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쌀 받는곳이 있는데 작년 말 안좋은 쌀이 왔어요
수해 맞아서 버려야 할 벼를 억지로 수확하고 말려서 보냈는데 쌀알갱이가 다 절반으로 부서져있고 맛도 없습니다.
일부분 10kg정도 가래떡 뽑아보니 떡은 먹을만 했지만 나머지 90kg를 다 떡을 할 수도 없고...
양계장 이런곳에서 필요하시지 않을까요?
당근에 나눔으로 올려볼까요?
해마다 쌀 받는곳이 있는데 작년 말 안좋은 쌀이 왔어요
수해 맞아서 버려야 할 벼를 억지로 수확하고 말려서 보냈는데 쌀알갱이가 다 절반으로 부서져있고 맛도 없습니다.
일부분 10kg정도 가래떡 뽑아보니 떡은 먹을만 했지만 나머지 90kg를 다 떡을 할 수도 없고...
양계장 이런곳에서 필요하시지 않을까요?
당근에 나눔으로 올려볼까요?
당근에 내놓으면 바로 가져가요
양계장 아이디어 좋은데요.
요즘 물가도 오르고 경제도 어려운데
드린다고 하면 당장 트럭 몰고 와서 실어갈 분 많을 거 같아요.
사람 먹으라고 주는 건 좀 아닌 거 같고
가금류 농장이나 돼지(…에게 쌀로 뭘 해 줄 수 있긴 하겠죠?)
등등 키우는 집에 주면 참 좋을 거란 생각 들어요.
키우시는분들 가져가던데..
새들 모여있는데 가서 조금씩 뿌려주세요.
많은 새들에게 먹이로 베푸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