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이란 곳의 시장에 있는 반찬가게 인데요
가게안이 사람들로 꽉꽉들어차서 움직일수도 없을 정도로 장사가 잘돼요.
초기에는 친절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에는 오만해졌는지
무슨 자기네가 무료배식하는 사람들 처럼 장사를 하네요
손님들한테 반말 틱틱 거리고
뭐어째라저째라 지시해가면서요.
반찬 다 거기서 거기
아무리 싸고 맛있다고해도 저런 불친절 오만한 마인드의 가게는 안가고 싶어요.
그냥 예전 처럼 손님들한테 친절하고
많이 이용해주니 고맙게 생각하면 계속 갈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