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살이 고달프고 가난하게 살아도
마음은 행복했을거 같아요.
본가에서 밥상에서 애순이가 딸 먹인다고
콩찾아서 먹이니까 바로 뒤돌아서 여자들
밥상에다 밥그릇 올려 놓고 콩퍼서 애순이
밥그릇에 놔주고...그거 보고 관식이 엄마가
한소리 하니까 관식이가 나도 엄마랑
밥 먹고 싶다고! ㅋㅋㅋ
벙찐 엄마랑 할머니 뭐라 말도 못 하고 ㅋㅋㅋ
애순이 너무 좋았을거 같아요.
근데 장학금 준 사람은 누구였을지?
영...감이 안 오네요.
시집살이 고달프고 가난하게 살아도
마음은 행복했을거 같아요.
본가에서 밥상에서 애순이가 딸 먹인다고
콩찾아서 먹이니까 바로 뒤돌아서 여자들
밥상에다 밥그릇 올려 놓고 콩퍼서 애순이
밥그릇에 놔주고...그거 보고 관식이 엄마가
한소리 하니까 관식이가 나도 엄마랑
밥 먹고 싶다고! ㅋㅋㅋ
벙찐 엄마랑 할머니 뭐라 말도 못 하고 ㅋㅋㅋ
애순이 너무 좋았을거 같아요.
근데 장학금 준 사람은 누구였을지?
영...감이 안 오네요.
그러게요
저런 순정은 누구나 받을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장학금은 엄지원이 준거죠
도의적 장학금을 어르신이 잘못 듣고 전달한 거 같아요
도의적 장학금
을 보청기 끼신 할아버지가 도희정으로 들으신듯. ㅎㅎ
관식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으면 행복하지 않을 여자 누가 있을까싶네요.
애순이 연기 잘하네요
죄송한데요
박보검 엄마로 나오는 분
실제 이름이 누구인가요?
제가 드라마를 잘 안봐서 모르겠어요
기생충에 나왔던 장혜진 맞나요?
장학금은 엄지원이 준거죠
도의적 장학금을 어르신이 잘못 듣고 전달한 거 같아요2222222
관식이 엄마역 오민애님이요.
https://naver.me/xKEYsyje
오민애님 처음보는 얼굴 이라서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연극배우 오민애
고아성 주연 한국이 싫어서
조정석 주연 파일럿에서 엄마
얼마전 82에서 추천하신 독립영화 딸에 대하여에서 엄마
전혀 다른 캐릭터, 연기 너무 잘 하시네요.
장혜진은 좀 오버스럽고, 저 이분 연기 좋고 국민 엄마 되겠어요.
39님 감사합니다^^
연기를 자연스레 잘 하셔서
눈에 들어 오더라구요
오민애님
더 글로리에서 하도영의 엄마
딸에 대하여 에서 주연인 엄마
폭싹에서 박보검 엄마
연기의 폭이 넓네요
다양한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 해내시네요
염혜란 이정은 오민애 이런 분들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제주 해녀 조연분들 다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동백꽃도 조연들이 다 살렸죠^^
오민애님
해방일지에서 창희에게 전화로 하소연하는 편의점 점주로도
나왔었어요.
저도요.
어제 관식이 보면서 마음이 아렸네요.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아도 저렇게 나만 바라봐주고 다정하게 쳐다봐주는 남편 사랑 평생 받는 애순이 너무 부럽기도 하고.
그런데 애순 할머니로 나오는 첫 장면에서 시 쓸때 그 때 관식할아버지는 없었던거죠? 혼자 있던데 남편이 죽은게 아니었기를.
도의적 장학금 엄지원이 준거였군요
엄지원 예쁘고 연기도 잘 하고
새엄마지만 참 좋은 엄마네요. 성격도 시원시원하던데
그런남편있음 고생해도 마음은 행복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