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25.3.9 11:20 AM
(175.208.xxx.185)
욕하는 본능을 가진 분들은 욕을 하는거고
저같은 사람은 봐도 그냥 별 감흥이 없네요
욕하면 그 화살이 공중으로 날아갔다가
자기한테 꽂히는걸 알겠지요.
2. ㅇㅇ
'25.3.9 11:20 AM
(125.179.xxx.132)
저도 그래요
무슨 호떡집에 불난것처럼 연예인 얘기로 시끄러운게
이해가 안가요
3. 40대
'25.3.9 11:22 A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저도 연예인 관심없어요
연예인 유튜브 열어본 적도 없어요
그런게 있는지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4. ...
'25.3.9 11:23 AM
(106.102.xxx.248)
특이하긴 하죠. 특이한게 나쁜건 아니고요. 나랑 상관없는 일에 딱 에너지 소모 안하는거잖아요. 그게 되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까요. 보통 사람들은 연예인 이슈는 친근하면서도 자극적이니까 호기심에 눈과 귀가 가거든요. 더군다나 아예 커뮤를 안하는것도 아니고 커뮤를 하면서 안 보기는 쉽지 않죠.
5. 40대
'25.3.9 11:24 AM
(118.235.xxx.22)
저도 연예인 관심없어요
연예인 유튜브 열어본 적도 없어요
그런게 있는지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저도 전형적인 문과형이에요
6. ..
'25.3.9 11:24 AM
(211.208.xxx.199)
그냥 연예계 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지 특이할거까지 있나요.
마찬가지로 정치에 무관심인 사람, 경제에 무관심으로
당장 닥친 내 앞 일에만 집중하는 사람도 봤어요.
7. 잠깐
'25.3.9 11:25 AM
(59.7.xxx.113)
그런가보다..하는거지 그걸로 글을 파서 올리고 비난하고 반대로 칭찬하는건 좀 이해가 안가요.
8. 저는
'25.3.9 11:25 AM
(119.193.xxx.194)
보긴보는데 그런갑다 해요
그러니 댓글도안달고 악플도 안써요
에너지가 없는건지 ㅎㅎ
보면서 쟨 저렇게 사는구나 할뿐
보통은 잔잔한 유툽 좋아해요 싫어하는건 안봐요 보면서 욕하는건 싫어서요 ㅎㅎ
저도 싫은건 분명히 있으니까요
9. 아니
'25.3.9 11:28 AM
(218.37.xxx.225)
알거 다 알면서 뭐 관심이 없대...ㅋㅋㅋ
10. ..
'25.3.9 11:30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보긴 또 다 보고 듣고 읽고 하는데
그렇구나..하고 지나가요
더이상 몰입하거나 관심있지 않아요
남들과 얘기하다 대충 얘기 할 정도로만 알고 끝내요
문과형 인프피
11. ㅁㅁ
'25.3.9 11:31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아니님
무례에 끝판
장님 아닌이상 제목만으로도 온통 도배잖아요
12. ㅡㅡㅡㅡ
'25.3.9 11:33 AM
(58.123.xxx.161)
각자 관심사와 관심 정도가 다른거지요.
13. ...
'25.3.9 11:36 AM
(117.111.xxx.233)
-
삭제된댓글
에너지가 모자라서
관심 없는 분야는 신경 끊어버리고 알려고 하지도 않아요
연예인이랑 정치얘긴 자게에서 제목만 보고 건너뜁니다
14. ㅇ
'25.3.9 11:38 AM
(116.42.xxx.47)
온라인에서나 떠드는거지
나이먹고 오프에서 연예인 이야기에 열 올리는사람들 못봤어요
십대도 아니고
15. 모르는것
'25.3.9 11:43 AM
(222.119.xxx.18)
답답해 하고 직업상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주제가 필요해서 다 듣고 읽고 합니다.
너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보면
좀 답답하죠.
16. ....
'25.3.9 11:43 AM
(106.101.xxx.186)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원글님이 얘기한 연예계 유명 이슈들은
82에서 글 도배되는거 통해서 알아요.
저 위에 알거 다 알면서 뭘 관심없대~ 하고 빈정거리는 댓글 있어서 일부러 씁니다.
전 연예인에게 이렇게 심하게 감정이입하고 좋다고 난리 싫다고 난리인 사람들 이해 안가요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실제로 현실세계에서
연예인 얘기 너무 꿰뚫고 살면서 가십거리 심하게 읊는 사람들 주변에 거의 없고
한명 있는데 모임에서 다들 무시하는 분위기인 존재예요.
17. ...
'25.3.9 11:46 AM
(106.101.xxx.186)
저도 그래요.
원글님이 얘기한 연예계 유명 이슈들은
82에서 글 도배되는거 통해서 다 알아요.
저 위에 알거 다 알면서 뭘 관심없대~ 하고 빈정거리는 댓글 있어서 일부러 씁니다.
전 연예인에게 이렇게 심하게 감정이입하고 좋다고 난리 싫다고 난리인 사람들 이해 안가요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실제로 현실세계에서
연예인 얘기 너무 심하게 꿰뚫고 살면서 가십거리 줄줄 읊는 사람들 주변에 거의 없고
딱 한명 있는데 모임에서 다들 무시하는 분위기인 존재..
18. ㅇㅇ
'25.3.9 11:47 AM
(125.179.xxx.132)
아니
'25.3.9 11:28 AM (218.37.xxx.225)
알거 다 알면서 뭐 관심이 없대...ㅋㅋㅋ
ㅡ
원글이 뭘 안다고 빈정대며 댓글다는지
이런 댓은 좀 안달면 안되나
꼴보기싫음
19. 하나도 특이함
'25.3.9 11:55 AM
(220.124.xxx.118)
제 주변에도 연예인 얘기하는 사람 못 봤어요.
인터넷에서만유독 몇몇이 난리인듯요.
20. 점세개
'25.3.9 11:57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저도 관심 없어요
일부로 없는 척 하려는게 아니라
뇌 자체가 그렇게 작동하는 것 같아요
21. 점세개
'25.3.9 11:58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저도 관심 없어요
일부러 없는 척 하려는게 아니라
뇌 자체가 그렇게 작동하는 것 같아요
22. ...
'25.3.9 12:00 PM
(122.40.xxx.216)
알거 다 알긴 뭘 알아요!
본문 읽긴 했어요?
제목 보고 유추하셨다잖아요
저는 원글님보다는 아주 약간 더 관심있는? 사람인데
(여기에 제목으로 도배되면 어쩌다 기사 1개쯤 읽을까 말까 정도)
여기 뜨는 제목만으로도 내용 유추 거의 가능해요
도배되다시피 하는데
눈 뜨고 보고 있음 제목은 다 보이니까
제목들 보고도 그런가보다 하고 맙니다
빌딩 샀네, 팔아서 차액을 남겼네
그런 기사도 금액 단위가 워낙 거리감있어서
질투심도 안 나요 ㅋㅋ
말 그대로 그사세
일일이 쫓아가서 질투하고 시기하고 욕하고
다른 사람들 다 욕하는 것 같으면 또 거기에 보태고....
그러는 게 취미?생활의 일부인 분들이 있는 거고
원글님이나 원글님 비슷한 저같은 사람은
그런 취미가 없는거고
백인백색이지 다 연예인 소식에 귀기울이고 사는 줄 아는가봐
23. 저도
'25.3.9 12:01 PM
(110.12.xxx.42)
관심 없어요
부도덕한 일을 한경우면 모를까.. 것도 이젠 걸러야겠네 정도…
그렇다고 그런일이나 거기에 열을 올리는 사람이 이상하다 내지는 할일없단 생각도 안해요
24. ..
'25.3.9 12:09 PM
(175.208.xxx.95)
10,,20대 때에는 관심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그래요. 내가 좋아하는 거에만 관심이 있어요.
25. .....
'25.3.9 12:12 PM
(112.166.xxx.103)
82에서만 알죠.
현실에선 한가인이 왜 핫한지 아무도 모름 ㅎㅎ
26. 나이스고스트
'25.3.9 12:18 PM
(14.7.xxx.43)
저도 일상에서 언급조차 안 해봤어요 ㅋㅋㅋ 근데 자게 제목만 봐도 대충 다 알고 있어요
27. ㅇㅇ
'25.3.9 12:29 PM
(211.246.xxx.244)
저도 연예인에 너무 관심이 없어서 주위에서 다들 신기하다고 해요.
배우/가수 남녀할것 없이 진짜 아무도 모르고 드라마는 몇년에 한편씩 봐요. 최근 5년간 본 드라마가 10편이 안돼요.
소년시대 (2023년)
카지노 (2022년)
오징어게임, 지옥1 (2021년)
부부의세계 (2020년)
동백꽃 필무렵, 스토브리그(2019년)
예능프로도 안보고 멜로물을 싫어해서 영화도 주스토리가 멜로면 안봐요
근데 저한테 신기하다는 친구들을 보며 저는 걔들이 더 신기하거든요 ㅋㅋㅋ
28. ...
'25.3.9 12:38 PM
(114.204.xxx.203)
평생 관심없었어요
그냥 오 이쁘네 정도??
드라마는 좀 봅니다만 좋아도 그걸로 끝
29. ..
'25.3.9 12:44 PM
(121.137.xxx.107)
연예인도 사람인데 너무 이러쿵 저러쿵 하면 얼마나 상처가 크겠어요. 그래서 전 아예 말을 안합니다.
30. ..
'25.3.9 12:50 PM
(115.136.xxx.19)
저도 한가인 과하게 욕먹고 있는 게 이해가 안 가고 있어요. 내일로도 바쁜데 뭐 연예인 쇼츠 유튜브 보면서 그렇게 욕하고 있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가요. 전 지디 컴백해서 관련 영상 좀 찾아보고 말하는 앵무새 그다음 고양이 춘봉인가 걔 얘기도 일부러 찾아보진 않고 알고리즘으로 추천뜨면 보고 있는 게 단데 연예인이 이랬네 저랬네 얘기 수시로 올라오는 거 이해가 안 가네요
31. ....
'25.3.9 12:53 PM
(211.243.xxx.59)
다들 한가한가보다 싶어요
저는 제 문제 가족문제만으로도 머리 터질거 같아 연예인 정치인에 관심 없어요. 뉴스도 안본지 몇년 됐고
82에서도 제목보고 피해갑니다.
티비도 안본지 몇년 됐고 유튜브 봐요.
다른 사람에 관심이 없어요.
32. 저도
'25.3.9 1:48 PM
(211.206.xxx.191)
82 자게 보고 주워 듣는데
참 내용도 없고 할 일도 없나
아니면 에너지가 넘치나 싶어요.
나 살기도 바쁘고 12.3 이후는 더구나 계엄 시국이라
연예인 신변잡기가 내 삶이랑 뭔 상관이 있다고
그리 욕해대는 건지. 갑갑하네요.
수질 떨어지는..
33. ㅡㅡ
'25.3.9 10:15 PM
(1.232.xxx.65)
관심없는사람 엄청 많은데
본인이 특이한가 묻는것도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