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노빠꾸 팔불출 무쇠인 관식이 박보검이 왜 박해준으로 변하냐구요~~~ㅠㅜ
쀼세가 자꾸 오버랩 되어서 박해준만 나오면
집중이 안돼네요.
아니 노빠꾸 팔불출 무쇠인 관식이 박보검이 왜 박해준으로 변하냐구요~~~ㅠㅜ
쀼세가 자꾸 오버랩 되어서 박해준만 나오면
집중이 안돼네요.
제가 애정하는 배우인지라~^^
뿟세 ㅋㅋ감독님이 인텁에서 아는사람중에 제일착해서 캐스팅했다고ㅋㅋ
저는 나의 아저씨에서
사랑하는 여자 버리고 속세를 떠났던 스님 생각나던데요,
거기서 여자 그렇게 울리더니
여기선 여자 위해서 사는구나...
박보검은 예전에 김주혁으로 나이들기도 했고 ㅋㅋ
아이유가 문소리되는 것도 넘 별로네요
전 반가운 마음이 ㅎㅎㅎ
아이유가 문소리 되는 것도 영 아니다 싶은데 박보검이 박해준이라니…ㅠㅠ
저는 공감되던데요
세월의 풍파 제대로 맞은..
꽃미남들도 나이 들면 저리 된다는...
한예종 다비드였다던데 뭘 미스캐스팅 ㅊ
왜요. 박해준도 살빼면 잘생인데요ㅎㅎㅎㅎ
잘생긴 박보검 나이 든 역할은
사실 할만한 배우가 없어요
맞아요 나저씨에서 스님이었죠 보검은 응팔에서는 김주혁으로 나이들엇죠
보검이 나이들면 박해준느낌날까 궁금하네요 ㅋㅋ
저도 좀 깜놀했어여 ;;;
팔불출 관식이 너무 멋져요 ㅠㅠㅠㅠ박보검은 드라마컴백때마다 입덕하게 하네요 ㅋㅋ
드라마 안 본 입장에서
비슷한 이미지로 캐스팅 정말 잘했다 생각했어요
박해준 리즈 시절이라고 검색해보세요.
깜놀하실듯
제말이요.
잘 보다가 보기 힘들어졌어요.
동백꽃에서는 마지막씬에서 동백이랑 용식이 뒷모습으로 나이 든 모습 보여주고 정면은 젊을때의 공효진,김하늘로 나와서 연출 짱이다! 하고 봤거든요.
박해준은 살을 좀 빼야겠어요
요즘 나이 든 모습 만들수있지않나요 사진으로 50대 박보검 얼굴 궁금하네요 ㅋㅋ
저는 문소리가.. ㅜㅜ
아이유가 어땋게 문소리가 되는지…
그렇게 캐당당이었던 애순인데…
요양원에서 다들 노인들 앉아있는 야외 풍경에서
혼자 꼿꼿하게 새초롬 앉아있는 폼이
그냥 문소리 노인분장으로 보이더라구요
좀 더 똑순이 이미지의 노인으로 보였으면 더 나았을듯 합니다
저는 아이유랑 문소리요.
둘다 연기를 너무 못해요.
아이유 연기 보면 박보검이 너무 아까워요.
이번에 박보검이 연기 잘하는걸 처음 느꼈네요
저도 박해준은 부드럽고 다정한면에서 괜찮았어요.
근데 아이유 연기 못 한다는 얘기는 여기서 첨 듣네요.
아이유 연기 좋던데요.
아이유 연기 못한다는 소리...
와 박해준 리즈시절 대박인대요.
박보검보다 인물면에서는 휠씬나요.
전 그냥 미남미녀가 고단한 삶을 거치면 그리되는 구나 하며 봤어요 현실감 있게.
이 드라마는 정말 현실감 쩔어요
갑짜기 관식이, 애순이 부자가 되어 잘 살고 애순이는 꿈을 이루어 대학도 가고 국어교사가 되어 있었다보다 휠씬 현실감 있어요.
부모도 없고 기댈곳 없는 똑똑하고 꿈이 커던 애순이도 현실의 장벽에서
순응하며 까칠했던 성격도 조금은 비굴해지잖아요
자기 꿈은 아예 잊고 서로만 바라보며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현실 그자체인데 아름답고 슬퍼요.
중년의 아이유와 박보검이 이미지가 많이 바뀌긴 했죠
박보검은 호리호리였는데 막일 많이 했다고 쳐도
나이 들고는 덩치 큰 장수가 되고
문소리도 젊은 아이유랑 성격, 외모 많이 다르네요
박보검이 요즘 미남상이라 닮은꼴50대 배우 찾기 힘들었을듯.. 그 정도면 준수한 것 같아요.
저 윗댓글로 박해준씨 살빼면 잘생겼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류진 배우도 나이든 박보검으로 닮았을거 같아요.
근데 그리 걸음도 시원찮은 정도로
고생하고 늙으면 아무리 잘생긴 남자라도
배나오고 구부정 맥아리 없게 되지않나요?
박해준씨 현실감 있어요
류진 괜찮네요.
너무 안닮았아요..문소리 박해진 둘다
박해준 괜찮던데 잘 어울려요
그나저나 단역들이 연기를 넘 다 잘해요
부산으로 가는 배 선장 두 장면에서 나오는데 천연덕스럽게 잘하고 ㅋ
부산 전당포 주인도 연기 좋더라구요
조연배우분들 대사거 얼마나 찰진지..
늙다리 남편될뻔한 선장놈 확!!!!씨…
작은 아버지- 왜~ 더자껄여보지 ~ ㅋㅋㅋㅋㅋㅋ
여관부부 부산인심..
부산행 배편 선장님 쟈들은 왜자꾸 내 배만 타
경찰서 경찰 구케로 보내삐라 ㅋㅋㅋㅋ
쥬인집 헐아버지.. 혀도 너무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스며들었어요.
공부잘해서 대학은 못갔나보네요 어른역 보니
전 아직 1회밖에 못봐서
그 새아빠 식모시키고 대학보낸다고꼬시더니 ....안지켰나봐요
그 장면 보면서 전 불안하던데......새아빠가 배타다 죽으면 저동생들하고 어쩔건가싶어서 ㅠ
가장 되는거 아닌가싶어서
그 엄만 참 괜찮던데.....생각이
저는 아이유 박보검 좋아하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좀 이질적으로 느껴져요. 연기하려고 둘다 너무 애쓰는 느낌. 아이유나 박보검 현대 도시물에서 그냥 사투리없이 자기 캐릭터에 맞는 거 하면 좋겠네요. 둘 빼면 다들 조연 잘한다는 사람들 나와서 어울리는데.. 굳이 아이유 박보검 여기 안써도 되었을 것 같은데.. 암튼 나중에 문소리 박해준으로 바뀐다니 그나마 다행인데요
나이들면 미모 다 부질없다…가 드라마 주제인감.
박보검이 늙는다고 박해준이 되다니..
아이유가 늙는다고 문소리가 되다니…
억까도 아니고 공감이 1도 안가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