하면서 살던때가 있었어요.

 

국산 안좋아서 일제, 미제 (옛날 단어네요) 쓰고

어글리 코리안 얘기하고

길이 더럽다

사람들이 불친절하다..그랬는데

 

이젠 세계 어딜가도 우리나라만큼 평범한 일상 속 장인 많은 곳도

없는 듯.

 

운동 좋아하는 저는 아시아 국가, 미국 살때도 운동을 쉬지 않았는데

우리나라 트레이너가 짱이에요.

진~~짜 열심히 하고, 잘하고, 땀 쫙 빼주고, 수업 준비 끝내주고

몸도 좋고요. 

에어로빅, 줌바..이런거요. 

 

관공서 이런데 가도 착착 잘해주고요

기본 친절합니다. 

경찰도 그렇고요. 왠만한 민원에 들어주려 노력하고요.

 

요기 대문글에도 있지만 

마트 캐셔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손 빨라요.

택배 말할것도 없고요.

우리아팥 택배 기사님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양쪽 집앞으로 물건 분류해서 안다치게 순식간에 쭉 밀어넣어요.

두 집 것이 헷갈릴만도 한데 딱 방향 정확.

(우리 라인은 양쪽집 현관 가까운편)

 

저는 선진국이라는건 이렇게 일상속 평범한 장인들이 많다는 거 아닐까 싶어요.

내 마음만 평온하게 지키고 있다면

(내 맘이 불편, 불안, 분노 있으면 세상도 왜곡됨)

길을 나서면 평범하게 자기 자리 지키며 선하게 사는 분들이 대부분.

 

요 아래, 마트 캐셔 친절하게 하신다는 언니분.

이런 분들 있어서 넘 좋습니다.

노인들께 참을성 있게 안내해주고요.

저도 그렇게 할게요.

 

다큐 어른 김장하에서

김장하 할아버지가 '그렇게 평범한 사람들이 세상 떠받치고 사는 것' 이란 말..

정말 깊이 남았습니다.

평범한 삶, 참 가치있어요.

IP : 222.100.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5.3.10 9:32 A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맞아요. 국민들은 수준이 높아졌어요. (낮아진 30프로 빼고요)
    높은 교육열, 경제발전, 문화감각... 덕분이겠죠.
    하지만 권력자들은 높아진 국민들을 밟고 부를 축적하고 법으로 사기치며 이젠 국민들의 삶을 완전히 말살시키려하네요..

  • 2. 저도
    '25.3.10 9:37 AM (175.115.xxx.131)

    그렇게 생각해요.카페나 음식점만가도 손빠르고 친절한건 기본이고 고객들 니즈파악도 굉장히 예민하게 캣치하고..
    오히려 불친절하곳 찾기 어려울 정도..

  • 3. 우리나라는
    '25.3.10 9:38 AM (222.100.xxx.51)

    정치가 아직도 후졌....특히 국힘과 옹호세력이요

  • 4. 공감
    '25.3.10 10:58 AM (211.234.xxx.214)

    윤명신 사형!

    이런글 너무 좋아요. 바로 님같은 분들이 여기 82를 유지시키고 또 우리나라를 지키고 있는거죠
    간혹 아닌 사람들 때메 열받지만 좋은 사람들이 더 많으니 결국엔 선하게 흥할거에요

  • 5. 좋다해주셔서
    '25.3.10 3:20 PM (222.100.xxx.51)

    저도 힘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636 여자키 178 대 148 17 저도 써봐요.. 2025/03/18 3,983
1683635 테슬라는 오늘도 폭락중 8 .... 2025/03/18 3,969
1683634 찌든때 스팀청소기 카처 vs 비쎌 3 2025/03/18 1,757
1683633 알고보니 제가 뭐든 과도하게 열심히 했던 이유가 있었어요 2 열심히 2025/03/18 2,846
1683632 하품은 나는데 2 ㅏㅏㅏ 2025/03/18 821
1683631 여러 신부님 강론을 보는데 댓글에 3 가톨릭 2025/03/18 1,447
1683630 집회 마치고 갑니다 18 즐거운맘 2025/03/18 1,460
1683629 거리에 사람들이 개인의 이익때문인가? 1 겨울 2025/03/18 991
1683628 난 왜 그 귀여웠던 너에게 그렇게 짜증을 냈을까... 91 ,, 2025/03/18 19,424
1683627 함께 봐요 4 2025/03/18 1,026
1683626 헌재에 손가락이 부러질만큼 글쓰는데 파면에 도움 될까요? 8 손가락 아프.. 2025/03/18 1,022
1683625 가해자 윤이 결과 승복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8 파면하라. 2025/03/18 1,128
1683624 유부남 상사 고양이 12 ㅜㅜㅡㅡㅡ 2025/03/18 3,516
1683623 탄핵기각시키면 우리는 살려주겠지 이건가? 6 설마 2025/03/18 1,335
1683622 태끌거는 헌법재판관이 누구죠? 1 파면하라 2025/03/18 1,058
1683621 여자키 162랑 178은요? 24 ... 2025/03/18 3,337
1683620 내일 선고일 나오고 금요일 탄핵될까요? 5 .. 2025/03/18 1,640
1683619 매불쇼에서 제일 싫었던 코너 두개 13 .... 2025/03/18 4,339
1683618 기각되면… 4 ㅇㅇ 2025/03/18 1,484
1683617 군에서 샀다는 종이관 사진 12 짜짜로닝 2025/03/18 5,412
1683616 온라인 시업이 힘든게 자꾸 경쟁자가 등장하네요 1 2025/03/18 1,539
1683615 도대체 왜 탄핵을 안시키는건가요!!!!!!!! 1 2025/03/18 898
1683614 키 커지고 싶어요 11 2025/03/18 1,909
1683613 탄핵이 이렇게 힘든거였나요?? 15 세상에.. 2025/03/18 2,212
1683612 나의 아저씨, 저는 싫어요 117 ... 2025/03/18 1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