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저보다 경제적으로 잘사는 사람이 많은데 하나하나 깊게 생각하고 관심가지면 비교하는 마음 들고 그러는데 생각의 스위치를 끈다해야되나
그냥 오늘 나 밥 잘먹고 등따시게 살면 된거고 남이야 잘산다고 들어도 거기서 더이상 생각을 안하고 상황에 맞는 대화만 하고 끝내니까 스트레스 안받네요. 다른일들도 마찬가지같아요. 내 할일에나 집중하고 초단순해지기...
주변에 저보다 경제적으로 잘사는 사람이 많은데 하나하나 깊게 생각하고 관심가지면 비교하는 마음 들고 그러는데 생각의 스위치를 끈다해야되나
그냥 오늘 나 밥 잘먹고 등따시게 살면 된거고 남이야 잘산다고 들어도 거기서 더이상 생각을 안하고 상황에 맞는 대화만 하고 끝내니까 스트레스 안받네요. 다른일들도 마찬가지같아요. 내 할일에나 집중하고 초단순해지기...
저는 인스타도 안하고 남의 카톡사진도 안들여다봐요
카톡사진보다가 나도모르게 난 방구석인데 좋은데가고
좋은거 먹는구나 싶어서요
40대에 모임많이했는데
이쁘고 젊은 뉴페이스 들어올때마다 질투났어요
모임딱 끊으니 너무나 평온하고
나정도면 행복하지 하는 생각이 자주들어요
비교가 삶을 불행하게 하는것같아요
잘난사람이 너무나 많아요
또 너무 남과 비교를 안하면
발전이 없더라구요.
자신을 잘 알아야죠
부자가 된 친구는 부자가 될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80년대부터 부동산 투자하고 건물 사고 IMF때도 폭락한 주식 사서 떼돈 벌고
돈의 흐름을 보는 눈이 있는거죠
저 한테도 이런저런 투자를 하라고 했지만 소심한 사람은 월급만 믿어요
부자 친구 있어 밥 한끼 맘 놓고 얻어 먹을수 있어 좋구나 생각해요
가난한 친구 만날때는 내가 밥을 사야하니까요
발전? 재테크나 외모나 남들만큼은 되고 싶다는거 말고 내가 진짜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게 있다면 어제의 나보다 나아지고 싶고 어느 정도에 이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발전하죠
맞아요. 전 하는일이 따로 있어서요
그건 남들 재산하고 상관없는 일이라 혼자 발전해야죠
누구랑 비교해서 될 일도 아니고요
인스타에 목 매는 젊은이들이 젤 자존감 낮을 듯요.
남들도 좋은날만 올리는건데 나만 초라하단 생각에
불행함을 느끼죠. 연옌들. 그것도 어린 스타들의 호화로운
삶 보면서 사실 기운 빠지기도 할 거구요.
암튼 비교는 행복의 최대 적은 맞아요.
정답!
우리나람 사람들에게 제일 시급한게 그일이죠.
남들 사는거 들여다보고 비교하는거.
전 인스타 보지만 제 일관련된것만 보는편이지 절대 사적인 얘기 써놓은거 안봐요
관심도 없고 시간낭비. 알고리즘이 아예 일쪽으로만 되어잇어서 뜨지도 않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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