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심은하
둘 다 본인의 가장 커리어 하이에서
재벌가 혹은 정치인 결혼 후 은퇴를 했는데
사실 이들 둘이 2000년 중반 전에 이렇게 했는데
그 이후 탑급에서 이런 선택을 한 연옌들은 없죠.
70년대 여자연예인들이 하던 선택을 한 건데..
심은하 이후 자리 꿰찬 연예인들은 한류 바로 타서
아직까지 탑스타이고
노현정은 그 정도 탑은 아니었지만 그래서 아나테이너 1세대로 이후 더 자유롭게 방송하죠.
아마 지금 연예계 위상이었다면 둘 다 저런 선택은
안 했을 거 같아요.
둘다 집안의 가장이라 그 짐을 덜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것같아요. 든든한 울타리가 필요해서...
아쉽죠..심은하연기는 좀 더 보고 싶었는데..
그사람들이 판단을 잘못했다기보다는 흐름을 잘 타기가 그만큼 힘들죠
심은하는 불쌍해요
얼굴 진짜 예뻤는데ㅠ 집안을 먹여살려야 하고
편하고 싶어 결혼했는데 남편도 울타리가 되어주지 못하고..
남편 선거운동 혼자 뛸 때 너무 안쓰러웠어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남자고 정치인 재벌이라
활동이 어려웠죠
둘 다 딱히 일하고 싶지 않았던 거 같은데요
노현정이야 자신이 버는 것보다 시댁 재산이 말할 수 없이 많은데 힘든 방송계에서 일할 이유가 없다 생각했나 보죠
여기 아주머니들도 돈만 있으면 가정주부하겠다는 분들 엄청 많잖아요 딸도 그렇게 살게 하고 싶다고...
심은하는 아까움
연기력 외모
심은하는 결혼 안했다고 해도 연예계 일 안했을것 같아요
심은하 저 고등학교때 은퇴했는데 방송할 마음이 있었으면 했겠죠
정치인이랑 결혼한 최명길도 계속 연기활동하는데
본인이 할 마음 자체가 없었던거겠죠
참 할 일들도 없네요.
그게 연예인에게는 최고? 선택
탑들도 재벌 연애해도 팽당하던 시절
.
'25.3.9 8:08 PM (125.248.xxx.36)
참 할 일들도 없네요.
ㅡㅡㅡ
82에 이런 분은 좀 강퇴시켜주세요.
82 망치는 주범.
연예계 생활 안하고 싶었을 수도...
심은하는 솔직히 맘만 먹으몀 언제라도 복귀할 수 있었는데 안한거보면요.
요즘은 심은하 처럼
첨 봤을때 충격 주는
배우가 없네요
마지막승부 다슬이
연예계에 아예 정떨어진 듯 했었는데
활동 뜸할때 180도 바뀐 태도로 찍지 말라고
소리질렀었어요
의외였어요 사람들이 꽤 좋아했던거 같은데
본인은 넌덜머리가 났나 싶었던
결혼 안했어도 활동 안했을듯
스폰에 몸 로비에 지긋지긋 했겠죠.
루머도 심했고 당시 전 남친도 인터뷰하고 , 보니까 성격이 강한거 같진 않아요. 안됬어요.
심이 본인 벌만큼 벌었다잖아요.
인터넷 세상에서 과거 속속들이 까발리기 전에 잘 선택
심은하는 연예계랑 사람 시달리는거에.넌덜머리 내는것처럼 보였어요 그러니 은둔하다시피 알았죠 결혼전에도 그림그리고 테니스 배운다 하는 말한마디도 대서특필되고
결혼 사기 당한 후로
다 포기한거 같아요.
결혼후 얼마나 돈 쓰고 화려하게 사는데ㅎㅎ
거기다가 배우나 아나운서 할때랑 어디가면 대우가 틀립니다!!!
이영애남편 사기
악플
견디기 힘들었을듯
무슨 생각으로 떠났는지 그 속을 누가 알아요
아무도 모르는데 시대착오적인 마인드였는지 뭐였는지
본인만 알지
솔직히 결과론적인거죠
함익병도 유명하지만 박지성 유재석 뭐 이렇게 일반인들 수십 수백배씩 버는 남편들이면 부인이 그전에 아무리 잘나갔어도 내조 위주로 하던데요 그래도 다들 그러려니들 하죠~
심은하는 얼마나 벌었기에 은퇴했을까요..다 계산해보고 은퇴했을텐데...
심은하는 본인이 연예계에 학을 떼고 진저리가 나서 그만둔 거예요.
결혼 안했어도 복귀는 꿈도 안 꿨을 거라고 했어요
돈 없어서 돈 벌려고 가족들 먹여살리려고 일 했던거고
이제 생계 해결됐으니 다시 그 정글에 뛰어들어들 마음 요만큼도 없다고...
옛날에 청춘의 덫 김수현 작가가
결혼하고 활동 전혀 없는 심은하 아까워서
몇번이나 자기 차기작 얘기하면서
복귀 의사 타진했는데 매번 거절했다고 했어요.
김수현 작가는 심은하가 아이 키우고 뒷바라지 하는 게
제일 행복하다고 말했다고 전하면서
이젠 연예계에 완전히 뜻을 버린 것 같다고 했죠.
정치하는 남편한테 시집가서 고생한다 뭐라하는데
그 남편 본격적으로 정치하려고 나서니
심은하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응급실로 실려가는 일 있었고
그 이후 남편은 바른정당 당대표로 나서던 것을 접고
정치에서 물러났어요
처음부터 남편 정치하는 거 그렇게 말렸다는데
결국 자기 원하는 대로 남편 정치 접게 한 거죠
연예인이나 정치인이나 남의 말 타기 쉽고
잘하면 그냥 기본이나 치는 거고 못하면 욕 박가지로 먹는 직업인데
자기는 그렇게 어렵게 진흙탕에서 탈출했는데
남편은 그 진흙탕 기어들어가려고 그렇게 기를 썼으니
미칠 노릇이었겠죠.
심은하는 결혼하면서 은퇴한게 아닌데 뭔소리신지.
결혼과 상관없이 은퇴하고
나중에 결혼한거잖아요
에휴..그나마 심은하 남편이 정치접었다니 다행이네요
수면제 과다 복용이요?
그건 고현정 아닌가요?
심은하는 연기력이 너무 좋았어서 아깝긴 해요 본인이 싫다는데 어쩔 수 없지만
심은하 남편 명태균게이트에 엮여있자나요
명태균빽으로 여의도 연구원장 자리에
앉아서 명태균에 여론조사 의뢰하고
명태균 특검이나 거니 특검 진행되면
빼박 걸려요
‘지상욱 사퇴’ 아내 때문이었나…심은하 수면제 다량 복용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043010
지 의원은 문자 메시지에서 "바른정당 대표 후보직을 사퇴한다"며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 곁을 지켜야 한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심은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약 복용…걱정 끼쳐 죄송"
https://www.kyeongin.com/article/1173921
"최근에 모르고 지냈던 과거의 외상후스트레스(PTSD) 장애를 발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약물치료가 필요했지만 지금까지 저의 의지와 노력으로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스스로 극복해 왔다"면서 "그러다 최근에 약을 복용하게 되면서 부득이하게 병원을 찾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괜찮고 곧 퇴원한다.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심은하 결혼 발표하고 나서 은퇴했어요.
일하는거 지긋지긋해 하는 느낌으로 은퇴했고요.
근데 데뷔 때 인터뷰도 좀 틱틱거리는 느낌이었어요.
전업주부가 행복하다는데 사람들이 뭐라 뭐라 한소리 거드는거
심은하한테 더 스트레스 아닐까요?
딸들이 촬영장 구경가고 싶다해서 몇년전에 영화 촬영장 놀러간
게 와전되서 복귀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퍼졌던것 같은데
그것도 기자들이 입 찍는게 스트레스 였나 봐요
그냥 평범한 전업으로 살고 싶다는 사람을 끌어내는것도 좀 아니지요.
그래도 배용준도 그렇고 심은하도 확실히 나는 연기 안하겠다
이제는 못한다고 봐야한다 입장은 분명히 했지
광고도 들어오는거 거절하고
시나리오를 기다린다니 은퇴는 절대 아니라면서 대본은 주구장창 까는 간보는짓 안했죠
연기 안해도 광고만 찍을려면 찍을수도 있었을꺼예요
저 같은 일반인도 대학 졸업 후 20년 넘게 일하다 보니 사회생활 인간관계 모두 지긋지긋 넌덜머리 나고 당장이라도 은퇴하고 여행이나 다니고 싶은데요.
수십억 수백 억 벌어놓고 결혼해서 가정 꾸리고 하고싶은 거 맘껏 하고 사는게 더 행복해 보입니다.
현실은 새벽 5시 기상, 매일 동동거리며 사는 일인.
심은 .. 씨는 연예계에 환멸 느끼고 그만둔거 같던데요
심은하는 가족들도 딸 착취해 먹고살려는 사람들 아닌걸로 보였어요 파혼때 아버지 인터뷰한거 보면 강단있어 보이던데요 아무리 연예계 넌더리나도 본인이 가족에게 마음 약하고 가족은 돈벌어오라고 닥달하면 그거 못 이기죠 그럭저럭 행복하게 안정적으로 살고 있는것 같아보여서 좋아요 우리야 배우 심은하가 아쉽지만요
지금도 아까운 배우였죠.
이영애남편 사기결혼으로 환멸을 느낀게 아닌가 싶어요.
심은하는 본인이 연예인하기 싫어했어요
성격도 내성적이고
원글이 tv에서만 보고 타인을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는 건 속단이예요.
그 시시콜콜한 사정을 거의 아는 게 없잖아요.
심은하가 본인도 모르는 외상후스트레스(PTSD) 장애를 나중에야 알았다고 말은 그렇게 하죠.
그러나 그건 대중을 의식해서 하는 말뿐이고 일찍부터 이유가 있었다고 봅니다.
기자와 대중 앞에 서는 게 너무 싫었던 이유요.
본인이 더 이상 말 안하는데 그 의사를 존중해야지
굳이 들추어내거나 궁금해하는 것도 타인의 폭력이 될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