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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하다가 알바하시는분들~

첫눈 조회수 : 4,208
작성일 : 2025-03-08 00:31:28

애들 중고등가니 다들 알바.간조등 일하러 다니더라구요

무슨 알바하세요?

당근알바 매일보는데 쉽지않네요

애등교는 시켜야하니 빵집.커피집 오픈조는 힘들고

며칠전 딱 조건이 맞는 꼭 일하고싶은곳이였는데 

소스만드는 현장직

키가 커서 조리대가 낮아서 안되겠다고ㅜㅜ

다른 모든조건이 서로 맞았는데

알바하시는분들  어떤일하는지 이야기나눠요

IP : 115.136.xxx.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새댁
    '25.3.8 12:37 AM (125.135.xxx.177)

    식당 점심 장사요ㅎ

  • 2. 저는
    '25.3.8 12:57 AM (211.58.xxx.161)

    소회사 경리요
    일주일에 세번가요 10시부터12시반까지
    정규직두긴 일이없고 안두자니 불편해서 쓰는거래요

  • 3. ㅁㅁㅁ
    '25.3.8 1:06 AM (172.224.xxx.17) - 삭제된댓글

    체인점 샐러드 가게 월-금 10시출근 - 3시까지 (브레이크타임전까지)
    2년 했는데, 아이 학교 보내고 갔다가
    퇴근하고 집에와서 한시간 있으면 애 하교해서 딱이었어요
    키오스크 주문하고 음식 직접 가져가고 가져오니
    주방안에서 재료손질하고 샐러드볼 만들면 되니 편했어요

  • 4. ㅁㅁㅁ
    '25.3.8 1:07 AM (172.224.xxx.24)

    간조가 뭐에요???

  • 5. ...
    '25.3.8 1:10 AM (211.119.xxx.220)

    간호조무사

  • 6. Yu
    '25.3.8 1:12 AM (182.31.xxx.4)

    하원도우미가 젤 편했고 재가요양 보호사도 편하다고
    지인들이 말하네요

  • 7. 아파트 1층
    '25.3.8 1:19 AM (58.234.xxx.190)

    어린이집 조리사요.
    경력, 자격증 없어도 돼요, 20인 미만이라.

  • 8. 아파트 1층
    '25.3.8 1:20 AM (58.234.xxx.190)

    아, 하루 세 시간요, 급여는 딱 최저+주휴 정도

  • 9.
    '25.3.8 1:28 AM (211.211.xxx.168)

    위에 소회사 경리는 알바몬에서 구하신 거에요?

  • 10. ..ㅋ
    '25.3.8 2:45 AM (125.185.xxx.27)

    키가 몇인데 조리대가 낮다고 거부하나요 ㅠ
    그니까 모델 할거 아니면 키큰거 일상생활에 도움 안된당간요
    남자키도 186, 좋다고 어제 글에도 있는데...
    걔가 돈많아 명품옷만 사입을수있으면야 짧아서 팔다리 짧은옷 안입어도 되지만..긴팔 구하려고 애써야하는 불편이 있고,,,,
    어딜가나 쳐다보고...작업장같은곳에선 걸거치는 요소에요

    저도 키커요

  • 11. 저는
    '25.3.8 8:03 AM (222.101.xxx.232)

    학원차량 동승알바해요
    3시부터 7시30분까지요

  • 12. Indy_mom
    '25.3.8 9:15 AM (218.233.xxx.107)

    알바하시면 의료보험을 어찌되나요?
    연 500이상이면 피부양자 탈락 같은데 ㅠ

  • 13. 경리
    '25.3.8 2:55 PM (211.58.xxx.161)

    네 알바몬에서 구했어요
    의료보험피하려고 신고는 40만하고 60은 다른거로 경비처리해서 받아요 4대보험 안해주고싶어하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연말정산공제등 고려해서 고집하지않았어요 일대비 월급많이주는데 그거까지 바라면 다른사람 뽑을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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