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저러니 해도 제일 손 많이 가는 그릇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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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딸라 띠마네요

이거는 쓰기 좋아서 몇번이나 산듯

얼마전엔 빌보 매뉴팩처 썼는데 영 별로였어요.  튼튼하지도 않고 무광이라 음식 담으면 색 들고.

 

[이딸라띠마 이뻐요]

남색 (검정?) 파스타 그릇 있는데
단순한듯한 색깔이 음식 담으면 너무 이뻐요

[ㅇㅇ]

그릇 안 살려고 했는데 여기 지름신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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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꺼 기본남색도 이쁘고
나중에 나온 도트무늬?? 펄같은거 들어간 남색도 넘 이뻐요 ㅎㅎ
절 둘 다 갖고있음 ㅎㅎ

[저도]

덴비랑 시라쿠스는 식세기 돌리니 안에 회오리 자국 다 생겼는데 이딸라는 전혀 자국 없어요. 십년 넘게 쓰고 있어요.
세트로 사고 싶은데 가격의 압박이 심해서 아쉬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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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사는 방법 있나요

[ㅇㅇ]

남색 흠집자국 잘 안보이나요 ?
오븐에 바로 넣어도 된다니까 하나 사고싶어요

[윗님]

확인이 늦었네요
제가 써본 그릇중에 젤 튼튼하고 짱짱해요
오븐 식세기 그냥 막 돌려대도 제일 오래씁니다 ㅎㅎㅎ

[싸게]

사는 방법은
노르딕 같은데 세일할때 사는게 그나마 제일 저렴한듯요 ㅠㅠ