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나올일이 있어서 나왔더니
넘 춥더라구요
진짜 오랜만에 자판기커피 마시는데
가격이 500원
300원일때 마신 기억이 ㅎㅎ
일찍 나올일이 있어서 나왔더니
넘 춥더라구요
진짜 오랜만에 자판기커피 마시는데
가격이 500원
300원일때 마신 기억이 ㅎㅎ
저는 100원 ㅋ
학교자판기는 150원이었는데.
많이 올랐네요.
맛은 있나요?
저도 마셔 본지 오래됐군요.
100원일 때 많이 마셨네요.
무슨 영양제처럼 마셨던 기억이...ㅎㅎ
고속국도 휴게소의 자판기 설탕커피 한 잔의 위력은 대단했지요.
4시간5시간 운전을 졸음 하나없이 할수있게 만드는 기적의 마약커피.
좀 더 좋으려나싶어서 비싼 4천원짜리 마셨는데,,,개뿔이. 밍밍하니 하나도 효과가 없더이다. 오줌이나 마려워서 30분씩있는 휴게소마다 화장실 구경하러 들어가야했네요.
휴게소마다 자판기 설탕커피맛이 달라서 맛 좋고 진한 곳을 항상 들렀었네요.
자판기 커피는 결혼이후의 내 인생에 항장 자주 찾아마시던 추억의 커피에요.
그 말인즉슨, 서울에서 머나먼 지방으로 돌아당겨야만 했다는. ㅠㅠ
자판기커피 향기가 확 그립네요.
자판기 커피는 사랑입니다. 그 설탕의 위력이란 ㅋㅋㅋ
저 재수할때 지하철역 50원이었던거 같아요.
저도 얼마전 500원인 거 보고 헉.
하기사 까페 아메가 얼마냐 거기에 비함 싸죠.
전 믹스커피 안 마시는ㄷ 97학번인데 학교 자판기 150원 기억하고 그거 다 마신사람 모여서 종이컵 구겨서 제기차기하고 논 기억이..
자판기안에 바퀴돌아다닌 다는
탐사보도 후 끊엇는데
그 때가 200원이었나..
와 그게 500원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