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한 맘에 나갔던 11월 2일 서울역집회부터...
게엄이후 탄핵 가결되면서
오늘까지만 나오고 이제 나는 소를 키워야지 했는데...
매번 다시 나오게 되네요.
하...
오늘 누가 그러더군요.
이건 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니고 암벽등반이었다고...
열심히 가고 있어요.
막연한 맘에 나갔던 11월 2일 서울역집회부터...
게엄이후 탄핵 가결되면서
오늘까지만 나오고 이제 나는 소를 키워야지 했는데...
매번 다시 나오게 되네요.
하...
오늘 누가 그러더군요.
이건 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니고 암벽등반이었다고...
열심히 가고 있어요.
네 있다가 뵈어요
저는 본격 응원봉도 주문했어요
끝날때까지 끝난 게 아닌 게 실감납니다
끝까지 갑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한번도 안해본 암벽등반 같아요. 산은 잘 오라가는 사람인데.. 저희도 안국가는중입니다. 많이들 와주시길요.. 걀 길이 아직이네요.
가고 있어요. 욕이 방언처럼 터지는 신기한 나날입니다.
안가려던 사람인데 약속 다 취소하구 가요. 오늘은 부디 엄청 많이 오시길 기도하며가요.
저도 딸과 함께 가요.
저는 남편과 함께 갑니다.
남편 어제는 간다는 이야기 없었는데 가겠다고 해요
같이 올라갑니다
진짜 짜증나서 쌍욕이 쉴새없이 나와요
죄송하게 한번도 집회 못나갔어요. 지금껏
오늘은 꼭 갑니다
도저히 못참겠어요
2시부터 집회 참여중입니다.
12월 탄핵집회때는 너무 추웠는데
오늘은 등뒤에 햇살이 비춰그런지
힘이 불끈납니다.
탄핵되고 안나오다가 어제 구속취소인용보고
저도 열받아서 나왔어요.
가는중~~~~ 세상에~~~
두달전부터 취업해서 못갔었는데 오늘 다시 나오게 만드는군요. 나쁜넘들! 아~피곤해요 ㅠㅠ
저도갑니다 곧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