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카우치형 4~5인용 소파 있는데
가족들 아무도 안 앉아요
앉아도 하나있는 1인용 리클라이너나
식탁에 앉아요.
몇달째 소파는 마른 빨래 바구니 역할만 하고 있어요.
소파 없애고 미니멀하게 살고 싶은데
없애면 아쉬울까요?
거실에 카우치형 4~5인용 소파 있는데
가족들 아무도 안 앉아요
앉아도 하나있는 1인용 리클라이너나
식탁에 앉아요.
몇달째 소파는 마른 빨래 바구니 역할만 하고 있어요.
소파 없애고 미니멀하게 살고 싶은데
없애면 아쉬울까요?
많이 불편해요
그냥 놔두시는게 좋아요
만약에 손님이 와도 불편해요
우리집도 소파 치웠는데 후회했어요
다시 사야할 상황이 옵니다.
절대 미니멀하더라도 큰 가구는 없애지 마세요
안앉는게 아니라 각자방에 콕이겟죠.
쇼파엔 누울수도 있고ㅋ
앉아서 빨래도 개고 티비 보다가 잠들기도 하는데
일주일에 몇 번 안 쓰긴 해요.
다른 가구로 대체할 거면 모르겠는데
굳이 소파를 치울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리클라이너 하나씩 쓰는데도
3인용 소파 필요해서 갖고 있어요
힘든날은 몸을 쭉펴고.누워야죠
애들.오면.앉기도 해야하구요
소파 없애는게 관절 보호하는 지름길
리클라이너 두 개, 암체어나 오토만 정도 두면 좋은 것 같아요.
(관절 얘기는 물론 리클라이너나 바로 앉는 의자 등에 앉을 때 얘기, 바닥생활이 아니라요)
소파는 있어야죠
없엤다가 다시 샀어요
소파 없애고 지내다 아쉬우면
지금있는 6인용 식탁에 다이닝 소파를 놓을까 했는데
소파만 못 할까요?
다이닝 소파가 일반 소파같은 안락함은 없어보이긴 하는데...
소파는 편하게 앉고 쉬려고 주로 앉는데 다이닝소파는 오래 앉아있기 불편해요.
그 생각에 소파 없앴다 다시 산 사람이에요.
저희도 별로 소파에 앉는 사람없다 생각해서 없앴는데
일상에서 매일 아니고 오래있지 않더라도 잠깐잠깐씩이라도 소파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꽤 되었더라고요. 인식을 못하고 지내서 그렇지
결론은..없앴다가 다시 샀어요.
카우치는 주로 마른 빨래 거치대로 이용되긴 하지만요.
생활이 허리나 척추 협착증에 제일 안좋다고해요
저라면 그냥 놔둘것 같아요
바닥에서 앉고 일어서는게 멀쩡한 연골 관절 빨리 망가지게 한다고 늙을수록 침대 쇼파 식탁은 무릎땜에 필수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