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최근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주차 귀찮은곳은 절대 안가네요 점점 심해져요
좁은 골목에 대로에 불법주차까지 꾸역꾸역 해가며 외식하고 싶지가 않아요
웨이팅은 30분쯤이면 하겠는데 주차가 자꾸 중요해지고 있어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최근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주차 귀찮은곳은 절대 안가네요 점점 심해져요
좁은 골목에 대로에 불법주차까지 꾸역꾸역 해가며 외식하고 싶지가 않아요
웨이팅은 30분쯤이면 하겠는데 주차가 자꾸 중요해지고 있어요
항상 주차 가능 여부 먼저 물어요.
카페도 식당도 다 주차 편한 곳으로 갑니다.
맛집이 집앞 아파트 단지에 줄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차 타고 나가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주차여부 엄청 중요하죠
아무리 맛있어도 주차지옥인 곳에 가고 싶진 않아요
그리고 맛집도 하도 많이 다녀보니 그렇게 감동적이지도 않더라고요.. 주차 편하고 깨끗하고 맛은 평범이상이면 만족해요
하다못해 저가형 커피 테이크아웃도 주차 애매한 곳은 안가게 돼요
불법주차 잠시 했다가도 딱지 떼이기 일쑤라서
주차 불편한곳은 잘안가게 되더라고요. 나이들어서 그런가봐요.
주차 여부가 관건이죠
맛집이든 헬스장이든 카페든 미리 다
주차장 여부를 물어보고 결정해요
당연하죠..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찐맛집이어도 주차 불편하면 바로 아웃
맛은 조금 덜해도 주차 편한게 더 좋아요
병원도 마트도 카페도 모두 주차가 관건이 되고 있어요
기후변화 때문에 차량 운행도 줄여야한다는데
참 다른 세상 같아요.
대중교통이나 걸어서 가기 좋은 식당들도 흥하겠죠?
소비층이 다르려나요. 하긴 저도 구성원에 따라서 자차 많으시면 백화점이나 몰로 잡고 그 안에서 다 해결해요. 주차비 내더라도 편한 걸 우선하시더라고요.
3000원주면 발렛해주니까
처음엔 아깝다가 이제는 되려 발렛 해주면 편해요
발렛 있으면 정말 부담없이 더 가게되죠
저도 예전엔 그돈이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완전 좋아요
저도 내일 점심 약속있는데 주차가 불가한 곳이라,, 지금 다른 장소 검색하고 있어요 같이 가는 멤버가 자차가 꼭 있어야 해서..
외식을 하는 횟수는 확실히 줄었는데 한 번 할 때 꼭 필요하니까 외식 하게 되니 여러 모로 산 좋고 물 좋은 곳으로 고르게 되더라구요 그 조건에 주차와 교통이 필수 고려 요소구요
유료주차장들 검색하면..어지간하면 있지 않나요?
같은 건물이면 더 좋겠지만 대충 도보 2~3분, 5분 안쪽에 가격대 다양한 주차장들 있던대요
이제 무조건 주차 신경 안쓸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