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남자가 아내가 너무 거절한다고
고민한 글 있었는데 지웠더라구요.
사람들이 정관수술 했냐고 물어 보니까 답 없더니
애들케어도 도와주기도 하고 꽃도 사다주고
콘돔도 하고 한다고 댓글 썼더라구요.
댓글에 정관수술 안 했을 줄 알았다고...
여자가 생리주기가 정확한것도 아니고
고만고만한 애들 키우는데 또 덜컥 임신이라도
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에 거부할거 같아요.
가족계획 끝내신 분들은 남편이 정관수술 하신분들이
관계가 좋으신 거죠?
아까 남자가 아내가 너무 거절한다고
고민한 글 있었는데 지웠더라구요.
사람들이 정관수술 했냐고 물어 보니까 답 없더니
애들케어도 도와주기도 하고 꽃도 사다주고
콘돔도 하고 한다고 댓글 썼더라구요.
댓글에 정관수술 안 했을 줄 알았다고...
여자가 생리주기가 정확한것도 아니고
고만고만한 애들 키우는데 또 덜컥 임신이라도
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에 거부할거 같아요.
가족계획 끝내신 분들은 남편이 정관수술 하신분들이
관계가 좋으신 거죠?
당연히 해야죠
당연하죠.
콘돔쓰면 되죠
젊었을때 바로 했어요
다 늙어서 까지
둘이 서로 호흡도 잘 맞고 신뢰도 하고 그렇습니다
잘 살고 있어요
저는 70 가까운 사람이라
저희 때는 남자가 정관수술 하면 고자된다는
유언비어도 많이 떠돌던 시대였어요
윗님. 칠십 가까운지금도 왕성하게 하시나요?
콘돔쓴다고 확실한 피임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임신에 대한 부담만 없어도 그까이 부부관계 못 할게 뭐 있나요.
저희 남편도 수술 안 했는데 콘돔 써도 관계후에 생리예정일에 안 하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 안 하고 싶어요.
제일 이기적이고 못된놈들이 정관수술 안하고 여자가 피임하게 만드는 것들이에요
그런 남자랑 사는 여자들 너무 불쌍해요
여자가 팔뚝에 무슨 기구 삽입하는 피임도 있더라구요..ㅠㅠ
자주 늦게까지 할거면 수술해야죠
미레나도 있어요.
미레나 했었어요. 부작용 와서 계속적인 부정출혈...
결국 뺐습니다.
미레나 하고 다음 피임으로 정관수술 많이 하더라구요.
원글님 남편 정관수술 시키세요
왜 그 고생을 하고 살아요?
저희는 나이도 있고 둘다 크게 관심이 없어서 트러블은 없어요.ㅋ
아까 그 남자분은 30대라 그러는데 정관수술 하라고 하고 싶네요.
당연히 정관수술 했죠
애 낳아줬음 됐지
미레나까지 껴야함?
남편이 그런 걸 알아서 하면 사이가 좋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배려이니까.
아무리 간단하다 한들 그게 하고 싶겠습니까?
뭔 당연히들 남자가 하는거라고 생각하는지 나도 여자지만 어이가 없다니까요
자연분만은 모르겠지만 제왕절개 한 사람들 개복한 김에 하는게 더 나을텐데 본인들은 왜 안하나몰라.
남자 새끼냐 댓글 달릴것도 같은데요
저 여자구요. 뭔가 다시는 임신못한다 생각? 앞일 어찌될지 모르는데 ( 27에 둘째 출산으로 이른편이라 젊은 나이였음)암튼 나는 절대 하기싫었구요. 남자라고 그런 생각 안들까 싶어 남편한테도 강요 안했습니다.
콘돔 쓰면서 하는데요. 부부관계 좋습니다. 아무래도 맨살보단 감도 떨어지긴 하지만 그거야 감수해야죠.
다행히 잘 위기 넘김 …
50 부터는 걍 안해도 안생기더라구요
폐경은 55 세 했어요
전. 버티다 남편이 했어요38세쯤에
안해주고 몇달버팀
웃긴건 본인도 이런일종사하면서도
수술하면. 정력이 우짜고 저쩌고...
근데 그분은 수술 문제가 아닌듯 햇어요.
남자가 그렇게 구체적으로 나서서 얘기햇으면 아내가 수술이 원인이다 말했겠죠.
근데 애초에 관계에 그닥 관심이 없어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