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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오를때 기분이요ㅠ

..... 조회수 : 3,885
작성일 : 2025-03-09 16:19:16

강남 용산 여의도 목동 과천 같은 주요지역만 오를때 vs 전체적으로 불붙어서 경기 서울 서민지역

지방까지 오를때하고

언제 더 기분이 안좋으신가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방분이나 서민지역분들은  몇년전 전체적으로 다 확 오르는게 그나마 박탈감이나 그런게 덜 한가요?

 

요새하고 몇년전 집값급등시기하고 느낌이 어떻게 다르세요?

IP : 119.149.xxx.24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9 4:21 PM (121.153.xxx.197)

    지겨운 집값
    나라가 망하기 직전인데 그놈의 집값타령
    징글징글한 망국병 그 기분알아서 뭐하게요
    이 시국에 이딴글 올리고 싶어요?

  • 2. 으이구
    '25.3.9 4:24 PM (59.1.xxx.109)

    정신줄 잡으세요

  • 3. 미얀마같이 되면
    '25.3.9 4:25 PM (211.234.xxx.109) - 삭제된댓글

    다 추락할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독재국가는 국가 맘대로 정해요

  • 4. 미얀마같이 되면
    '25.3.9 4:27 PM (211.234.xxx.109)

    다 추락할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독재국가는 국가 맘대로 정해요.

    계엄령 선포 가능성 있는 독재국가엔
    해외에서 투자 안 할거니 기업도 망하고
    근로자들도 직장이 없는데 누가 집을 사겠어요?

  • 5. 76
    '25.3.9 4:34 PM (211.234.xxx.123)

    정치병 환자는 정치가 중요하지만
    보통은 내 집값이 중요하죠

    전국 강남 떠나서 상대적으로 내 집값이 안 오를때

  • 6. ㅇㅇㅇ
    '25.3.9 4:41 PM (210.96.xxx.191)

    이제 떨어질거라..

  • 7. 지금
    '25.3.9 4:47 PM (211.206.xxx.191) - 삭제된댓글

    지겨운 부동산 공화국.

  • 8. ..
    '25.3.9 4:50 PM (211.235.xxx.182) - 삭제된댓글

    그때는 폭등이라며 언론과 여기에서 벼락거지 타령으로 난리였고.
    지금은 최대상승, 착한 상승이라 어디에도 벼락거지는 없네요.

    저는 이 흐름에서 늘 벗어나있는 지방사람이지만,
    지금은 조용해서 아주 좋네요.
    어차피 그사세니까.
    폭탄돌리기였으면 좋겠어요.

  • 9. ...
    '25.3.9 4:50 PM (106.102.xxx.11) - 삭제된댓글

    첫 댓글 왜 저런 예의 없는 댓글을 달아요?
    집값에 관심 있는 게 왜 뭐가 잘못됐나
    관리자님은 저런 사람 강퇴 안 시키고 뭐하는지
    자유 게시판인데 무슨 글을 쓰던 말던 본인 자유죠.

  • 10. ..
    '25.3.9 4:53 PM (192.169.xxx.38) - 삭제된댓글

    투기꾼, 영끌한 갭투자자들이 하루빨리 무너져야
    집값이 정상화될텐데....
    라는 생각으로 별생각 없습니다.

  • 11. ...
    '25.3.9 4:53 PM (219.254.xxx.170)

    지금 경기지역도 조금씩 꿈틀대지 않나요?
    일단 거래가 느는거 같아요

  • 12. 좀배우삼
    '25.3.9 4:58 PM (221.149.xxx.103)

    내 집값이야말로 정치적이라는 것을 좀 배우시길

  • 13. 집값도
    '25.3.9 5:01 PM (211.206.xxx.191)

    시국이 안정된 후 논하는 거지....

  • 14. ...
    '25.3.9 5:08 PM (117.111.xxx.177) - 삭제된댓글

    잠실 살다가 다른 동네로 이사왔는데
    모임 있어 잠실사람들 만났더니
    뭔가 들떠있는 분위기가 느껴집디다

  • 15. 잠실주민이어도
    '25.3.9 5:13 PM (211.205.xxx.145)

    불안하고 우울해요.
    갭은 점점 더 벌어지고 가고싶었던곳은 이제 쳐다만 보고
    아이들은 어찌하나 스트레스 만빵.
    다 2017년 이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희망이 있던 시절.

  • 16. .....
    '25.3.9 5:31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위에 잠실주민님 왜 우울하신가요? 상급지는 더더 올랐나요?

  • 17. 예전에
    '25.3.9 5:35 PM (211.205.xxx.145) - 삭제된댓글

    가고싶었던 곳은 이제 로또 당첨 아니면 못 가요.

  • 18. 한채 소유면
    '25.3.9 6:3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집값이 안정되면 좋겠어요
    보유세나 매매시 비용이 너무 커서
    하지만 다른동네 상승할때는 비슷하게 상승하면 좋겠어요

  • 19. 양극화 아웃
    '25.3.9 6:50 PM (223.38.xxx.180)

    그들만의 동네로 신분과 동일시되는 것 같아 싫어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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